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에서 인연을 만나다 SOLO MON의 선택!! 봄타는 그대들을 위해 준비한 만남행사 성남시가 미혼남녀 100명을 모집하여 , 커플을 맺어주는 "SOLO MON의 선택" 행사를 진행한다. 2024년 초부터 행사를 진행하여 올해까지 솔로몬에서 탄생한 공식 커플은 4쌍이다. ▲2025년 솔로몬의 선택 홍보포스터 이번 행사는 2024년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알찬게 진행된다고 하며, 특히 카이스트와 함께한 AI 매칭 시스템이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MBTI뿐만 아니라 관심사, 라이프 스타일까지 파악 후 매칭한다. 참가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성남시 내 기업체에 다니는 직장인(자영업,프리랜서 등) 미혼남녀 100명이다. ※ 27~39세(1997 ~ 1985년생)이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4.25.(금) 09:00 ~ 5.9.(금) 18:00 까지다. 장소 및 일정은 상기 포스터 확인 가능하며 ,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QR코드참조) 또는 방문접수(성남시청 서관 6층 여성가족과)하면 된다. 작년 11월 성남시가 주최한 청춘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이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한국과 일본프로야구를 주관하는 KBO와 NPB가 11월 한일 야구 대표팀 평가전을 개최한다. KBO는 17일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두 단체가 한일 대표팀 평가전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허구연 KBO 총재와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NPB 총재와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전은 11월 15, 16일 이틀 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이는 양국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 간 열리는 첫 평가전.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 양국 야구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2026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앞두고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할 무대가 필요하다는 데 양 리그 사무국의 뜻이 일치, 성사됐다. 대표팀은 내년 3월 도쿄돔에서 열릴 WBC 1라운드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C조에 편성돼 경기를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WBC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서로의 전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며 지난 1월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류지현 감독에겐 국제대회 데뷔전이다. KBO 측은 "류지현 감독은 평가전 2경기를 통해 국내 선수들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파악, WBC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자동차 멸실인정 및 말소신청 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 ‘멸실인정 및 말소신청 원스톱 처리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자동차가 멸실된 경우 먼저 시청에 방문해 ‘멸실인정’을 받은 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관공서를 재방문해 ‘말소신청’을 별도로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시민이 말소신청을 누락해 자동차 명의가 계속 남아 있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왔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멸실인정과 말소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게 되면서, 시민이 최소 두 번 이상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행정기관은 멸실 후 미말소 차량에 대한 관리 누락을 방지할 수 있게 돼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한층 제고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민이 자동차 멸실‧말소를 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본인 방문 시)하고 안양시청 별관 1층 종합민원실에 방문하면 된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에는 2024년 말 기준 총 2,838대의 전기차가 등록됐고, 전기차 충전기는 140개 공동주택에 1,159기가 구축돼 있다. 구는 빠르게 증가하는 전기차 보급 확산과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공동주거시설(아파트, 연립주택 등)과 소규모 주택을 대상으로 충전시설과 관련한 안전설비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지하주차장 면 수에 따라 최소 357만 원부터 최대 1428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OBD(전기 작동상태) 활용 배터리 이상징후 사전진단 공동관제시스템 △열화상카메라 △상방향 직수장치 △조기 반응형 스프링클러 헤드 △간이 스프링클러 △기존 CCTV 활용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전기차 배터리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불꽃 감지 카메라 △AI 영상 분석식 카메라 등 총 9개 항목이다. 지난해 양천구에서 진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모습 신청을 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QR 플랫폼 시스템이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누구나 가맹점으로 가입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멀티 비즈니스 플랫폼을 즉각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QR 플랫폼은 가입과 동시에 지사, 대리점, 가맹점, 고객 등 각 사용자 유형에 최적화된 맞춤형 플랫폼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 시스템은 모든 회원과 가맹점이 본사, 지사, 지점, 가맹점에서 설정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각 관리자는 언제든 홍보 이미지와 동영상을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특히, 중앙일보 광고에 참여한 고객사들에게 제공되는 QR코드 기반 멀티 플랫폼은 단순한 QR코드의 개념을 뛰어넘어, 회원 모집, 포인트 적립, 포인트 공유 및 조직 네트워킹을 동시에 지원하는 강력한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객은 이미지 3개, 동영상 2개, 인사말을 실시간으로 변경하여 자신만의 맞춤형 홍보 QR 플랫폼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무제한 회원을 모집하고 자유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다. 가입한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100명, 1,000명, 그 이상의 친구나 지인에게 QR 플랫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4월 24일 개최 성남시청에서 오후1시~4시…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등 40개 기업 참여 ▲성남시 고용과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 홍보포스터 성남시는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4 성남시 취업 박람회 시청사 1층 로비 업체 부스 설치 사진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 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제80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한체조협회와 제천시는 2027년까지 제천에서 장기 개최 협약을 맺었다. 전국에서 87개 팀 32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어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되며 18일 남자부 예선과 19일 여자부 예선을 거쳐 20일 오전 10시부터 남녀 종목별 결승이 치러진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여서정, 허웅 선수를 포함해 우수한 체조 선수들이 소속돼 있고 대한민국 유일 남녀 체조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는 지자체"라며 "대한민국 체조의 중심지답게 앞으로도 체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체조협회 관계자는 "전국 체조인들의 축제를 체조의 고장 제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조가 제천시민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제천시청 체조부 신재환, 허웅 선수의 경기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5월 서울시발레단이 세계적인 안무가 요한 잉거의 대표작 ‘워킹 매드’와 ‘블리스’를 아시아 초연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발레단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으로 올해 창단 2년차를 맞았다. 지난 3월, 세종문화회관의 시즌 프로그램인 ‘2025 세종시즌’ 개막작으로 오하드 나하린 안무작 ‘데카당스’를 무대에 올려 ‘컨템퍼러리 발레의 매력을 입증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5월 9일~18일에는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NDT)와 스웨덴 쿨베리 발레단을 거치며 세계적 명성을 얻은 안무가 요한 잉거(Johan Inger)의 대표 안무작 두 편을 소개한다. 서울시발레단은 작품 ‘워킹 매드’와 ‘블리스’를 아시아 초연하며 또 한 번의 예술적 확장을 시도할 예정이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안무상을 수상한 요한 잉거는 감성적이고 연극적인 안무 언어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서울시발레단과 함께 선보이는 ‘워킹 매드’ 와 ‘블리스’는 클래식 발레의 어법에 기반을 두면서도 음악과 서사를 활용해 움직임을 확장하는 그의 안무 스타일이 두드러진다. ‘워킹 매드’는 모리스 라벨의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및 장애청소년을 위한 '장애인 생활 안심 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그동안 발달장애인 및 장애청소년은 돌발행동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사고 위험에 대비해 보험을 가입하려고 해도 민간 보험사의 문턱을 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마포구는 장애인과 가족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단체 보험 형식의 제도적 대안을 마련했다. 먼저 이 사업 시행을 위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장애인 생활 안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를 새롭게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발달장애인 및 장애청소년이 타인에게 신체·재산상 피해를 주는 경우 또는 본인이 상해를 입었을 경우 해당 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타 제도 및 개인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해 장애인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보험 신청일 기준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해 있는 발달장애인 전연령층 및 장애청소년 9∼24세(출생일 기준 2005.5.31.∼2016.5.30.)로 소득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14일∼4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최근 유엔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주최한 2025년 달력 사진 콘테스트에서 광시 좡족 자치구 바이써시에서 촬영된 사진 '번개 치는 도시'(Electric Roasted Sea Bass)가 수만 편에 달하는 전 세계 출품작 가운데 WMO 2025 기상 달력 수록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중국 사진으로는 유일하다. 이 사진은 아마추어 사진가 량커(Liang Ke)씨가 촬영했으며, 여러 번개가 동시에 구름 사이에서 번쩍이며 밤하늘을 밝히는 경이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아래 요장강은 네온 불빛을 현란하게 반사하며 눈부신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WMO의 공식 플랫폼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플리커, 링크드인 등 글로벌 SNS에서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역동적이고 빛이 고운' 바이써시의 야경이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이써시 홍보부는 최근 몇 년 사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바이써시는 광시에서는 유일하게 기후 회복력 건축 고도화 시범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2차 국가 오염관리 시범 사업에도 참여 자격을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