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와 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 관내 4개 대학은 11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대학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위임해 지역발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워체계 사업 추진 업무 협약식 사진1(왼쪽부터 황운광 대림대 총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최대호 안양시장, 장광수 안양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 이날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황운광 대림대 총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장광수 안양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과 대학 간 업무 협의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선제적 대처 기반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각 대학은 이달 예정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필자는 충남 청양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10대 그룹에서 20여 년을 재직하고 퇴직 후 전문유통인으로서 창업하여 경영자로서 새 출발 하여 발전시켰습니다. 1997년도 교토의정서 채택되던 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관심을 갖게 되어 경제정의실천연합 유재현 사무총장과의 만남이 계기가 되었으며 당시 중앙경실련에서 (사)도시개혁센터를 창립하는 시점으로 창립이사로 동참하여 환경문제에 직접 참여하는 일원이 되었고, 당시 환경운동의 저변확대와 후진양성 차원의 “도시대학”이라는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 후 대성황을 이루어 계속해서 후진양성을 진행하였는데, 당시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여 후배들을 잘 지도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함께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때 동참을 잘했었구나 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고 지금 이 시간에도 생각납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부와의 인연은 2023년도 환경감시원 및 환경일보기자 양성교육과정에 강사로 방문했다가 도선제 회장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현재 2년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5년차를 맞이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정부의 지원금을 전혀 받지 않고 순수사비를 털어 아낌없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14일까지 2025년도 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축산분야 보조사업은 6개 사업에 총사업비 2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축사환경개선 설비 지원, ▲가축면역증강제 지원, ▲모기퇴치장비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지원, ▲우량모돈 교체지원, ▲가축분뇨처리 기계장비 지원이 포함된다. 보조비율은 60%이다. 군은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보조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농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강화군 관내 축산업 등록 농가이다. 보조사업별 제출 서류는 강화군청 홈페이지 또는 축산과(☎032-930-454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강화군청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접수처는 군청 축산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보조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스마트 축산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인도의 척박한 언덕을 숲으로 평생 바꾸기 위해서 헌신했던 녹색 전사, 칼루르 발란이 2월11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산은 그가 만든 무성한 숲, 그가 돌본 야생 동물, 그리고 그가 수많은 개개인에게 심어준 환경 사랑 정신이었다. 팔라카드 지역의 자연을 보살피는 데 평생을 바친 지칠 줄 모르는 환경 운동가 칼루르 발란(76)이 심장 합병증으로 팔라카드 지구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은 산림 재생, 야생 동물 보호, 환경 보존에 헌신한 특별한 삶의 끝을 의미한다. 친척들은 발란이 월요일 이른 아침에 불안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병원 당국은 그의 사망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마지막 장례 의식은 화요일 오후 그의 집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칼루르 발란은 지금까지 팔라카드, 트리수르, 말라푸람 지구에 약 250만 그루의 옥수수, 바나나, 타마린드, 인도너도밤나무, 님, 벼, 마, 야자수, 대나무 및 기타 식물 묘목을 심었다. 발란은 수년간의 노고로 100에이커가 넘는 황무한 구릉 지역을 녹색으로 만든 사람. 그의 헌신은 그의 상징적인 복장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항상 녹색 셔츠, 녹색 룽기, 녹색 머리띠를 착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점포철거비(최대 400만원) 지원 안내 1. 사업목적 폐업시 사업정리비용(철거, 원상복구)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폐업 소요비용 최소화 2. 지원대상 : 폐업(예정) 소상공인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 중 공고일 기준 폐업을 하였거나 폐업 예정인 자 *기폐업 소 상공인 중 폐업일이 `22년 1월 1일 이후인 경우 지원 가능) 사업자등록증(또는 폐업사실증명원)상 사업개시일이 60일이 경과된 소상공인 임대차계약으로 사업장을 운영하여 임대차계약서 제출이 가능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3. 지원내용 :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 시 소요되는 비용 지원 전용면적(3.3m²)당 20만원,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부가세 제외) 4. 지원제외 : 아래 제외사항에 1개라도 해당되는 경우 지원 제외 ① 자가건물 및 무상임차 사용 - 임대차 계약이 아닌, 자가 소유건물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 무상으로 임차계약서를 작성한 경우 ② 기 수혜자 - 신청인(대표자) 기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와 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 관내 4개 대학은 11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대학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위임해 지역발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날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황운광 대림대 총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장광수 안양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과 대학 간 업무 협의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선제적 대처 기반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각 대학은 이달 예정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 참여에 있어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최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호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이 처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6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장 ․ 부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제7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회 업무를 총괄할 임원 선출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1)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개최 사진 시는 공개모집과 동장 및 비영리민간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총 80명의 위원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현황 및 2025년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위원들과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개최 사진 위원들은 6개의 분과로 나뉘어 2년 동안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주민들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조정・심의와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활동기간은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사진3)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개회 사진 최대호 안양시장은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양시 발전에 기여할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가정 형편상 공부방을 만들어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제대로 된 책상과 의자를 갖춘 공간을 선물하게 되어 기뻐요. 신나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아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양천구 ‘꿈꾸는 공부방 조성’을 지원받은 청소년 어머니 A씨)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약자동행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희망플러스 꿈꾸는 공부방’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꿈꾸는 공부방’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쾌적하게 조성된 학습공간에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교육 사다리 복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처음 추진, 당초 35가구 지원을 목표로 했으나 더 많은 가정을 지원하고자 서울시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총 60가구에 공부방을 설치했다. 지원 대상은 취학연령(8~19세) 학생이 있는 기준중위소득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 통학로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20개 동 주민센터와 내 지역 지킴이 등 주민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오는 19일까지 지역 내 83개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및 표지 상태 ▲보도 및 차도 파손 여부 ▲쓰레기 등 통행 방해 및 안전 위험 요소를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등굣길 보행이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소관부서에 통보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입학·개학 시기에 맞춰 통학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총 154건의 안전 위험요소를 찾아 개선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및 보행환경 개선 등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통문화개선 우수 지자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새학기가 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환경영향평가 대상과 기준, 절차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환경영향평가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같은 날(2월 21일)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2월 20일에 개정된 ‘환경영향평가법’ 위임사항을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산림청의 규제개선 건의 과제 및 현행 제도에서 나타난 일부 부족한 점을 개선하거나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서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환경부 장관에게 환경영향평가 또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면제를 위한 협의를 요청할 때 사업계획, 사업지역의 환경현황 및 환경보전방안 등 협의 서류를 제출하도록 구체화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지자체 담당자, 사업시행자 등이 수월한 평가 면제 협의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재해복구사업의 환경영향평가 면제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 협의서류 작성서식 등을 안내하는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여 각 지자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둘째, 시도의 조례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이하 조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겨울방학을 맞이해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는 정기적으로 수강이 어려운 스포츠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체험을 제공해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특별시 및 송파구 등 1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수강 신청을 받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아이스 스케이팅 기초‧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월 28일(금)까지 운영되며, ‘스포츠 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참가 자격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정종태 스포츠이용권팀장은 “올해부터 광역, 기초지자체 및 민간 협업을 통해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연 50만 원 이내)’와 ‘스포츠 강좌 수강료(매월 10.5~11만 원)’를 지원되고 지자체 모집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0일(월) 지역 사회의 기업들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오후 15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린 성품 전달식에 각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부 성품은 총 3천 5백만원 상당이다. ㈜에프지아크스(대표 서대엽)에서 녹용홍삼 스틱 42박스를,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연주)에서 체중계 150개 등을 기탁했다. 또, ㈜이지에스플러스(대표 이병관)에서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 3대를 기탁했다. 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화기는 관내 전기차 시설에 설치할 계획이며, 녹용홍삼 스틱 및 디지털 체중계 등은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역 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지아크스와 ㈜드림로드는 지난해 이어 올해 2년째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품은 총 3천 9백만원에 달한다. ㈜이지에스플러스는 영등포 소재 소화기 제조, 유통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