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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한국생기과학학회, 생기학 창업 전문교육을 실시

- 자격증의 취득으로 창업에 이어지는 많은 일자리 창출사업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5월8일(수)어버이날을 맞이한 오늘 한국생기과학학회에서는 금천구청에서 생기학 창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생기과학학회는 그동안 연구하여 정립한 생기학을 산업의 새로운 분야로 발전 시켜나가는 것이 목표로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힐링, 인식을 주는 혁신산업분야의 지구환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의 통합 글로벌 경영지표를 목적에 맞추어 실천, 개선의 수단으로 할용 해 나갈 수 있도록 발전시켜 IT분야에 이어 세계화에 앞장서는 혁신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정착시켜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 생기학 공개강좌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장래천대변인의 사회로 대한불교조계종 북한산 용화사 주지 진우 스님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최병환 생기과학학회 이사회 상임의장의 환영사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도선제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축사를 맞은 도선제중앙회장은 금천구청 금천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생기학 공개강좌는 생기학의 이해와 전문지식을 함께 나누며, 생기학은 생체 에너지와 기(氣)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과 건강 및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연구하는 실증과학이다. 자격증은 국제생기지도사, 생기상담사, 생기관리사, 생기지도사 자격증의 취득으로 창업에 이어지는 많은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축사를 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도선제 중앙회장)는 몽골 1억그루 나무심기릴레이운동을 추진하고 있고, 작년에 몽골 셀링게도에 300백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를 완료하여 현재 생존율이 98%로 나무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700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누적 1천만그루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128 내 나무 동산 갖기’를 펼치고 있으며, 개인, 기업, 단체, 기관 등 다양한 참여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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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전남여수시 국민의힘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활동개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22대 전남여수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박정숙후보 선거사무소가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1, 5층에 자리 잡았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함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박정숙 후보는 오랫동안 여수지역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해 여수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정치의 꿈을 갖고 지난 비례대표 출마이후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선거후보로서 낙점되었다.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박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고 징글맞아, 여수시에서 만이라도 수십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하여 멈춰선 여수를 위하여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 오기, 대학병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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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노점 사라진 자리에 들어선 아름다운 암석정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7일 불법노점으로 몸살을 앓던 경동시장 사거리(왕산로 137) 일대에 암석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리는 지난해 3월 불법노점 6개가 철거된 후, 이에 대항하여 노점단체가 집회시위를 열고 9개월간 집회 천막을 방치해두었던 곳이다. 도시미관 저해, 인명사고 등을 우려한 구는 노점단체와의 협의 끝에 지난해 12월 천막을 철거했다. 이달 7일 구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노점을 차단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나은병원 건물주와 협의하여 집회 천막을 철거한 자리에 다양한 크기의 암석과 식물로 이루어진 암석정원을 조성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불법노점이 있던 자리에 정원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사람들이 기분 좋게 경동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정원 관리에 정성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으로 불법노점을 정비할 계획이며, 도시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걷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들어 15번째 정비를 추진하여 전체 거리가게 562개소 중 151개소(26.8%)를 철거했으며, 불법노점 근절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