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오는 20일 요소수 대체물질관련 포럼을 여의도 국회의원 대회실에서 18시부터 20시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에코인세븐 주식회사(대표 이한결)는 지난 11월 요소수 대란으로 국내 물류업계 및 산업시설에서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이후 여전히 문제해결점이 남아 있는 지금, 요수소를 대체할 새로운 제품을 확보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래전부터 환경에 관련된 제품개발에 관심을 보이며 제품을 국내외 공급에 열의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라는 환경단체에서 요소수를 대체할 물질을 개발하여 제품으로 생산 판매하는 과정에 국내외 판매계약을 체결하여 전국에 판매대리점 확보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요소수 대체물질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연구소(소장 박상호)에서 개발하였으며 이미 연구소에서 개발한 자동차 종합 성능 개선제품과 에코-인7 요소수 대체상품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시중에 공급함으로써 환경저해요인 감소라는 명분과 함께 더불어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에코인세븐(주) 이한결 대표는 “환경보전은 어느 누구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가치 있는 일로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환경에 이바지할 수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11월초 중국발 요소수 수출이 제한된 가운데 국내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었는데 환경단체에서 요소수 대체물질 개발에 성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요소수 품귀현상은 중국이 지난 10월 수출화물표지(CIQ) 의무화 제도를 시행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우리나라는 요소수 수입 물량 97%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었기에 국내 물류업계는 물론 물류공급 차질에 따른 각 업계의 불안함을 초래하였다. 요소수는 석탄에서 추출하여 만들게 되는데 국내에서 석탄 광산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가격경쟁에 밀려 대부분의 요소수를 외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하였고 중국에서의 공급이 어렵게 되자 다른 해외 공급처 찾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디젤자동차 요소수 공급을 국내 환경단체에서 다른 물질로 대체하여 공급할 수 있게 함으로 국내의 안정된 공급은 물론 해외에 대체물질 수출이라는 이점까지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에코-인 연구소(소장 박상호)에서는 당면한 요소수에 대한 대체물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새로운 ECO-IN 7 물질을 개발하였고 교통안전공단에서 이 물질에 대한 시험분석을 통해 배출가스 변화량과 요소수 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의정활동 우수부문 이명수국회의원, 이철규국회의원, 김남국국회의원, 시정활동 우수부문 김충섭 김천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군정활동 우수부문 문준희 합천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도의정활동 우수부문 한영신 충남도의원, 시의정활동 우수부문 강정호 속초시의원, 군의정활동 우수부문 송흥복 고성군의회부의장 환경부장관상 이연희 대표(스파크인터내셔널에스피엘), 산림청장상 김성진 대표(㈜디에스아이엔지), 서울시의장장 심건우 대표(캠스월드(주)), 김은희 대표((주)자연만세), 김승기 대표((주)서평티엔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홍보대사 황충재 가수, 최영철 가수, 이동준 가수, 정은 가수 위촉 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감본)은 세계산소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선발해 '제4회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을 지난 15일(수)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기념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정부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성대히 개최했다. 본행사에 앞서 환감본은 ㈜제니스엘앤티의 창작문화예술 육성사업 관련, 밀알글로벌다문화총연합회와 글로벌 다문화 커무니티연합체 친화경 지원사업 관련,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WK엔터테인먼트사(회장 원정희)는 한류 문화 발전 공동사업과 한류 콘텐츠 거래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분야에서 협력을 위해 아멕스지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상분야에 있어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디지털 세상에서는 상품 거래를 포함한 경제활동이 NFT(Non-Fungible token)로 바뀌어 감에 따라 향후 엔터테인먼트사의 모든 프로그램이 메타버스⬝NF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실제 소품이나 무대제작 및 인력 동원의 문제를 컴퓨터 3차원 가상세계로 만들어 제작하게 되며 디지털 콘텐즈 거래 플랫폼을 통해 유통을 하게 되는데 이는 영상 제작에 있어 환경파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WK엔터테인먼트사(회장 원정희)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굴뚝 없는 영상 및 음악 콘테츠개발이 환경문제를 야기하지 않음을 내세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와 업무협력을 맺어 오래전부터 유기적으로 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환경단체와 함께 뉴딜정책의 일환인 ‘2030 U2℃’,‘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국 고속도로 환경가요제를 통하여 환경감시국민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최근 시민 환경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토끼박쥐 야생생물에 대한 보호조치”와 관련한 질의에 “박쥐 관련 전문가에게 의뢰해 현장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후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영동군은 관내 관광단지 조성사업 일환인 골프장 건설에 따른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인 ‘토끼박쥐’를 보존하라는 시민환경단체의 요구에 따라 지난달 10월 17~18일 양일간 현장 조사를 완료 했다며 이와같이 밝혔다. 영동군은 지난 9월 골프장 건설에 있어 멸종 위기 보호종인 토끼박쥐, 황금박쥐 등의 40여 군데의 동굴서식지를 임의로 파괴시킨 흔적을 발견하고 지난달 10월 중순경에 관할부서인 영동군 힐링사업소에서 안내문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힐링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의 최종승인을 받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훼손 문제에 대해 무분별한 지역개발과 태양광발전시설, 축사, 폐기물 시설 등을 불허가 처리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인근 골프장 건설공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단순 출입금지라는 팻말만 설치하고 모니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지 2년여가 되었으나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에대한 지도관리와 단속이 제대로 이루워 지지않아 유해물질 배출업체들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와관련, 한 사회환경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정부의 관리소흘로 문제가 되고있는 오염물질 배출업체를 색출하겠다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 8개 특정 대기 유해물질에 대한 배출허용 기준을 강화한 법안으로 지난 2019년 입법예고한 바 있으며, 아울러 법안은 2020년도부터 전국 약 5만7000개의 일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또한 배출기준이 30% 강화 되어 배출시설 관리대상도 확대 되었다. 특히 1급 발암물질을 다수 유포하고 있는 아스콘 등에서는 유해물질 부실측정등으로 전국 아스콘 공장 인근 주민들의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벤조필렌, 포름알데히드, 벤젠, 아세트알데히드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노웅래 위원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환경부와 지자체의 관리감독 소홀로 법 개정의 취지를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정부의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지도·점검률이 최하 9.7%에 그치는 등 점검이행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17일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 국민의힘)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2019년도 폐기물처리업자 지도점검 내역’에 의하면, 폐기물처리업체(지정폐기물)에 대한 환경부의 지도·점검률은 영산강청 9.7%, 한강청 31.9%, 전북청 32.6%, 낙동강청 37.5% 등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의 경우(사업장일반폐기물), 인천 36.7%, 경북 42.1%, 충남 43.0%, 충북 51.8%, 전북 54.7% 등 국내 폐기물사업장에 대한 점검실태가 미흡한 상황이다. 해당 점검에서는 업체별 폐기물처리현황 및 적법처리 여부, 폐기물보관량 및 초과량 확인, 처리시설 설치·관리 기준 준수여부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문제는 지도·점검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면 여러 불법적인 행태가 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국제적인 이슈로 주목받은 의성군 방치폐기물처럼 대규모 불법 방치폐기물이 발생할 시 막대한 공공비용 손실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설득력이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8월 기준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에 소요된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9월 발견된 영동군 내 레이보우관광단지 조성사업 일환인 골프장 건설 현장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토끼박쥐굴을 보존키위한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시위를 지속해서 벌였다고 전했다. 토끼박쥐는 애기박쥐과로 멸종위기 희귀보호 종으로 귀가 토끼처럼 크다고 해서 토끼박쥐로 불리며 전국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토끼박쥐는 환경부가 지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보호종으로 지정한 포유류 생물체이다. 영동군 힐링사업소에 확인해본 결과 힐링사업소 골프장 건설 현장에서 토끼박쥐가 서식하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공사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환경단체들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관광단지 조성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환경보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동굴에 서식하고 있는 박쥐 보호를 위해 전수조사를 하여 멸종 위기의 토끼박쥐가 발견되면 골프장 개발을 즉시 중단하고 원상복구 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한 달 가까이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시위를 벌인 결과 현재 토끼박쥐굴 입구에 관할관청에서 동굴 입구에 출입금지 팻말을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18일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하여 김미경 간사를 선임하고 중앙회 사무실에서 임명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천안 의용소방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미경간사는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펼치고 있으며 현재 친환경 제품사용을 적극 홍보하며 사업가로서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새로 임명된 김미경 간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탄소절감을 위한 실천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여러방향으로 알리고 홍보하여 큰것보다 작은 것 그리고 개인인 나부터 동참을 이끌수 있도록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