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대만이 인공지능(AI)과 집적회로(IC) 설계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국제 경연대회 '베스트 AI 어워드 2025'를 개최한다. 경제부(MOEA)의 자문을 받아 산업기술국이 주최하고 타이베이 컴퓨터 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TC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최대 100만 대만달러(미화 약 3만 2000달러)의 상금을 제공한다. 전 세계 학생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3월 초부터 4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우승자는 5월 초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대만 취업 특별 비자와 전문가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대만 참가자는 현지 팀과 협업을 통해 업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 '베스트 AI 어워드 2025'는 AI 애플리케이션과 IC 설계, 두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룬다. 참가자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대만의 역동적인 기술 생태계에서 재능을 선보이고 업계 리더와 교류하며 경력 개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안내는 '베스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8일 마니산 일원에서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및 화도면사무소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 조심’ 현수막을 띄우고, ‘산림 내에서의 취사 행위 금지, 산불 발견 시 신고’ 등의 음성을 송출하여,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주민과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강화천문과학관이 오는 3월 12부터 16일까지 5일간 ‘파이(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우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학 상수인 파이(원주율, 3.14)를 기리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획되었다. 행사 내용으로는 ▲별자리에서 파이(π) 찾기 ▲파이(π)에서 기념일 찾기 ▲파이(Pie) 먹기 ▲미디어 전시 ▲넌센스 과학 퀴즈쇼 등이 준비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에 호두파이를 증정하며, 넌센스 퀴즈쇼를 통해 과학 용어를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당일에는 커플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커플들이 아름다운 우주 아래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별도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천체투영관 특별해설 ‘사랑해 우주’ ▲목성, 화성 등 계절 천체 관측 ▲성운, 성단, 은하 등 딥 스카이 천체 관측 ▲기념사진 인화 및 액자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딥 스카이 천체 관측은 평소에 보기 어려운 천체들이어서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플 이벤트는 총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3월 1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19년 당시 강화군의 3·1 독립만세운동은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였다. 강화군민 2만 여명이 참여했으며, 군 단위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이었다. 이번 기념식은 강화군민의 특별하고 숭고한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애국지사 유족 및 보훈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강화군립합창단 공연과 태권도 퍼포먼스, AI 기술을 활용한 애국지사 복원 영상 상영 등이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석해 뜻깊은 공휴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KT&G 상상마당 부산이 강아지 캐릭터 '깜자'를 주인공으로 한 '깜자는 와글와글' 기획전을 상상마당 부산 2층 디자인스퀘어에서 오는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소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이 특징인 '깜자'는 특히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깜자' 대형 인형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깜자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키링, 엽서, 피규어 등 다채로운 '깜자' 캐릭터 상품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상상마당 부산과 깜자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깜자 부적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앞서 '쿼카: Let's Go CAMPING', '수키도키: 불지옥 바캉스', '일레갈로: 일레베어 프렌즈 베이스볼 타운', '베코: 내 여름은 부산해' 등 이색적인 팝업 스토어들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깜자'를 통해 일상속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대중과
환경감시일보,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ㅣ 충북도는 12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 운영방향 및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정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충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 박명숙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성가족부의 '여성폭력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은 여성폭력 복합피해자(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성범죄)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시도 공모를 거쳐 최종 충북을 포함해 11개 시도의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복합피해 지원, 상담소·보호시설 미설치 지역 찾아가는 서비스, 광역단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다양한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사업의 중추기관 역할을 하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그간의 사업성과 공유 및 논의를 통해 폭력피해 차단과 폭력예방을 위한 지역 내 자원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여성폭력 예방과 인권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진전있는 발걸음이 됐으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없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주도할 시민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5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각 연령층을 대표하는 그룹 대표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와 환경을 아름답게 가꿔 우리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고 또 이런 의지와 행동, 실천이 영속성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것은 온 세상이 알고 있지만 실제로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 서포터즈를 자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해 주시면 그것이 귀감이 되어 더 많은 분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인 Eco 조아용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매월 주제별로 환경캠페인, 환경보호 활동, 그룹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신용교육’을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용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과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 도모 및 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관내 농업인이 많이 영농하는 작물인 고추, 토마토, 오이, 포도고구마, 수박 등 5개 작목별 핵심기술과 우수농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안정성 인증을 위한 GAP 교육을 강의하여 농업 현장에서 더 유용하고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일정은 ▲2월 3일(월) 고추 ▲4일(화) 토마토 ▲5일(수) 오이 ▲6일(목) ▲고구마(남부) ▲7일(금) 고구마(북부) ▲10일(월) 포도 ▲11일(화) GAP ▲12일(수) 수박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32-930-4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문화거리에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충무로 1946 영화야(夜)식당’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충무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의 주관으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영화와 인쇄라는 충무로만의 독특한 감성을 거리 축제로 풀어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야외 먹거리존이 설치되어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거리 곳곳에 푸드트럭과 상점가의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둘째 날에는 충무로의 전통과 역사를 되살리는 인쇄문화 체험과 거리 영화 상영이 준비된다. 충무로 인쇄사와의 협업으로 크리스마스 엽서 전시, 연말 카드 작성 코너, 독창적인 영화 포스터 전시 등이 펼쳐진다. 또한, 근현대 인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충무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충무로 골목은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해 추억의 영화를 상영한다. 방문객들은 낭만적인 거리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충무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 축제의 무대에서는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영화노래방VS’라는 특별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직접
하이컨디션운동본부(총재 황설)가 주최한 치매예방 범국민캠페인 발대식이 지난 11월 30일 서울특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국 어르신 1,00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서애선한국생활댄스협회장과 가수차민기 사회로 김용호 서울특별시의원, 엄용수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유순덕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장, 황설 하이컨디션운동본부 총재,파이마코리아 송창남단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와 치매예방 강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1부 캠페인 경과 보고 ▲2부 비전 발표 ▲3부 국민체조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호 의원과 엄용수 회장은 치매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황설 총재는 환영사에서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번 발대식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하며 캠페인의 비전을 제시했다. 유순덕 협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정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치매 예방은 발병 이후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