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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서울에 인터넷윤리체험관 개소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정착 지원

 

오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서울시립과학관 내에「서울 인터넷윤리체험관」을 개소했다.



2012년도 부산 국립부산과학관내 개소를 시작으로 한 인터넷윤리체험관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인터넷윤리 놀이터이자 배움터로서, 재미있는 게임과 체험을 하며, 올바른 인터넷 이용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전국 5개지역에 운영되어 지는 인터넷윤리체험관은 부산(2012년, 국립부산과학관), 광주(2012년, 국립광주과학관), 경기분당(2013년, 한국잡월드), 대전(2019년, 국립중앙과학관) 4개지역에 운영되어 지고 있는 가운데 이어서 이번에 5번째로 개소하는 서울 인터넷윤리체험관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학교 밀집도, 이용객 수 등을 고려해 서울시 노원구의 서울시립과학관에 자리 잡았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2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체험할 수 있는 사이버 윤리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음 예정지로 2022년도 강원지역내 개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 김재철 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매체의 이용 증가로 올바른 인터넷 이용 문화 확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는 많은 국민들이 인터넷윤리체험관을 이용해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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