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안경원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연구팀이 빛으로 동작하는 초방사 양자 엔진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기초연구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가 국제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에 22일 게재됐다고 밝혔다. ‘초방사(超放射, superradiance)’는 양자역학적으로 질서정연하게 구성·행동하는 원자들이 집단적으로 빛을 강하게 방출하는 현상이며, 이번 성과로 엔진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초방사 양자 엔진은 강하게 방출된 빛의 압력으로 작동하고 엔진의 동작을 위해서는 순간적으로 초방사 현상을 켜고 끌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그러한 제어가 불가능했다. 연구팀은 다수의 원자들을 초방사를 일으킬 수 있는 양자 중첩상태로 만들고 그들의 양자위상을 직접 제어하면 초방사 현상을 빠르게 켜고 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체스판 모양의 나노 구멍 격자를 통과한 일부 원자들을 초방사를 일으킬 수 있는 양자 중첩상태로 만든 뒤 이러한 원자들이 두 개의 거울로 구성된 공진기 안에서 빛을 내도록 했으며, 거울은 빛의 압력을 받아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6월 7일부터 3주간 부실·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자동차관리법' 제45조 및 제45조의2에 따라 자동차 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자동차정비업자(총 1,874 개소)중 183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배출가스 검사항목을 생략하거나 불량장비로 검사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2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관리시스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VIMS, Vehicle Inspection Management System)과 한국환경공단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MECAR, Ministry of Environment CAR)에 등록된 민간검사소 중 환경 빅데이터 분석해 △차종, 연식, 배기량, 제조사 등을 고려한 동일 조건의 차량의 평균 합격률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이거나, △당초 불합격된 검사소가 아닌 검사소 이동으로 합격률이 높은 곳 등 추출('22.상반기 시범적용)을 통해 부실·부정검사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선정된 18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소음 검사가 지난해부터 대형에서 중소형까지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29일 ㈜마크(대표 김일)는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명수 대회장으로부터 환경부장관상과 재활용 부분 환경공헌대상을 대리 수여받았다.“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국내 각 분양에서 환경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마크(대표 김일)는 1970년부터 50여 년간 정밀기계와 금속과 자동화라는 한 분야에서 회사와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을 해왔으며 산업생산시스템을 저 에너지와 생산 자동화로 고효율 극대화와 친환경 신기술이 절대 필요성을 인식하여 알루미늄 용해와 주조와 열처리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과 초절전형 생산시스템의 연구개발에 착수 사업화에 성공한 바 있다 2014년부터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과 탄소배출과 환경오염이 세계적인 문제로 부상하는 상황을 확인하고 미래 문제를 대비, 유기 폐기물의 저 에너지 처리 시스템과 에너지를 재활용 연속생산이 가능한 [저온건조 히트스틱, 그린스틱, 바이오차] 생산시스템의 연구개발을 목표로 7년 동안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현 나라시에서 유세 도중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총성이 들렸고 피격 당했다는 말도 나온다. 아베 전 총리는 10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를 위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는중에 변을 당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테츠야(41)로 범행 직후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TBS는 야마가미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라고 보도했다. 남성은 범행 당시 마스크에 안경, 셔츠와 긴 바지 차림이었다. 이 남성이 사용한 총기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꽤 컸으며 산탄총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남성이 범행에 사용한 무기는 수제 총으로, 원통 모양의 포신에 접착테이프가 감겨 있었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범인이 당시 아베 전 총리의 뒤에서 접근해 가까운 거리에서 두 차례 총격을 가했다고 증언했다. 인근에 있던 한 50대 여성은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전 총리는 역을 등지고 연설하고 있었고, 남성은 34m 정도 뒤에 멈춰 갑자기 총을 쐈다”라며 “남성은 총을 쏘는 순간에도 뭐라고 소리치거나 말하지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에코 인 글러벌 환경가요제가 7월 8일 (금) 오후 3시에 서울중앙 총괄본부장겸 MC 김수경의 사회로 나를 위한 반려나무, 가족을 위한 행복나무, 지구를 위한 사랑나무란 주제로 환경가수가 나와 노래 한곡을 부를 때마다 나무 한그루씩 심을수있는 기부행사인 나무심기 릴레이를 벌인다. 이번 에코인 환경 가요제는 매주 한번씩 장소를 옴겨 가면서 열리며 시민들 누구나 참여를 할수있고 노래도 부르면 바로 당신이 무대의 주인공인 가수의 꿈도 키울수있는 이번행사는 종로구민 뿐만아니라 다른 구민들도 많이 참석을 하여 나무심기 릴레이를 계속 이어가길를 바란다고 행사관계자는 말했다. 행사 장소는 종로구 수표로 94 한일빌딩 8층에서 오늘 오후 3시에 열린다.
환경감시일보 정인성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이상권, 회장 도선제)는 지난 6일 임직원과 함께 4박 5일간 몽골 울란바트로에서 몽골지부 설립 행사 및 나무심기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몽골지부 설립’을 위한 행사였지만 근래 몽골 정부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 요청으로 몽골 정부와 언론 그리고 기업체의 뜨거운 관심과 협조로 기대 이상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얼마 전 서울 ‘환감시국민운동본부’ 본사에서 MOU를 체결한 바 있는 몽골의 ‘에코-경찰청장(Mr. 척크바탈)은 경찰청 안내뿐 아니라 4박 5일의 일정 내내 공식, 비공식 행사 등에 참석, 깊은 관심과 우애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도선제 중앙회장 및 박장서 수석부총재, 박상호 미래전략기획연구원장, 정인성 언론미디어위원장이 참석하였는데 중요일정으로, 7월 3일(방문 둘째 날) 에코-경찰청을 방문 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나무심기 행사에 대한 영상을 감상후 경찰청장(Mr. 척크바탈)과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권 총재는 몽골 녹화사업 및 식재료 개선을 위한 농산물 종묘(대한민국통일건국회 제공)를 전달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