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소한 서울시립과학관내 서울 인터넷윤리체험관 내부모습오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서울시립과학관 내에「서울 인터넷윤리체험관」을 개소했다. 2012년도 부산 국립부산과학관내 개소를 시작으로 한 인터넷윤리체험관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인터넷윤리 놀이터이자 배움터로서, 재미있는 게임과 체험을 하며, 올바른 인터넷 이용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전국 5개지역에 운영되어 지는 인터넷윤리체험관은 부산(2012년, 국립부산과학관), 광주(2012년, 국립광주과학관), 경기분당(2013년, 한국잡월드), 대전(2019년, 국립중앙과학관) 4개지역에 운영되어 지고 있는 가운데 이어서 이번에 5번째로 개소하는 서울 인터넷윤리체험관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학교 밀집도, 이용객 수 등을 고려해 서울시 노원구의 서울시립과학관에 자리 잡았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2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체험할 수 있는 사이버 윤리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음 예정지로 2022년도 강원지역내 개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 김재철 국장은 “코로나19로
충주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갱고개로 횡단보도에 ‘LED바닥신호등’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LED바닥신호등'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우리 동네 교통 개선사업’을 지원받아 진행된 사업이며,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패널을 설치해 만든 보행신호등 보조 장치다.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면 바닥의 LED 패널도 동시에 초록색으로 변해 보행자들이 보행신호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현시대의 맞춤형으로 스마트 폰에 푹 빠져 아래만 내려다보고 있는 보행자(스마트폰 좀비)와 어린이, 노약자 등에게 최적의 교통시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교통안전 장치로 알려졌다. 바닥신호등 설치를 통해 보행자의 보행 신호 인지력을 향상하고 야간이나 우천 시에 운전자들의 주의를 더욱 높여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A 씨(48·연수동)는 “TV 등에서 봤던 바닥신호등이 충주지역에 설치되어 신기하다”며 “똑똑한 바닥신호등 덕분에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석미경 교통정책과장은 “바닥 신호등 설치는 교통약자 등 시민들의 교통
지난 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인선감시위원장과 강릉시옥계면 환경지킴이로 활동하고있는 김강열 환경감시 기자는 시민의 제보를 받고 강릉시옥계면 환경오염실태를 확인하였다. 강릉시는 폐기물처리 위탁업체를 통해 1987년부터 5년간 강릉시 시유지 2만여평에 강릉시주문진,사천면,연곡면,왕산면,구정면,성산면,강동면,옥계면,묵호읍등에서 수거한 생활페기물을 임시로 매립하면서 임곡종합쓰레기매립장이 설치되면 최우선1순위로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주민공청회에서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현재까지 방치하고 있어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한 침전수로 주변환경에 심각한오염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 주민들의 생계수단인 미역,다시마, 성게 문어등 어종들이 멸종되어 주민들의생계을 위협을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소재 전답 8700여평에 A건설은 공장부지조성공사 당시 토목공사에 필요한 매립용 흙을 사용하지 않고 현장 주변에 있는 한라시멘트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석회석폐석을 불법 매립하여 매번 비가 올때마다 주변하천으로 침전수가흘러 하천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다. 강릉 안인석탄화력 해양공사로 해안침식이 심각하고 특히 방파제구조물을 설치하면서 바다밑에서 모래를 파서
조직위원회 운영회의후 기념촬영(좌측부터 김재덕, 조수철, 김재수, 도선제, 이승민, 이상권, 김관, 이인선)2020년10월14일수요일 11시 서울강남구봉은사로140 마에스트로2층에서 월드미스유니버스티( 세계대학생 평화봉사 사절단)세계조직위원회 의장 이승민, 단장박황우, 한국대회조직위원장 이상권, 운영위원장 도선제, 부조직위원장(국제e스포츠진흥원) 조수철, 주관사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이재수, 총괄본부장 김재덕, k방역위원장 김관, 부조직위원장 이인선 참석하였다. 2020년 33회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 성공대회을 위해 이상권 조직위원장은 세계 조직위원회 이승민의장에게 '이번행사에 임명을 받은 임원들은 의무와 책임만 있지 권리는 무엇인가'라고 질의을 하였고 이승민의장은 이에 '월드미스유니버스티본부가 미국 카네기비지니스센터에 입성하게 되며 더불어 200개기업들에게 세계 무역을 원활하게 할수있는 참여기업들을 선정 기업제품 플랫폼과 장소를 제공하며 이번 참여하는업체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겠다'고 말했으며 한국조직위원장이상권에게 조직의원장의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한국대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이상권 조직위원장은 철저히 준비하여 성
10월8일 오후,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이상권위원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33rd WORLD MISS UNIVERSITY IN KOREA 2020' 행사 준비를 위한 분야별 운영 관련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이상권 조직위원장, 도선제 운영위원장, 김재덕 총괄본부장, 유인호 집행위원장, 노태경 기획위원장 등 각 분야 위원장들이 모여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 운영관련 의제를 가지고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이상권 조직위원장은 “환경 악화에 대해 지금은 더 이상 방황하는 시대가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큰 목표이다”라고 언급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는 10월27일부터 11월5일까지 지.덕.체를 겸비한 전국 대학생들중 선발된 46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되며, 선발대회는 물론 중소기업살리기 캠페인, 나무심기릴레이, 바자회, '코로나19' 컨벤션쇼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WMU유니버스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회장에게 위족장을 수여하고 있다(좌측 이승민 의장, 우측 도선제 회장) 지난 3일 WMU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2020 조직위원 임명식이 미스유니버스티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WMU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제33회 WMU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2020“ 운영위원장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도선제 회장을 위촉하였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난 19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해 지(智), 덕(德), 체(體)를 겸비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으로 출범한유서 깊은 단체다. 지구촌 156개 국가의 지·덕·체를 겸비한 여대생들로 구성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평화사절단은 세계평화와 봉사 사절단의 임무를 띠고, 평화를 위협받는 국가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랑과 평화를 실현하고 인류공통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회장은 10월 27일 부터 11월 5일까지 "46인 한국
2020 에코톤 포스터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0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에코톤)'의 최종 경연대회 및 시상식을 지난 20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환경 공공정보를 활용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분야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데이터로 대한민국 환경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4월 27일부터 7주간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총 86팀이 응모하여 아이디어가 우수한 7개 작품을 선정하여 8월 3일부터 2주간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대상은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한 '위플랫'팀에게 돌아갔다.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과 공공데이터포털에 등록된 환경데이터를 활용하여 누수탐사 전문가 도움 없이도 누수를 쉽게 찾고 관리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슬기로운 육아생활'팀이,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스마트에어콕'팀이
KARP대한은퇴자협회(UN경제사회이사회NGO, 대표 주명룡, 전 뉴욕한인회장)가 노년일자리 정책포럼을 21일(화) 오후 2시 프란치스코화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주관하며 KARP대한은퇴자협회 자매단체인 에이지연합(Age Platform Korea)이 주최한다. 이와 관련해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17년 전 참여정부는 노년층의 사회 참여와 생계 보조를 위한 수단으로 노인일자리 정책을 시작했다. 2만5000개로 시작된 단기 일자리는 180여 직종에 80만개 일자리로 늘어날 예정이다. 20만원으로 시작된 참여 수당도 현재 27만원으로, 소기의 목적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베이비부머 세대의 중심 인구인 60년대생이 퇴직을 앞둔 시점에서 정권마다 연례행사처럼 실시해온 노년일자리의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의 단기 알바형 일자리 정책이 586세대의 욕구를 채워줄 수 없기 때문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정부는 노인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기초연금을 도입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왔지만 공공지출 규모만 증가했을 뿐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와 급여 수준, 근본적 문제 해결에 모두 미달
요즘 OECD국 높은 청소년 자살율을 보이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이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자살·자해, 청소년 폭력, 진로 전문 청소년상담사 양성 과정을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과정을 통해 배출될 125명의 전문 청소년상담사는 각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활동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위기청소년 문제에 개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가족부의 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상담 건수는 총 90만2000건으로 2011년(68만5000건)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 고민 상담의 유형별로는 정신건강(18.1%), 대인관계(16.6%), 학업·진로(12.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각 유형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위해 ‘자살·자해, 청소년 폭력, 진로’ 3개 영역의 전문가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상담사 1, 2급을 대상으로 영역별 이론, 정책 및 법률, 최신 청소년 상담 개입 프로그램, 검사도구 활용 교육으로 구성됐다. 자살·자해 전문가 과정은 최신 청소년 자살 예방 및 개입 프로그램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청소년 폭력 전문가 과정은 사이버 폭력, 폭력 관련
와이제이테크놀리지(대표 이기환)는 지난 6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코로나 19에 따른 보건산업의 활성화에 의거 마스크 생산설비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한 개선 및 제작을 위한 공동 계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되는 마스크 생산기계는 특별한 발전기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로써 에너지효율을 증대시킴으로써 자원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마스크생산을 하게됨으로 환경오염과 에너지를 줄이게 되는 2중 효과를 누리게 된다“고 와이제이테크놀리지 김진하 이사는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보건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사업진행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서보산업과 상호업무협의를 통해 300억원의 출연금을 출자하여 마스크 기계에 대한 직접적인 개선과 제작을 통하여 환경에 조금이라도 유익하게 하기 위한 일들을 펼치고 있는데 친환경 마스크제작을 위한 일환으로 공동 사업계약을 체결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병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