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4℃
  • 구름많음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13.8℃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5.3℃
  • 구름조금강화 1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설칼럼

1화 지구의 미래 환경

너와나 그리고 우리 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1화 지구의 미래  우리들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탄소배출권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의 미래를 알아야 한다.

 

영국에서부터 시작한 산업혁명은 문명의 이기를 주었지만, 혹독하기도 하였다. 내연기관이 준

이기가 준 대가는 자동차로, 산업현장으로, 생활로 이어졌고 문명이 준 이기의 대가는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물 부족, 홍수, 열대야, 가믐, 산불, 등 끔찍한 공포와 희생 재앙은 인류의 생사 문제까지 걱정해야 한다.

 

 

기후난민 신청국 몽골은 사막화로 국가의 존속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자 UN본부에 기후난민보호 요청을 한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제 기후온난화는 인류의 생존 문제로 지구를 둘러싼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지경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우리 몸이 아프듯 여기 저기 아프단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물 부족은 사람들을 고통과 혼란에 빠트리며, 다양한 생물의 종들이 소리없이 사라지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1988년 극심한 가믐이 미국 전역을 강타하면서 지구온난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UNEP(유엔환경계획) 과 WMO(세계기상기구)가 공동으로 국제과학자 그룹인 IPCC를 설립, 범지구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공감하기 시작했다.

 

그후 1992년 6월 브라질 환경회의에서 채택된 것이 기후변화협약이었다.

 

우리나라는 다음 해 인 1993년 12월 가입국이 되었다.

 

1997년 12월 일본 교토의정서는 20년의 논란과 시범 기간을 거쳐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탄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등 6가지 온실가스의 배출 감축목표를 담은 교토의정서를 채택 2008년 공식 출범했다.

 

탄소배출권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각국 정부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탄소배출권을 나눠주는데, 배출권보다 많은 기업에게는 정부가 과징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이다.

 

기업들은 과징금을 피하기 위해 장기계획을 세워 감축목표를 세우고 저탄소 공장으로 변모시키며 시설투자를 한다.

 

탄소배출권을 이용하려고하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탄소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파트별로 나눠 독자의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

 

지구를 오염시키는데 일조한 지구인은 단 한 명도 자유롭지 못하다.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다행스러운 해답은 단 하나뿐, 지구인이라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나무 심는데 동참하여야 한다.

 

탄소중립의 정답은 세계인이 나무를 넘치게 심어 탄소를 가둬야 한다.

 

 

나무를 심어서 효과를 기대하고 화를 북돋는 폭군이되어 가는 지구를 진정시킬 수 있는 해답은 나무를 심어야 한다 는 생각뿐이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지구 온난화에 큰 기여를 한 악성국의 하나인 대한민국이 어떻게  나쁜 오명의 굴레에서 벗어날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모두 하나로 배워가면서 지구의 소중함, 달달한 공기의 소중함, 시원한 나무 그늘 밑의 에어 사워의 기쁨을 함께 누림을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 찾고 있으나, 침묵 속에 머무는 사람들만이 그것을 발견한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간에 그 내부는 비어 있기 나름이다.

 

 

태그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나눔의 손길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5일(금) 오전, 홀로 어린 딸을 부양하던 중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탈북여성 A씨*(40대)를 연세 세브란스병원(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만나 위로를 전했다. * A씨는 2009년에 임신한 상태로 입국했으며 하나원에서 자녀를 출산하였음. 이후, 홀로 양육을 책임지며 우유 배달, 가내 부업 등을 하면서 열심히 생활해 오던 중 올해 초 암 2기 판정을 받고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김 차관은 A씨가 그동안 겪은 고난과 어려움에 대해 위로와 공감을 표하면서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많은 진료비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환자를 위해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o 또한 항암치료로 힘든 와중에도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A씨를 격려하면서, “정부는 탈북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A씨는 병원에 직접 찾아와서 아픔을 위로해 준 김 차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정부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로 체납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로 체납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원스톱 상담부터 소액체납 독려,납부처리까지 ▲성남시청 전경 사진 성남시가 전화 한 통으로 체납 문의와 납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가 시민 상담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남시청 서관7층 세원관리과 체납통합안내센터 명패 사진 성남시 세원관리과는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대표번호 031-729-2680)를 운영하며, 90여 개 부서의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업무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처리·안내하는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문 상담원 8명으로 구성된 콜센터는 하루 평균 100건이상의 체납액 문의 전화를 응대한다. 상담원들은 소액체납자 납부 독려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체납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함께 납부방법 안내, 체납액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5,400건의 민원 전화로 체납액 23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납안내센터 담당자는 "민원인분들이 가끔 지나친 욕설이나,성희롱적 발언,규정에 어긋난 행정 처리를 요청하는 경우 감정스트레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