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U유니버스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회장에게 위족장을 수여하고 있다(좌측 이승민 의장, 우측 도선제 회장) 지난 3일 WMU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2020 조직위원 임명식이 미스유니버스티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WMU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제33회 WMU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2020“ 운영위원장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도선제 회장을 위촉하였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난 19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해 지(智), 덕(德), 체(體)를 겸비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으로 출범한유서 깊은 단체다. 지구촌 156개 국가의 지·덕·체를 겸비한 여대생들로 구성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평화사절단은 세계평화와 봉사 사절단의 임무를 띠고, 평화를 위협받는 국가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랑과 평화를 실현하고 인류공통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회장은 10월 27일 부터 11월 5일까지 "46인 한국
한국조직위원장 임명 및 뺏지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은 이승민의장, 우측은 이상권 조직위원장)오늘 3일 WMU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2020 조직위원 임명식이 미스유니버스티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WMU미스유니버스티 세계조직위원회(이승민 의장)는 WMU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2020 조직위원장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총재를 위촉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미스유니버스티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대회는 지난 7월 예선을 걸쳐 39개 대학 46명이 본선에 올라 10월 27일부터 쉐라톤호텔 등에서 합숙하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11월 5일 본선을 끝으로 대회가 종료된다고 한다. 이상권 조직위원장은 “33회째 이어오는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세계가 팬더믹사태에 빠져 있지만 세계대학생 평화봉사 사절단이 새롭게 발족됨으로 국가간의 갈등 해소는 물론 정쟁 및 이념, 종교 및 인종차별의 해소등으로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되어 긴장을 늦출 수 있는 모티브가 될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출현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때 미래를 살아갈 젊은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어주
지난 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측은 서울시내 도로 터널이 37개소 그리고 전국적으로 2700개나 되는 터널의 미세먼지 및 오염도를 측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막혀있는 터널내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제대로 오염물질을 정화시켜 배출시켜주지 못하고 있어 도심지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곳의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는 과정에 환경단체에 역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터널내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를 줄일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해마다 늘어가는 터널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터널내부의 공기에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운전자와 동승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며 터널내 오염물질 배출을 위한 출입구가 아닌 별도의 환기탑을 통하여 오염공기를 빼내면서 오염저감장치를 통하도록 되어있지만 제대로 용량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의 오염공기가 그대로 도시 및 주변 주거지역에 배출되고 있다며 고충을 하소연 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금번 코르나19를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및 치료를 통해 정부의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다.’ 바이러스 퇴치도 시급한 상황이지만 이러한때에 ‘미세먼지
[자료 제공 = 우드맥킨지]천연자원분야의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우드 맥킨지(Wood Mackenzie)가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한국, 2050년까지 수소사회 실현 가능한가?’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친환경 수소의 현지생산 비용이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한국의 수소경제 활성화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부는 2050년까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2022년까지 수소 전기를 사용하는 3개의 도시 계획과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보급 가속화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소에 대한 투자 경쟁 또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언론브리핑에서 우드 맥킨지의 리서치 디렉터인 프라카쉬 샤르마는 “오늘날 친환경 수소의 가장 큰 과제는 수소가 화석연료보다 2배~4배에 이르는 비용 문제다." 하지만 이러한 비용 문제는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무공해 정책과 재생에너지 비용의 하락 그리고 수전해 설비 생산 산업의 활성화 및 효율성 향상 등으로 2030년까지 친환경 수소 비용이 최대 50%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규모의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메가와트 시간당 30달러 이하의
정부는 오늘 8월21일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본격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국내·외 개발 동향 및 지원대책 추진현황,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지원 계획,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예방 접종 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료제·백신 국내·외 개발동향을 보고받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대책(6.3일 발표)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치료제의 경우 약물 재창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혈장 치료제 및 항체 치료제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백신의 경우 총 29종의 후보물질이 임상 시험 중이며, 외국에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앤텍, 모더나 등 6개 기업이 임상 3상에 진입하였다고 하며 국내의 경우 제넥신(DNA 백신)이 1/2a상을 진행중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합성항원백신)와 진원생명과학(DNA백신)은 비(非) 임상시험 단계로 연내 3종이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정부는 “끝까지 지원한다”는 원칙하에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단기간내 성과 창출을 위해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도 약 83%
2020 에코톤 포스터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0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에코톤)'의 최종 경연대회 및 시상식을 지난 20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환경 공공정보를 활용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분야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데이터로 대한민국 환경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4월 27일부터 7주간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총 86팀이 응모하여 아이디어가 우수한 7개 작품을 선정하여 8월 3일부터 2주간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대상은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한 '위플랫'팀에게 돌아갔다.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과 공공데이터포털에 등록된 환경데이터를 활용하여 누수탐사 전문가 도움 없이도 누수를 쉽게 찾고 관리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슬기로운 육아생활'팀이,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스마트에어콕'팀이
‘2020 휠체어농구 리그’가 오늘 8월 21일(금),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월 13일(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고 문체부는 밝혔다. 개막식을 취소하고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는 이번 대전에서는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수단, 심판, 중계인 등 모든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문진표와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경기 전후에 체육관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내 장애인 최초의 스포츠 대전인 휠체어농구 대전은 앞으로 5개 지역을 순회하며 3라운드 총 33경기(주말 경기/경기일 수 18일)를 통해 휠체어 농구인들의 불꽃 튀는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 병돈 기자
영암 태양광 발전시설지난 6일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해온 신재생에너지 건설사업관리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미글로벌은 94MW급 태양광 발전소인 전남 영암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남 신안군에 구축되는 96MW급 태양광 발전소인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500억원에 달하는 영암 태양광발전소는 영암태양광발전이 발주한 사업으로 한미글로벌은 약 15개월간 발전설비 공사의 설계부터 인허가, 안전 환경 관리를 비롯해 원가, 공정,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공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업관리 용역을 수행해 왔다고 한다. 이번에 수주한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에서도 한미글로벌은 10개월간 빈틈없는 체계적이고 선도적 관리로 사업 성공에 기여하고 나아가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건설사업관리 기업으로 그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미글로벌은 단순 사업 관리를 넘어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이 추구하는 지역 상생, 기후 위기 대응, 기업가정신 발휘 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주택단위 집수리에서 골목길, 마을단위로 재생범위 확장(출처 국토부)지난 7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동네행복사업(이하 동행사업)”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확정하여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행사업은 주택단위의 집수리와 골목길 환경정비를 연계한 마을단위의 노후주거지 환경 개선사업으로 주택 상태와 거주자의 요구 등에 따른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동행사업 시범사업 공모 결과 총 17개 지자체가 신청한 바 있으며, 주거환경의 개선가능성, 사업추진체계 역량, 기대효과 등을 고려하여 이 중 총 6곳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도봉구, 경기 화성시, 강원 원주, 충남 부여, 전북 전주, 경북 영주이며, 이곳에 '집수리 패키지 지원과 더불어 연말까지 사업성과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마련된 ‘동행사업 지침(가이드라인)’을 통해 내년부터는 새로운 집수리 모델을 전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동행사업‘을 통해 새로운 집수리 모델이 안착되면 개별주택의 에너지성능 개선뿐만 아니라 마을단위의 안전한 주거환경
서울문화재단 2020 소소한 기부 포스터5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누구나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소소한 기부'의 모금을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소소한 기부'는 다수의 개인이 소액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온라인 기부플랫폼을 통해 문화단체들이 금액을 정하게되며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서울문화재단이 추가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소한 기부'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아트서울! 기부투게더’를 통해 3000원부터 15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카드 결제·카카오페이·계좌이체 등으로 간편하게 후원할 수 있다고 한다. 기부에 참여한 시민은 예술단체들이 준비한 소소하지만 마음이 담긴 리워드를 받게되며 리워드는 프로젝트 현장 초대부터 예술 상품까지 다양하다. 또한 연말정산 시 후원 금액에 대한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의 작은 기부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올해 '소소한 기부'는 연극·미술·음악·영화·출판·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99건의 예술 프로젝트들이 선정되어 후원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