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18일 상림조경㈜(대표 서명현)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전대응본부 박상일 대외협력총재로부터 산림청장상과 환경조경 부문 환경공헌대상을 대리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상림조경㈜(대표 서명현)은 도시생태림 조성사업, 캠핑장, 둘레길, 가로정원조성사업 생태계류복원사업등 조경공사를 중심으로 녹지대 정비공사 등을 진행함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수종갱신사업과 산림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함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상림조경은 2020년 12월 5일 산소의날 기념 나무심기릴레이 참여기업으로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에 무궁화나무 3,000천그루를 기증하여 식재하였고 그린뉴딜정책에 따른 ESG사업에 선두기업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상림조경㈜ 서명현대표는 “수목으로 상록수종, 낙엽수종 등 3만주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도심속 생태환경 조성사업,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감본)는 11일 (주)대양환경기술(회장 서하경)과 상호간 공동 관심분야에 대해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한 목적사업과 친환경 성형탄을 통한 환경오염개선 사업, 친환경 케미컬첨가제 개발 및 유통에 관련된 수익사업,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 등이다. (주)대양환경에서 개발한 석탄 첨가제 및 조연제 등을 개발해 중앙아시아지역(중국, 몽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열병합 발전소의 경우 보일러의 수명과 열효율 등을 기존보다 2~3배 이상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현저하게 줄인게 특징이다. 특히 석탄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북한의 화력발전소 환경오염원이 남하하여 한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상황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통일부와 대북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음식물쓰레기와 각종 산업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과정에서도 대양환경의 조연제를 살포시 발생하는 매연과 악취 등이 현저하게 줄어든것을 시험성적을 통해 알수 있다. 환감본 도선제 중앙회장은 "환경오염 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들은 육성하
정부, 대통령직속기과능로 ’2050 탄소 중립위원회‘ 공식출범 환감본 이상권 총재 "탄소중립, 나무심기로 탄소저감 및 탄소배출권 확보와 전국민 동참 중요"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문재인대통령은 P4G개막을 앞두고 국민들의 일상 속 실천과 기업의 혁신적 변화, 정부의 탄탄한 의지가 하나로 뭉쳐지기위한 ’2050탄소중립위원회‘ 출범을 30일 발표했다.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환경분양 다자정상회담으로 지난 201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이후 2번째 열리는 정상회의로 당시 정상회의에서는 ’코펜하겐 행동선언이‘이 채택된바 있다.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으로 이행하는 첫해로서 의미가크다 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의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 정상급인사 68명이 참석하였고 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존케리 미국기후특사, 리커창 중국총리 등이 함께했다. 이번 정상회의 핵심의제는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실현‘이며 정상회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하며 막을 내리게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27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주의 9개소 1,201㏊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준비가 한창이라고 밝혔다. 전국에 제주포함 산림생태관리센터가 점봉산, 계방산, 가리왕산 등 9곳이 운영되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 172,049 ha, 413개소가 지정되었다.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곶자왈, 산림습원 등 보전가치가 높은 제주의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제주고사리삼, 금새우란, 밤일엽,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 자생지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는 보기 어려운 상록활엽수가 분포하는 등 제주지역은 높은 산림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올 5월 말까지 산림생태관리원을 채용하여 생육환경개선사업, 조사·점검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인근 산림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생물다양성을 보유하여 그 보전가치가 매우 크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환경감시일보 이인선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박세복)에서 운영중인 자원순환센터 운영 실태 조사결과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 처리함에 있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수질 및 토양오염의 우려가 들어나 관할 담당부서에 고발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후속대처가 이어지지 않아 시급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는 영동군에서 용산면에 운영하고 있는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관리가 소홀하여 악취발생은 물론 토양오염에 대한 제보에 따라 지난 4월 30일 영동군 용산면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여 주변의 환경오염 상태를 점검하고 센터 운영실정을 파악한 결과 관리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에 주범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여음에 관내 담당부처에 공문을 발송하여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지금껏 그에 대한 답변과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영동군에서는 생폐기물을 모업체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데 1일 40~50톤 정도 생활폐기물(비닐류, 침구류, 사업장폐기물, 일반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나 소각처리외에 20~30톤 정도를 매립지에 혼합매립하고 있어 주변 환경오염에 주범이 되고 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는 직매립이 금지(폐기물관리법
환경감시일보 이인선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박세복)내 환경감시를 하던중 불법폐기물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후 관할 담당부서에 고발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후속 대처가 이어지지않아 영동군 행정에 문제점이 들어나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는 다량의 불법폐기물로 의심되는 것들이 야적장에 적치되어 있다는 시민의 제보로 지난 4월 30일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에 있는 야적장 실태조사에 나섯다. 확인한 결과 사업장폐기물인 건설폐기물(콘크리트), 생활쓰레기, 도로공사 후 발생한 아스콘, 건물철거후 발생한 건축폐자재와 지정폐기물인 폐유등 다량의 폐기물이 야적상태로 방치되어 있음에 토양오염등 환경오염에 우려가 있어 관내 부처에 고발을 하였으나 지금껏 그에 대한 답변과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환감본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본 야적장에 대한 행정조치내역을 알아본 결과 불법폐기물 야적에 따라 영동군에서 과태료를 부과받았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이후 담당부서에 관리가 이어지지 않고 있어 아쉬움과 우려를 더하고 있다. 환감본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환경보전을 위한 2030 U2℃,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장준영)은 12일 본사 대회의실(인천 서구 소재)에서 인천광역시,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완구류 자원순환여건개선 시범사업 실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단순 소각‧매립되던 완구류의 자원순환 문화조성 및 재활용사업자의 재활용 여건 개선으로 자원이 순환되는 순환경제 사회 실천을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환경공단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수입업자가 환경부와 협약을 통해 회수·재활용하여 재활용 목표를 달성할 경우 폐기물부담금을 면제하는 경제적 유인책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완구류”는 다양한 재질의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 전지가 있을 경우 충격 등으로 인한 자연발화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 그간 단순 소각·매립되었으며, 홍보 부족으로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와 함께 시범사업 지역인 인천광역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홍보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완구류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홍보를 다각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인천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환경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3개 단체는 5월 13일 지난 송도 아파트 불법 석면 조경석 관련 업체와 기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2012년 4월 29일부터 시행된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석면조경석의 유통, 사용은 불법이다"라며, "피고발인은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푸르지오 조경석 담당자, 제천 수산면 석면조경석 공급업체, 환경부 석면안전관리법 담당자"라고 밝혔다. 고발 내용중에 위법사항 첫번째는 2013년 10월 준공된 인천 연수구 소재 송도 OO아파트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만들고, 지상은 조경처리한 소위 친환경아파트인데 고발인 단체가 시민 제보를 바탕으로 2021년 2월과 3월 두차례 현장조사를 실시해 141개 가량의 조경석이 제천의 석면광산인근 채석장에서 공급된 것으로 의심되는 석면함유 조경석으로 조사되었다. 이중 10개를 골라 시료를 채취해 석면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해 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10개 모두 트레모라이트석면이 검출되었다. 이후 정부기관(인천시와 한국환경공단)에서 11개의 현장시료를 분석한 결과 10개에서 트레모라이트석면이 검출되었다. 또한 두번째 위법사항으로는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10일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은 ‘2021년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을 6월 5일(환경의 날)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유엔이 발표한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에 맞춰 지역 내 새로운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진행된다. 공모 내용은 기후위기를 주제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대응 활동 아이디어나 자체 운영했던 기후위기 대응 활동 우수 사례이며, 공모 분야 및 내용에 제한이 없으며 공모기간은 다음달 6월 5일 환경의날까지라고 한다. 참가 대상은 만 9세~24세 청소년(서울시 거주 혹은 서울 소재 학교 재학)이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재단(www.dreamyouth.or.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 결과는 6월 말 중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올 하반기 안에 한국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인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여러 청소년 시설에서 실제로 운영된다. 수상 청소년(팀)은 운영·평가 단계에 직접 참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7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대관령숲길 일원에서 국가숲길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숲길 훼손지의 과학적 조사방법을 소개하고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을 운영·관리하는 동부지방산림청과 대관령숲길안내센터(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담당자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수광 연구사가 숲길 훼손지의 조사방법에 대해 발표하고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소개된 훼손된 숲길의 조사방법은 지난 3년간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정성적인 조사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조사결과와 세계관광기구(UNWTO) 및 미국 트레일 가이드를 적용하여 개발한 조사방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5월 1일자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에 조사방법을 적용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서정원 과장은 “국가숲길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의 핵심은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과 그 주변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살펴보느냐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