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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테크놀리지 마스크 생산설비관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공동사업 계약서 체결

환경보존사업의 일환으로 마스크 생산설비 개발 및 제작에 공동 참여

와이제이테크놀리지(대표 이기환)는 지난 6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코로나 19에 따른 보건산업의 활성화에 의거 마스크 생산설비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한 개선 및 제작을 위한 공동 계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되는 마스크 생산기계는 특별한 발전기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로써 에너지효율을 증대시킴으로써 자원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마스크생산을 하게됨으로 환경오염과 에너지를 줄이게 되는 2중 효과를 누리게 된다“고 와이제이테크놀리지 김진하 이사는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보건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사업진행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서보산업과 상호업무협의를 통해 300억원의 출연금을 출자하여 마스크 기계에 대한 직접적인 개선과 제작을 통하여 환경에 조금이라도 유익하게 하기 위한 일들을 펼치고 있는데 친환경 마스크제작을 위한 일환으로 공동 사업계약을 체결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병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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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나눔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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