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측부터 이상권총재, 최영진경영지원실장, 도선제중앙회장) 지난 10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KT경영컨설팅, ICT운영유지보수등 35년간 실무를 맡고 있는 KT 최영진부장을 경영지원실장으로 임명하였다. KT에서 근무하면서 지점장, 구매계약, 경영지원 조직관리, 투자실무 등 오랫동안 운영경험을 쌓았으며 지금은 Enterprise부문 융합ICT 파트에서 활동하면서 개인적인 사회적 공헌을 위한 일환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단체에서 원활한 캠페인 진행 및 후원기업간 사업의 유기적활동을 위한 지원을 한다. 최영진부장은 “앞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필요한 이때 이제까지 쌓아놓은 경험을 단체에 잘 적용하여 환경개선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후원기업들의 관계성 개선을 통한 원활한 단체운영에 힘이되겠다”고 밝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01년 정식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상권 총재와 도선제 회장을 필두로 ‘2030U2℃, 뉴딜그린정책 2050탄소제로를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있다. 이 릴레이는 기후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실천하고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지구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무궁화 칠보품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나라꽃 무궁화의 표준형 정립을 위한 국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객관적인 정보수집 및 자료 구축을 위해 (사)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와 공동으로 진행,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 국민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하였다.(신뢰도 95% 이상, 표본오차 ±3.2% 이하) 설문조사결과 국가상징으로서 무궁화는 탐스러운 겹꽃보다 홑꽃(90.1%)이 아름답다는 응답을 주었고 꽃색의 경우 일반꽃은 흰색(25,4%)과 빨간색(25.1%)을 선호하지만 국가상징으로서 무궁화는 분홍색(44.9%)이 가장 아름답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일대일 심층면접 결과에 의하면, ‘일반 꽃’은 눈에 잘 띄고 화려한 꽃이 시각적으로 아름답다고 판단했지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은 그동안 보아왔던 익숙한 형태나 기억 속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림청 보급품종 7종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흰색 꽃잎에 붉은 단심이 있는 백단심계 ‘원화’(41.0%)와 분홍색 꽃잎에 붉은 단심이 있는 홍단심계 ‘칠보’(21.6%)가 ‘국가상징 나라꽃’으로서의 적합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
[환경감시일보=민병돈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지난 25일 충북 영동군에서 '나무심기릴레이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그리고 본사 주관으로 '에코-인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 창립에 이어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을 개최, 에코-인 환경가수를 선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나무심기릴레이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 시키며 환경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목적을 위해 본 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침에 따라 언택트 유투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 되었고. 이를 위하여 공연장의 철저한 방역 활동, 참가자들의 방역 지침 준수를 엄격하게 실시하여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에코-인 환경 1호 정은교 가수(현 영동군의회 부의장)에게 인증패를 도선제 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민의힘 홍문표의원'은 영상 축하 메세지를 통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펼치며 자연과
2050 탄소중립 정부 포스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지난 9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는 1년여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반기 중점기술 선정과 하반기 기술맵 수립을 할 예정인데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혁신적 기술을 발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측 대표로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민간측 대표 유지영 LG화학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산업계(7명), 학계 및 연구계(9명), 관계부처(6명) 등 총 2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기술발굴, 분석 및 로드맵 작성을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획위 산하에 에너지, 산업, 수송·교통, 도시국토·ICT, 환경 분과위원회를 1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2월 중 구성하며 산업계 전반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업 협의체를 별도로 운영한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민·관이 적극 협업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을 과학기술이 뒷받침하기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유지영 공동위원장은 “2050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
[자료출처 :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산림의 탄소 흡수저장 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1월 20일 대국민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문제가 발생하고 미세먼지저감을 위하여 영국, 유럽연합, 일본 등 주요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는 자연친화적 해법으로 ‘숲과 나무’를 꼽고 있다. 유엔은 비용 대비 효과성이 높고, 빠르면서도 부작용 없는 기후문제 해결수단으로 산림을 주목하였고, 2020년 다보스 포럼에서 ‘1조 그루 나무심기’를 제안하여 세계 각국의 주요 의제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지난해 우리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으며 국가 주요 미래전략에 핵심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의 기능을 증진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내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량은 2018년 기준 연간 4,560만 톤으로, 국가 총배출량의 6.3%를 상쇄하고 있으나 향후 국내산림의 노령화가 가속화되어 2050년 흡수량이 1,400만 톤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50
[자료제공:환경부] 국외유입 측정망 설치도(63개소)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일 총 63개의 미세먼지 국외유입 측정망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측정망은 섬 지역 8개, 항만지역 15개, 접경지역(비무장지대) 5개, 해양경찰청 보유 대형함정 35개 등 총 63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설은 장거리 이동 오염물질의 다양한 이동 경로와 농도, 성분 등을 분석해 국내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시설로서 지난 2019년부터 설치를 시작해 지난해 12월에 전북 군산시 말도의 측정망이 완공되면서 사업이 완료됐다. 국내유입 측정망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과 풍향, 풍속, 온·습도 등의 기상자료를 매시간 단위로 측정하며 측정결과는 환경부 대기환경정보(에어코리아) 누리집(www.airkorea.or.kr)에서 볼수 있다. 환경부는 국외유입 측정망과 함께 환경위성, 중형항공기, 지상원격관측장비 등을 연계·활용하여 미세먼지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꼼꼼하고 입체적인 감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 세계 최초로 발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으로 동북아시아 전역의 미세먼지 농도분포를 집
취업정보사이트 캐치는 ‘2020년 채용시장 결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020년 채용공고 데이터와 구직자 713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2일 발표했다. 올해 공기업채용이 활발한것으로 나왔는데 ‘공기업/공공기관’으로 총 881개의 공고(정규직 신입, 정규직 경력무관 채용공고 기준)가 올라왔다. 이어 서비스(778개), 도소매/유통(557개), 제약바이오(504개) 순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을 부양시키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공기업채용이 활발했던것으로 캐치는 분석했다. 단일 기업 공고로는 현대자동차의 공고가 241개로 가장 많았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수시채용으로 채용제도를 변경하면서 직무별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올한해 채용시장에서 언택트 채용이 확산된것을 조사되었는데, 캐치가 취업준비생 713명을 대상으로 ‘2020년 채용시장 결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취준생 74.6%(복수응답)가 채용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비대면 채용’을 꼽았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을 활용한 채용 전형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채용설명회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경찰신문 김상조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다른 어선이 해상에 투망해 놓은 안강망 어구를 훔친 어선 A호 선장 E씨 등 3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해 2020. 12. 17. 검찰에서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2020년 4월 경 해상에 투망해 놓은 안강망 어구 1통(시가 1,300만원 상당)이 없어졌다는 안강망 어선 B호 선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신고한 범행 외에 2016년 8월경 어선 C호의 안강망 어구(시가 1,050만원 상당)와 2020년 2월경 어선 D호의 안강망 닻 1개(시가 250만원 상당)를 해상에서 절취한 사실도 밝혀냈다. 어선 A호 승선원들은 먼저 D호의 안강망 닻을 인양하여 절취한 후 닻 끝부분에 용접 표기된 선명을 글라인더로 갈아 내고 다른 곳에 투묘해 놓았다. 그리고 어선 B호의 어구를 절취하여 어구 표식(스티로폼 부표)을 잘라 버리고 서로 짜깁기 하는 수법으로 자신들의 어구인양 위장하여 다른 해상에 부설해 놓았다. 해양경찰은 절도 혐의 선박을 특정하고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4일간에 걸친 대대적인 해상 수색 끝에 A호 어구표식(스티로폼 부표)에 연결된 B호의 어
[사진=연합뉴스]국정신문 김혜민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18일 국회에서 5차 회의를 열었지만 최종 후보 2인을 선출하는데 또 다시 무산됐다. 이날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회장은 추천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28일 오후 2시에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며 “국회의장이 야당 몫 위원 추천을 요청했고, 원만하게 후보 추천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동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야당 몫 추천위원인 임정혁 변호사가 사퇴한 가운데 국민의힘 추천위원 중 한 명이 결원인 상태에서 이날 회의는 추천위원 7명 중 6명만 참석한 채 열렸다. 민주당은 의결정족수(5명 이상)를 충족했기 때문에 회의 개최 및 의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야당은 결원 발생 상태에서 회의를 개최한 데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에 박병석 국회의장은 가급적 여야 합의를 통해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고, 추천위원들은 회의를 재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야당 몫 추천위원이 새로 위촉돼도 공수처장 후보를 새로 추천하지는 않기로 했다 따라서 28일 6차 회의에서는 기존 후보 중 최종 2인을 선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야당 몫 추천위원이 정해지지 않으면
상패수여후 기념촬영(좌측부터 한국전해수시스템 유효석 대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지난 15일 한국전해수시스템(대표 유효석)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중앙회장으로부터 환경공헌대상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를 맞이하며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한국전해수시스템( 대표 김남식)은 20년 역사를 가진 제조기업이며, 지금까지 친환경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제품을 개발, 생산, 수출하고 있다. 화학물질 최소화, 친환경적인 설계, 이웃과의 나눔, 건강에 기여하는 것이 제품의 주요 컨셉이다. 제품은 산업시장 측면에서 대기업등의 제조공정에서 사용하는 효과도 좋고 안전성 높은 세척제를 제조하고 세척폐수처리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정용품 분야에서는 계면활성제와 유화제 또는 화학방부제 등을 배제한 주방세제, 다용도세제, 속옷세제, 유아용품세제, 휴대폰클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