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가 주최한 ‘2024 세종대왕배 과거시험’이 2024년 11월 30일 서울YMCA 2층 이원철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창의적 도전을 경험하게 하고,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대왕납시오( 세종대왕 김중렬, 소헌왕후 김진하) 서울YMCA 청소년 대표 33명이 참가해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형식을 재현하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한복 패션쇼와 골든벨 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는 허신행 제44대 농림수산부 장관, 김문수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조규태 서울YMCA 회장,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이상재 (사)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회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회장, 김성곤 피스메이커 회장, 이일섭 K-브랜드산업협회 부회장, 이종복 광주시기업인협회 부회장, 조현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주임교수, 김재경 성균관 유교방송TV 본부장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장은 문관효 한글예술원 원장, 하영호 웃담문화교육연구회 대표, 손지민 손지민캘리그라피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21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실에서 이상권 총재와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 김지섭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업무의 방향성과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지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특히, 인천 강화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보호 활동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상권 총재는 “환경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다. 본부와 지회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환경운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며 지회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본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진 인천 강화지회장은 “강화 지역은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특별한 지역이다. 이곳의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며, 강화군을 탄소중립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회 활동의 확대와 주민 참여 유도 계획을 발표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이소영 기자)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공무관 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2023년 11월 5일 이전부터 금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등재돼있는 자로 만 20세에서 59세 이하 주민이라면 학력,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남자는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된 사람에 한한다. 원서 접수는 11월 18일(월)부터 11월 20일(수)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금천구 누리집(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 서류와 함께 구청 11층 청소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시 자격과 구비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11월 29일(금) 시흥2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체력 검증 시험을 진행한다. 체력 검증 종목은 ‘마대(남자 25㎏, 여자 20㎏)를 메고 25m 왕복 달리기’와 ‘마대(남자 20kg, 여자 15kg)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다. 체력 검증 시험에 합격한 자는 12월 6일(금)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2월 11일(수) 금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9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인천 강화지회 발대식 및 현판제막식을 지회사무실에서 50여명의 지역 귀빈과 20여명의 단체 임원들이 참석하여 성대히 치뤘다 인천 강화지회 회장으로 지역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강화에서 살고있어 누구보다도 지역을 사랑하고 잘 알고 있는 박성진 지회장을 임명함하였으며 오늘날 환경에대한 문제의 절실함을 깨닫고 지역의 특성상 관광지역으로서 환경보전과 계도계몽을 통해 더욱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회로 성장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늘 행사에 환경감시국인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과 이상권 총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박승한 강화군의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유원종 강화군수 보궐선거 유원종후보 등 지역 대표들이 참여해 축하해 주었다. 이어서 사무실 입구에서 단체 중요임원과 내빈, 지회장등이 함께 참석하여 현판제막행사를 통해 강화지역 환경단체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면서 행사를 마쳤다.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 총재는 '오랫동안 준비한 강회지회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축하하고 개인적으로 고향이기도한 강화지역을 탄소중립도시를 만드는데 강화지회와 함께 아낌없는 노력과 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지난 10월 26일,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한 조선족 단체인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500여 명의 한중 경제인과 재한 중국 교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중홍눠 총영사, 세계한인무역협회중국회장 이광석, 중국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이송미회장, 맛정주식회사 박수길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회장을 비롯해 여러 중국동포 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사랑, 화합, 나눔, 희망의 주제로 양국 간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전통 공연과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여러 재외동포 예술단이 참여해 전통 음악과 춤, 민속 공연 등 중국 동포 특유의 예술과 문화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김미정 총회장은 "한중수교 32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깊은 우정과 인연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경기도가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경기도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력은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중 몸짱 소방관 분야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7명의 소방관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화상전문재단 ‘베스티안’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모금된 후원금이 경기도 내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경기도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X)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1,190원 이상을 후원하면 자동으로 달력 증정 이벤트 참여가 확정된다. 추첨을 통해 2,380명에게 탁상형(1,190부)과 브로마이드형(1,190부) 달력이 증정되며, 특별히 첫 후원자 119명은 별도 추첨 없이 탁상형 달력을 받을 수 있다. 달력 모델로 재능을 기부한 안산소방서 김기정 소방사는 “체력은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관의 기본 덕목”이라며 “그 연장선상에서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 외에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민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숭고한 정신이 깃든 강인한 소방관의 신체를 도민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신촌에 위치한 사랑니 발치로 유명한 잎사귀치과 병원과 소상공인진흥회 및 소상공인 플랫폼 팜소가 10월 4일 잎사귀치고병원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신촌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관련 시뮬레이션을 통해 효과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잎사귀치과 병원과 소상공인진흥회의 협력은 신촌 이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잎사귀치과병원 관계자는 "오늘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신촌 이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잎사귀치과병원 제공)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이낙용 기자 |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시민단체는 지난달 29일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 사택에서 20대 직원이 유서와 함께 사망한 사건관련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을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시민단체들은 20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데 따른 진상규명 조치로 월성1호기 공정재판감시단(단장 강창호), 행·의정 감시 네트워크 중앙회(회장 김선홍),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 황재훈 변호사 등은 25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 기자회견에서 강창호 월성1호기 공정재판감시단 단장은 고인이 남긴 유서에 따라 “사업주가 강행한 조직개편 또는 인원 부족이 문제였다면 사업주의 책임으로 연결할 수 있고 중대재해법으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해 진상 밝혀주길 촉구했다. 한수원은 지난 23일 송재봉 민주당 의원이 발표한 ‘최근 5년(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전력 산하 6개 발전 공기업(한수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렘코 주식회사(회장 이태형)는 지난 2023년 아르헨티나 리튬광산 취득계약에 따른 광산개발을 위해 금융투자자와 200억원 공동투자계약을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렘코는 2023년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위치한 약 3만183ha에 달하는 링콘(Salar De RINCON) 염호(소금호수) 광산 광업권 취득 계약을 한바 있고 리튬트라이앵글에 포함되어 있는 면적에 위치해 있으며, 살타주와 인접한 후후이 주(Jujuy), 카타마르카 주(Catamarca)와 함께 수많은 해외의 유력 광산기업들이 활발히 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류가 직면한 최대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희소금속의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그중 리튬은 이차전지 산업의 근간이 되며 대체될 수 없는 원소이자 중요한 광물로 산업발전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인해 광산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기초자금이 될 것이고 이후 지속된 투자자와 함께 광산개발은 물론 채굴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함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후 렘코 주식회사 이태형 회장은 “광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포럼이 주최하고 (사)장례지도사협회가 후원하는 2024년 8월 27일부터 4일간의 도쿄 장례 박람회를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이상재 회장은 도쿄 장례문화 박람회 연수 일정에 참석하는 모든 회원들이 보여준 해외 장례문화 탐구와 새로운 장례 기술에 대한 열정에 4일간의 일정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다며 이번 해외 연수를 통하여 새로운 장례시스템 발전 가능성과 비즈니스 교류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도쿄 장례 박람회는 선진 장례문화 교류의 교두보를 확보할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며 업계, 학계, 비영리단체, 등의 대표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아시아 지역의 선진 장례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하는 상, 장례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돌아왔다. 이 회장은 4일간의 짧은 일정이나 알차게 준비했다며 일본 현지의 중요한 납골당, 화장장, 공원묘지, 신사, 박람회를 공식 방문하는 중요한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며 해외 연수에 참여한 회원들의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장례 박람회에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