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방역기기 공정성확보를 위한 업체공모

- 무분별한 방역기기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없애고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키 위해 품목별 업체공모 펼쳐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보건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방역기기 및 보건제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을 위하여 품목별 제품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구매업체가 손쉽고 올바른 제품 선택을 할 수 있게 공모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요즘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가 확대됨에 따라 여전히 방역기기 및 보건제품 판매가 늘고 있는 처지에 놓여 있다.

이에 지자체 및 대기업 등 방역을 위한 제품을 구매함에 있어 현재 판매 유통되고 있는 제품상당수가 제대로 검증되지 않거나 불량 상태로 판매가 이루어져 실질적 효과가 적다는 사용자측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품목별 제품의 평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함으로 구매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하려고 한다.

최근 온도측정에 있어 정부의 허가된 체온계를 사용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공업용 온도계를 버젓이 사용함으로서 정확한 온도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코로나예방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등 허술한 방역망으로 국민들이 우려를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방역기기등 정부의 인증 또는 허가를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는 품목에 있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피해가 커질뿐만 아니라 정부의 관리감독 부실이라는 오명을 남기게 된다.

이번 9월14일부터 킨텍스에서 ‘2021 K-방역엑스포’가 열리게 되어 많은 관련제품이 소개되어질 예정인데 제품 모두가 정확한 규정에 의해 제작 운영되어 국민들의 보건을 온전히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정부에서는 정확한 메뉴얼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총재는 “온도측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이 국내는 물로 해외 제품까지 들여와 공업용 온도계가 체온계로 둔갑하여 보급되어지고 있는 현실에 공익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정확한 온도측정을 통해 하루속히 바이러스에 인한 피해가 없어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도계는 물론 그 외에 사용되어 지고 있는 주요 방역물품 하나하나를 검증하여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공급 사용되어지게 할 것이고 검증된 제품에 대하여 에코-인 KQ마크를 부여하여 제품선택에 도움이 될수있게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정숙, 전남여수시 국민의힘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활동개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22대 전남여수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박정숙후보 선거사무소가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1, 5층에 자리 잡았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함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박정숙 후보는 오랫동안 여수지역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해 여수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정치의 꿈을 갖고 지난 비례대표 출마이후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선거후보로서 낙점되었다.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박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고 징글맞아, 여수시에서 만이라도 수십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하여 멈춰선 여수를 위하여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 오기, 대학병원과

경제

더보기
강서구,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열어드립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7월 4일 서울창업허브 M+(강서구 마곡중앙8로 14)에서 상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소재하는 뷰티, 헬스케어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지원 규모는 30개 업체 내외다. 상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1:1 비즈니스 매칭 테이블’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직접 자신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무역 및 금융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기업들을 현장에서 도울 계획이며, 구는 기업과 바이어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영어 또는 중국어로 번역된 기업 소개자료를 제공하고 통역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 누리집(공지/새소식)에 있는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수출상담회는 수출 실적 증진을 통한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

사회

더보기
“더 쉽고 편리하게”... 강서구, 공공디자인 확 바꾼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도시 경관에 어울리면서도 주민 편의를 높이는 새로운 공공디자인을 도시 전역에 입힌다. 구는 22일(월)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 실국장, 사업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 강서구 공공디자인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공공디자인이란 공공기관이 조성·제작·설치·운영하거나 관리하는 공공시설물 등에 대해 공공성과 심미성 향상을 위해 디자인 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강서구 공공디자인 진흥 5개년(2025~2029년) 계획을 수립해 일관성 있는 공공디자인을 도시 곳곳에 적용할 계획이다. 공원, 광장 등 공공시설물에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고 어두운 골목길이나 노후 주택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는 범죄예방 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공디자인 5개년 계획에는 ▲공공디자인 현황 분석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디자인의 실행 전략 ▲연도별 추진전략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