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행사소식

세계숲보전협회 주관 행사를 하다.

- 제12회 세계숲의 날 기념식 및 강연회 개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2024년 4월 13일(토)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을 모인 자리에서 제12회 세계 숲의 날 기념식 및 숲과 지구환경 관련 전문가를 초빙 강연회를 가졌다.

신애자 부총재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이범석 총재의 기념사에 "제12회 셰계숲의 날 기념식 및 강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세계 숲의 날은 2012년 12월 제67차 UN 총회에서 세계숲의 날로 정하기로 결의하여 올해 12번째로 맞이하는 해이다.”라고 소개하고 이어 박판제 (전)환경부 장관의 축사에서 "3월 21일은 세계 숲의 날로, 4월 22일은 지구의 날,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세계인들이 산림과 환경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고 말했다.

 

첫재 강사인 박정희 박사는 “현재 우리나라의 임업인은 220만명이다. 600 ha를 소유하면 임업 경영인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사철이 뚜렷하여 일찍부터 먹거리를 숲에서 얻는 유일한 산림경영국가이며, ”특히 인간이 만든 플라스틱 의류는 세탁기에서 미세하게 쪼개지고 강이나 바다로 흘려들면서 게센 파도에 미세플라스틱이 분해되어 이를 물고기들이 먹으면 뱃속에 들어가고, 사람들이 물고기를 먹으면 몸속에 미세 플라스틱이 축척되어 인간에게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한국은 플라스틱 의류생산에서 벗어나 친환경 목재에서 추출한 셀룰로스 원단인 옷감을 만들면 10년 후면 세계적인 원단 수출국 1위로 등극할 수 있다”면서 미래 비젼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사로 등단한 최병환 박사(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상임 부총재)는 현재 지구는 인간중심의 난개발로 인하여 상상을 초월할 만큼 훼손되어 지구의 허파라고 알고 있었던 아마존도 이미 기능을 상실한 위기 상태라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말했다.

 

따라서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몽골정부와 1억그루 나무심기 협약을 체결 몽골정부로부터 셀렝게도 지역에 1억평(1평에 1그루 식재)을 배정받아 현재 300만 그루를 심어 관리하고 있으며, 탄소배출권도 몽골정부로부터 확보한 상태로서 전세계의 나라들이 수출시 국경세를 적용하게 됨으로 대한민국은 수출국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아졌다 강조 하면서 ESG시대의 탄소배출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몽골의 1억그루나무심기 릴레이운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동참을 권유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첫째로 나무심기도 중요하지만 잘 가꾸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해마다 1천 4백만개의 축구 경기장 크기의 숲이 사라지고 있고, 심은 나무도 가꾸는 과정에서 간벌을 해주어 나무가 잘 자라도록 노력해야한다“면서 ”2023년 한해동안 호주, 미국 LA, 하와이, 등 세계 곳곳에서 가뭄과 산불로 엄청난 피해를 입어 이상기후변화에 불안에 떨고 있다".라고 했다.

 

유럽의 나라들은 전례없는 홍수로 해마다 인명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네델란드는 심각한 단계이고, 인도네시아는 수도인 자카르타를 옮기는 현실이며, 일본도 저지대는 침수되고 한국의 부산과 인천도 점점 침수되어 언제 잠길지 알 수 없다“면서 "산업화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탄소중립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80억명의 세게인구가 육류를 선호하다보니 사막주변의 유목민들이 가축사육두수 늘리는가 하면. 목축업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사료를 만들기 위하여 초지를 종성하고 초지소성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는 악순환이 계속된 것이다. 그럼으로 육류소비를 줄이는 대체식품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온실가스의 주범이 자동차 만이 안이라 가축의 소1마리가 트름과 방귀를 뀌는 것이 승용차 1대와 맞먹는 것이고, 전기사용을 줄이는 만큼 나무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음으로 절전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특히 ESG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ESG 국민운동본부 출범석이 4월1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한다고 동참을 권유했다.

 

또한 ESG란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 구조)로 첫 글자를 딴 약어입니다. 이는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며,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하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료 사용된다." 하고 밝혔다. 즉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업기준을 철저히 지킴과 동시에 공시도 의문화 되는 책임경영 시대에 도달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RE100이란 기업경영에 있어 사용되는 모든 전기가 확석연료에서 친환경 연료로 100% 사용해야하는 제도이고, 탄소중립 이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어 탄소의 실질 배출량이 영(zero)이 되는 상태. 인류의 모든 에너지 및 비에너지 활동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GHG : Green House Gas)는 태양에서 오는 가시광선은 통과시키고 지구 표면에서 복사되는 적외선을 흡수하여 대기의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기후변화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숲도 잘 가꾸고 생태복원도 당부 하면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몽골 사막에 나무심기 리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므로 많은 회원들과 기업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강연을 맺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정숙, 전남여수시 국민의힘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활동개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22대 전남여수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박정숙후보 선거사무소가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1, 5층에 자리 잡았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함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박정숙 후보는 오랫동안 여수지역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해 여수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정치의 꿈을 갖고 지난 비례대표 출마이후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선거후보로서 낙점되었다.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박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고 징글맞아, 여수시에서 만이라도 수십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하여 멈춰선 여수를 위하여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 오기, 대학병원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