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만흥천 하수구에 흘러내리는 오염물질로 기수갈고둥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는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기수갈고둥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한국의 남해, 제주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일부지역 기수지역에 분포하는 희귀한 고둥으로 보호가치가 높은 종으로 12년이나 장수하는 종이고 집단서식하고 있는 기수갈고둥과 산란한 알들(흰점) 전남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전국 유일의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함) 해수욕장 옆 만흥천에 2021년 10월경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광주.전라지부에 기수갈고둥이 집단 서식하고, 천연기념물 제330호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감시카메라 2대와 안내표지판 2, 현수막5개를 설치하여 보호활동을 하고 있으나 환경오염에 방치된채로 계속 오염수가 유입 되고 있었고, 오염된 오수가 기수지역으로 유입되어 기수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지난 16일~18일까지 세텍(SETEC)에서 창업 박람회가 열린다 하여 찾아가 보았다. 이번 창업 박람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에 새 활로를 찿아 보고자 많은 인파가 몰렸 성황리에 마쳤다. 창업 박람회에 출점한 많은 점포들 중 이색적인 무인 창업기업이 많은 눈길을 끌었으며 앞으로 미래의 가게는 점점 더 무인 점포로 변해가야 살아남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미래에 살아가려면 무인점포의 생활에 익숙해져야 하겠다는 생각이든다. 그중에 눈에 띠는 회사는 환경과 관련된 기업이며 탄소배출권을 모토로 출점해 무점포 대리점주를 찿는 창업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어 소개해 본다. 자동차를 타면 배기까스가 나오는데 한달 기름값이 30만~40만원 정도 드는 차가 월 탄소배출이 3~4톤의 탄소를 배출하는데 그중에 약 1톤정도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고 줄인 많큼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은 참으로 혁신적이었으며 이 창업회사가 처음으로 출점해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고 탄소저감 제품으로 TW-5라는 제품을 선보이며 (엔진오일첨가제, 냉각수첨가제, 연료첨가제, 양자파동기등 4종) 1세트의 제품이며 장착후 연비절감은 물론 엔진의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이 장로님께서 책 한 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책 제목은 <꿈꾸는 구둣방>입니다. 읽기도 쉽고 감동도 있어서 1시간 만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겉표지를 한 장 넘기면 “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누구의 카피(Copy)인지는 모르겠으나 구두와 관련된 이 책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독서의 시작부터 행복해졌습니다. 시각장애인인 유석영 씨는 CBS 방송국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장애인인 청각장애인들의 어려운 사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방송 일을 그만두고 청각장애인들과 함께 할 구두공장을 세웠습니다. 이른바 사회적 기업입니다. 공장 이름은 ‘편안한’, ‘안락한’ 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아지오’(agio)라고 지었습니다. 삼고초려하여 구두를 만드는 일에 40년 한길만 걸어온 기술자도 모셔왔습니다. 좋은 자재와 품질 좋은 수제화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모양으로 협력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구두공장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습니다. 거대자본으로 만든 싼 가격의 구두들이 많을뿐더러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이라는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빚만 늘어갔습니다. 결국 공장문을 닫아야만 했습니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복지관 건립을 목적으로 영동읍 매천리 454 일원 8129㎡(약 2400여평)에 53억원 규모의 부지조성 과정에서 비산먼지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영동군은 복지관건립 목적으로 부지조성을 지난 2019년 1월 착공해 올해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으로 시행사는 충북 보은군 소재 세진건설주식회사(대표 서길용)이, 공사는 영동군 소재 명재건설(주)(대표 신명식)이 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의 민원은 묵살한 가운데 비산먼지를 품으며 작업은 계속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복지관건립부지 인근주변은 영동군보건소와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뿐만 아니라 영신중학교와 아파트 등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공사현장의 비산먼지 가림막 장치가 형식적에 불과해 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공사현장은 석산으로 다이너마이트로 발파작업을 통해 바윗돌을 깨서 작게 이동식 분쇄기(크라샤)로 분쇄해 외부로 반출하는 과정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비산먼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형식적인 비산먼지 가림막이가 전부였다. 이마저도 높이가 낮아 제대로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가 주관하고 (사) 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가 주최하는 6월 5일 환경의날 맞이 환경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경산시의회 배향선 시의원을 만나 살아온 삶과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주> Q. 먼저 개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제8대 경산시의회 의원 배향선입니다. 저는 1971년생으로 보건학 전공자이며 보건과 건강을 오랜 시간 연구한 전문성을 토대로 ‘공부하는 리더가 최고의 리더이다’라는 문구를 가슴깊이 새기며, 항상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심(初心), 열심(熱心), 진심(眞心) 3심(三心)의 신념으로 저에게 주어진 지난 3년의 의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남은 1년의 시간 동안도 충실하게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선거를 위한 정치가 아닌 봉사하는 의원’으로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방의원의 존재 의미가 ‘시민’이라는 대의 명분을 잊지 않겠으며, 정치인이라는 수식어보다는, 시민을 내 가족이라 여기는 마음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보건·복지 전문가의 안목”으로, 늘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환경감시일보가 2021년 4월 16일자(제64호)를 통해 강남구에서 영등포구로 이전을 통해 영등포시대 개막을 알리는 기사를 1면에 실었다. 이에 고기판 영등포구의장 인터뷰를 통해 ‘영등포와 환경’이란 주제를 환경감시일보 제66호에 게재한다. <편집자주> Q. 먼저 간략한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환경감시일보 독자 여러분! 문래동과 도림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제8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의장 고기판입니다. 영등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이곳 영등포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운동을 좋아했던 저는 무도(태권도)와 어린이를 가르키는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으면서, 제4대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금의 영등포구의회 의장의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제8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의장이자 5선 의원으로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구민 곁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의원이 되도록 노력하여 그동안 주민 여러분께서 제게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성실히 보답하겠습니다. Q. 환경감시일보가 이번에 강남구에서 영등포구로 이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등포구의장으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