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9일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 홍보를 위한 제1회 에코-인 환경가수선발을 위해 월장원선발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는 월장원전으로 매주 본부단위로 주장원전을 펼쳐 선출된 가수들을 모아 월장원전을 치뤘으며 향후 반기장원을 걸쳐 연말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지난행사에 앞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경연을 통해 월장원,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황충재가수, 최영철가수 등이 초청되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환경가수는 환경파괴가 심각해짐으로 삶이 피폐해지는 이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보전을 위해 나무심기를 함으로 탄소중립실천의 발판이 되고자 하며 환경가수가 한곡씩 부를때마다 나무한그루씩 심어지며 이들을 통해 홍보하여 전국민이 나무심기릴레이 동참할수 있도록 알리고 있다. (후원전화 1877-1226)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6월 18일 세이브일렉트릭(대표 박희준)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절감공헌 부문에 선정되어 환경공헌대 상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세이브일렉트릭㈜(대표 박희준)는 최근 이상기후 현상과 자원고갈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절감이 시급한 이때 혁신적인 전력절감기를 개발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된 전력절감기는 상호유도리엑터방식으로 오랜기간의 현장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는데 잉여 전력 차단 및 효율 향상으로 사용 전력의 1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가정용의 경우 체감 전기 요금이 30%까지 절감된다. 세이브일렉트릭㈜의 상호유도리엑터방식 전기절감기는 국내에서 그 특허를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각종 인증을 통해 적합성을 증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유럽 등에서도 공급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6월 4일 강남소재의 리베라호텔에서 이와 관련된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6일 한국사회인승마협회는 제4대 회장으로 당선된 유재복씨 취임식을 수지 타보르산 영성선교원 강당에서 거행했다고 밝혔다. 취임식 축하를 위해 대한승마협회 박남신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총재가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으며 협회기전달식과 직제대표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신임 유재복 한국사회인승마협회장은 지난 4월9일 서울 송파구 대한테니스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에 출마해 참석 대의원 13명 중 8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으며, 대한승마협회 인준 절차를 거쳐 임기 4년의 제4대 사회인승마협회장에 취임하게 되었다.유재복 회장은 대한승마협회 감사, 서울시승마협회 초대회장을 거쳐 서울시승마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승마계의 원로로서 어려운 시기에 협회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2002년 설립되어 2014년 관리단체로 지정된 한국사회인승마협회는 한일교류전 주최와 국내승마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유재복회장의 취임을 통해 새로운 출발의 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유재복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활동이 제한되어 국내경제는 물론 사회단체활동이 침체되어 정상적 운영이 힘들었던 이때에 주변환경이 좋아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28일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이하 대화마당)을 한마루커뮤니티센터(당진시 고대면 소재)에서 개최했다. ‘농촌마을만들기협의회의 설립과 운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마당은 마을만들기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확장을 위한 당사자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 방향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자 개최되었다. 충남은 2015년부터 ‘주민 주도의 상향식’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당사자협의체를 구성해왔으며, 올해 현재 15개 시·군 중 11곳에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정석호 마을센터장은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화마당을 통해 당사자협의체의 중요성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도부터 시작된 대화마당은 총 48회 차까지 진행되었으며, 마을만들기의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마을만들기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쟁점 토론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환경감시일보 박민선 기자ㅣ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정기원)는 20일 뱀장어 치어 12,900마리를 대청호(옥천군)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뱀장어는 태평양 심해에서 산란하고 부화하여 민물로 올라오는 실뱀장어(4㎝)를 포획한 것을 구입한 것이다.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 32일간 10~12㎝정도로 육성시켜서 질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마친 건강한 치어다. 뱀장어 맛과 영양이 뛰어나 내수면의 대표적인 지역 어업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고소득 어종이다. 2020년 기준 충청북도에서 약 19톤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64톤)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댐 건설로 인한 어도 차단과 자연환경 변화로 내수면 수산자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뱀장어 치어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박민선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6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탄소 자원화 기술 개발과 CCUS 산업화 방안 - CO₂/ Non-CO₂ 고부가가치 전환기술'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CUS 기술은 공장 등 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막고(Carbon Capture), 필요한 곳에 사용하거나(Utilization), 해저 깊은 곳에 저장해(Storage) 대기 중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탄소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기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그린뉴딜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탄소중립 시대를 향한 발걸음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친환경 에너지보다 화석연료의 의존도가 더 높은 상황 하에서 CCUS 기술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고, 이를 활용하여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친환경 기술로써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베리파이드(VMR)에 따르면 CCUS 시장규모는 2019년 33억6천만 달러에 달했고, 연평균성장률 8%를 유지하며 2027년에는 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매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