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18일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하여 김미경 간사를 선임하고 중앙회 사무실에서 임명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천안 의용소방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미경간사는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펼치고 있으며 현재 친환경 제품사용을 적극 홍보하며 사업가로서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새로 임명된 김미경 간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탄소절감을 위한 실천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여러방향으로 알리고 홍보하여 큰것보다 작은 것 그리고 개인인 나부터 동참을 이끌수 있도록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지난 8일(금)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단체의 임원들이 참석 했으며, 양 단체는 상호 역량을 집중해 단체의 발전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의 대화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모든생활에 환경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며 ‘체육회 실무를 오랫동안 해본 경험을 통해 환경과 생활체육이 시너지효과를 낼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배 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주관.개최하는 에코-인 범국민나무심기 캠페인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함께 동참 할 것”이며, “사회 단체로서 국가정책의 일환인 ‘2030 U2℃’,‘2050 탄소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후세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코로나19로 움츠리고 위축된 국민건강에 활기찬 생활과 새로운 의욕을 찾기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9월에 사단법인으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20일 환경기업 ㈜큐로솔(대표 선승주)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과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환감본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나서는 데 있어서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큐로솔은 소나무재선충 방제 제품 이외에도 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 조류독감(AI), 구제역(ASF), 수처리제, 천연소독제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환경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친환경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번 ㈜큐로솔과 환감본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적극 앞장섬으로서 나무심기릴레이운동과 더불어 국내 전 산림 중 21.9%를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를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서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감본은 국가에서 2050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발표 이전부터 나무심기릴레이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환경가요제, 환경공헌대상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ES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18일 15시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싱가포르 바이오제약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회장 박소연)와 R&D센터 신설 투자양해각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 취임 후 제1호 외국기업 유치이며, 부산시 최초 바이오제약 R&D센터 유치로 의미가 깊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부회장,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김병진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 이임건 부산지역 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은 싱가포르 본사에서 화상연결을 통해 체결식에 함께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은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내 연면적 4만5천㎡ 규모로 항체치료제 개발 및 신종감염병 백신 기술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는 R&D센터를 건립하여 운영하게 되며, 이를 위해 5년간 1억 5200만 달러(한화 1,680억원)를 투자하고 석박사급 195명을 포함하여 총 209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인재 50% 이상 채용, 채용형 인턴쉽 운영, 오픈 이노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교통망 확충을 통한 동서간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전북도의회가 힘을 모아, 정부에 경북과 전북을 연결하는 SOC 조기건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전북도의 도로 인프라 확충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은 14일 전라북도 의회를 찾아 송지용 전북도의회의장과 경북-전북 SOC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조속한 건설을 위하여 도의회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해 김희수 ‧ 도기욱 부의장,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과 지역을 대표하여 김천의 나기보 ‧ 박판수 의원, 성주의 정영길 ‧ 이수경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부에 전달하는 건의문에서는 SOC 조기 건설을 통한 인적 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김천~전주철도’건설을 반영하고, 국가 간선도로망 계획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무주~전주 구간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공동건의문 발표는 고우현 의장과 송지용 의장이 지난 3일 광주시에서 열린‘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 사업’대정부 촉구 행사에서 만나, 양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회가 적극 협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대전시와 한국기자협회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바른 언론문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는 1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시는 투명한 정보공개와 정확한 자료 제공을 약속했다. 한국기자협회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활용한 기사 작성을 자제하며 허위 조작 정보나 가짜뉴스는 철저히 배격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투명한 행정운영과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자치단체와 언론의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언론이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을 위해 바로설 수 있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공동체 파괴 주범이 코로나19가 아니라 가짜뉴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회적 피해와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혼란과 불안을 조성하고 안전을 위협해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챙기려는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가짜뉴스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언론 신뢰도는 매우 낮다”며 “이 때문에 국가 경쟁력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