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지난 8일(금)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단체의 임원들이 참석 했으며, 양 단체는 상호 역량을 집중해 단체의 발전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의 대화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모든생활에 환경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며 ‘체육회 실무를 오랫동안 해본 경험을 통해 환경과 생활체육이 시너지효과를 낼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배 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주관.개최하는 에코-인 범국민나무심기 캠페인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함께 동참 할 것”이며, “사회 단체로서 국가정책의 일환인 ‘2030 U2℃’,‘2050 탄소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후세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코로나19로 움츠리고 위축된 국민건강에 활기찬 생활과 새로운 의욕을 찾기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9월에 사단법인으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금강수계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20일 우리은행이 금강수계관리기금 주거래은행 선정 제안입찰에서 최종 선정자로 결정되었으며, 2021년 9월 30일부터 2024년 9월 29일까지 금강수계관리기금에 대한 주거래은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우리은행은 금강수계관리기금의 관리 및 자금운용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금강수계관리기금의 자금출납 관리를 비롯하여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강수계관리기금은 금강수계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과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02년부터 운용되고 있으며, 2021년 연간 기금운용 규모는 1,566억원 수준이다. 금강수계관리기금은 중·소형 기금 중 최초로 자산운용지침 개정을 통해 녹색금융원칙 도입을 명문화하였고, 이에 따라 주거래은행 선정에 녹색금융활동을 평가지표에 반영하였으며 지난해 12월 ‘금강수계관리기금 자산운용 지침 개정’으로 녹색금융 원칙 도입을 명문화하여 운용기관 선정 시 녹색금융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하였다. 금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장(금강유역환경청장 정종선)은 “금강수계관리기금이 선도적으로 녹색금융원칙을 도입한 후, 녹색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람들과 만남이 어려운 이때 국내 초록공간은 이용률이 51% 증가하는 등 도시민의 여가 및 야외활동 장소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코로나19 이후 숲, 강변, 공원, 보행로 등 도심 속 초록공간의 관심도 증가 및 이용 문화가 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채진해 박사, 국립산림과학원)를 위해 2016년 8월∼2021년 7월까지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악산, 남산, 한강공원, 양재천, 서울숲, 올림픽공원, 서울로7017, 경의선숲길 등 8개 초록공간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100여건의 네이버의 블로그 게시물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이후 수목이 풍부하고 자연성이 높은 초록공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문화 행사 및 대규모 활동에서 자연 감상, 휴식‧힐링 및 소규모 활동으로 주요 키워드가 변화하였다. 다양한 초록공간 중에서 숲은 하이킹(4.59%), 운동(4.10%), 자연 감상(3.08%), 강변은 텐트(6.49%), 피크닉(3.74%) 등이 새롭게 등장하거나 증가하였으며, ‘나무’와 ‘꽃’, ‘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정은교 영동군의회 부의장이 박세복 군수를 향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 영동군의회 부의장 정은교 의원은 31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군의회에서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힐링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영동군의 불성실한 답변과 해명이 계속되자 감사원에 행정사무감사를 청구했다"고 영동군에 입장문을 냈다. 정은교 의원은 "박세복 군수가 어떤 근거로 억측과 혼란을 제기하고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였다고 하는지,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라며"본 의원과 시민단체는 결코 억측과 혼란, 갈등을 조장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사건의 발단은 영동군에 조성중인 힐링관광지의 조경수 식재과정에서 예정에도 없는 예산으로 21억원 상당의 조경수를 개인과 수의계약 하는등 적법하지 않는 행정절차에 대해 정은교 의원과 시민단체가 나서서 박세복 군수의 해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박 군수는 해명은 커녕 기자회견과 사회단체장들을 통해 "이들을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여 군정수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법률(지방계약법)의 수의계약 규정을 확대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보건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방역기기 및 보건제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을 위하여 품목별 제품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구매업체가 손쉽고 올바른 제품 선택을 할 수 있게 공모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요즘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가 확대됨에 따라 여전히 방역기기 및 보건제품 판매가 늘고 있는 처지에 놓여 있다. 이에 지자체 및 대기업 등 방역을 위한 제품을 구매함에 있어 현재 판매 유통되고 있는 제품상당수가 제대로 검증되지 않거나 불량 상태로 판매가 이루어져 실질적 효과가 적다는 사용자측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품목별 제품의 평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함으로 구매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하려고 한다. 최근 온도측정에 있어 정부의 허가된 체온계를 사용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공업용 온도계를 버젓이 사용함으로서 정확한 온도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코로나예방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등 허술한 방역망으로 국민들이 우려를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방역기기등 정부의 인증 또는 허가를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는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12일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 사진 참고)은 천안하수처리장 유입하수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천안하수-천안제3산단 연계처리’ 업무협약을 천안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와 체결하였다. 협약은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수질개선 및 가동률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 및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천안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천안시 차암동 4,700여 세대의 생활하수(5,000㎥/일)를 인근 천안 제3산단 폐수처리장에서 처리하게 된다. 천안하수처리장은 천안시의 지속적인 인구 및 개발수요 증가에 따라 시설용량(220,000㎥/일) 대비 유입 하수량이 늘어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는 초과 유입되는 하수를 임시 저장하기 위한 저장조(3,000㎥/일)를 설치할 계획이었다. 또한, 인근의 천안 제3산단 폐수처리장은 가동률이 28% 밖에 되지 않아 효율적 운영이 어려워 경제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은 하·폐수처리장 연계처리를 통한 효율적 운영으로 예산 절감과 수질 개선의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올해 5월부터 해당 기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29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대한태양광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완기)와의 기후환경극복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업무협약식 체결이 영등포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대한태양광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는 환경 에너지 사업 기반의 중소사업자들이 공동 출자하여 만들어진 상부상조, 이익과 복지증진, 환경 에너지 문제를 생각하는 공동체이다. 연합회는 신기술, 신제품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연구 개발 및 정보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세계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탄소 중립(net zero) 정책을 추진 중이며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일본 등 70여 개국이 2050년 혹은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한민국도 2020년 10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하고, 정부의 추진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탄소 중립으로 가기 위해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수 있다. 그중에서도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게
지난 6월18일 오가넬이노베이션(대표 김명국)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바이오방역 부문에 선정되어 환경공헌대상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오가넬이노베이션(대표 김명국)은 2019년 설립되어 전 제품에 대하여 안전성을 인정받은 벤처기업으로써 식품원료성분으로 사용에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KCL(국가공인 시험기관), ISO인증, 특허등록, FDA 안전성 테스트확인, 임상시험(국제통합의학학회)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이오 기업이다. 오가넬이노베이션 김명국대표는 금번 대한민국 환경에 필요한 국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자연에서 추출하여 안전한 식품원료성분으로 만들어 환경을 위한 기여도를 인정받은것 같아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수상에 의미가 있으며 "최근 심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방역이 생활화가 되어 가고 있으나 세균도 죽이지만 사람의 건강도 해치는 살균, 소독, 방역제품들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환경을 위하여 반드시 사회에 공헌해야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20일 환경기업 ㈜큐로솔(대표 선승주)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과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환감본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나서는 데 있어서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큐로솔은 소나무재선충 방제 제품 이외에도 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 조류독감(AI), 구제역(ASF), 수처리제, 천연소독제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환경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친환경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번 ㈜큐로솔과 환감본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적극 앞장섬으로서 나무심기릴레이운동과 더불어 국내 전 산림 중 21.9%를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를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서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감본은 국가에서 2050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발표 이전부터 나무심기릴레이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환경가요제, 환경공헌대상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ES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제294회 영동군의회 임시회에서 정은교 의원이 13일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정은교 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을 게재하다. 안녕하십니까? 영동군의회 부의장 정은교 의원입니다.제29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주신 김용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이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반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더위와 함께 한해의 반환점인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고 남은 반년의 시간 목표했던 일들을 잘 이루시길 기원하며,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영동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군수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제292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행정절차와 원칙을 지키지 않고 업무처리를 하는 형태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평소 영동군 미래를 책임질 최대 사업인 힐링관광지에 대한 의회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속에, 힐링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업무처리에 대하여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