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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식 체결

- 친환경 생활체육육성을 통한 상생과 인력교육사업 진행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지난 8일(금)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단체의 임원들이 참석 했으며, 양 단체는 상호 역량을 집중해 단체의 발전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의 대화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모든생활에 환경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며 ‘체육회 실무를 오랫동안 해본 경험을 통해 환경과 생활체육이 시너지효과를 낼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배 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주관.개최하는 에코-인 범국민나무심기 캠페인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함께 동참 할 것”이며, “사회 단체로서 국가정책의 일환인 ‘2030 U2℃’,‘2050 탄소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후세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코로나19로 움츠리고 위축된 국민건강에 활기찬 생활과 새로운 의욕을 찾기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9월에 사단법인으로 정식으로 인가받은 대한생활체육회 40여 종목 중 하나의 단체로 전국17개지회, 31개지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골프지도자, 골프피팅, 골프멘탈 지도자를 육성하고 전국 지자체 및 기업후원, 자선 골프대회 등 골프 활성화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단체이다.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지구환경살리기 2030 U2℃”는 2015년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나온 슬로건으로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 시대와 비교해 2℃ 이상 상승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노력하여 지구의 온도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하자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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