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괴산한지체험박물관내부모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한지업계와 지자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한지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의 하나인 한지 수요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국 10여 개 한지 업체를 방문하고 지자체와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연수회(워크숍),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난 4월 한지업계,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한지정책협의체’를 통한 최종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2021년 한지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공공부문 한지 상장 보급, 국공립문화시설과 학교 등으로 전통 한지 활용 지원 문체부는 현장 의견의 가장 큰 요청사항이었던 전통 한지에 대한 수요를 계속 창출하기 위해 한지로 된 공공 소비물품(방명록, 상장, 편지지 등)을 대사관, 한국문화원 등 해외에 보급하던 기존 사업을 확대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등 공공 부문에서 상장 제작 시에 한지를 활용할 수
(사진설명 : 탄소중립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26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통일부, 민간단체, 종교계와 함께 ‘탄소중립 평화의 나무 심기’ 행사를 경기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개최했다. 저탄소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본 방향으로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4.27 남북정상회담 3주년을 기념하고, 남북이 함께 탄소중립과 한반도 숲을 복원하자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통일부장관, 정현찬 농특위원장, 최병암 산림청장 이한규 경기도 제2부지사, 윤후덕, 박 정 국회의원과 최종환 파주시장, 종교지도자, 민간단체장 등 총 14개 단체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나무 심기는 숲을 조성함과 동시에 식량작물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임농복합경영’ 시범모형을 처음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 심는 수종은 온대 중북부 기후대에 잘 자라며, 열매도 얻을 수 있는 개살구·산돌배나무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이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과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남북 평화 증진과 북한의 산림복구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지구의 날’을 맞아 코로나를 예방 하는 친환경 명함 I'M BUBBLE 이벤트를 4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에선, 인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지구야 00해’ 댓글과 필수 해시태그(#all_ways_Incheon) 명기해 응모한 사람 중, 70명을 선정해 친환경 버블 명함(1인당 50매)과 비접착식 종이 케이스를 선물한다. 친환경 명함 I'M BUBBLE은 특수 제작한 종이비누 형태로, 비누거품이 되어 물에 녹아 사라진다는 특성을 갖는다. 잉크 또한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콩기름을 활용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 졌다. 인천시는 ‘인천형 그린뉴딜’을 통한 친환경 시대로의 전환을 앞장서기 위해 인천시장을 비롯한 자원순환 실무자들의 명함도 비누명함으로 교체, 친환경 업무 정책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비누명함은 이름과 휴대폰 번호 등을 저장하거나 사진을 찍은 뒤 손 등을 씻는 데 쓸 수 있는 친환경 명함이다. 백상현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다수의 명함들
(사진설명 :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산림청, 위에부터 산림드론감시단, 청원산림보호원)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경기도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고의적인 토지수목고사(이하 입목고사)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림청과 자치단체에서는 ‘인천·경기일원 산림 내 불법행위 점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 최근 부동산 투기를 위해 불법으로 나무를 고사 시키는 행위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단속은 임야 지목변경을 통한 시세 차익 등을 위해 고의로 입목을 고사시키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산림청 산림드론감시단 32개단을 구성하여 산림관할을 불문하고 드론을 띄워 감시하고, 피해 발생 우려지를 대상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산림사법인력이 현장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 고의로 입목을 고사시키는 행위 ▲ 투기 목적으로 불법 산지전용을 하는 행위 등이며 이미 시행 중인 계획에 따라 ▲ 산지전용 허가지·국유림 대부지 목적 외 사용 ▲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
(사진설명 : ESG 경영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박종호)는 지난 9일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ESG 경영에 관심 있는 주요 기업, 학계, 시민단체,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을 통한 ESG 경영 전략기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ESG경영은 지난 3월 상공인의 날 문재인대통령이 기업인들을 만나 ESG 경영전략, 즉 친환경과 사회적기여, 지배구조의 개선을 중심에 두는 기업의 새로운역활을 당부하는등 점차 비재무적 ‘ESG 경영’을 강조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및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 및 자연재해 등 문제 해소 필요성 대두와 더불어 ESG가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고, 최근 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을 담은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 및 상장회사의 ESG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도 제정된 ‘이에스지(ESG) 모범규준’이 11년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포스터. 정석환 병무청장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반려나무를 분양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해마다 외부에서 나무심기를 했던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직접 나무심기가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사무실과 가정에서도 키울 수 있는 반려나무를 직원들에게 분양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줌과 동시에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부터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반려나무’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듯 애착을 갖고 식물을 대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반려나무를 입양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분양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분양한 반려나무는 강원도 산불피해지에 기증되어 미래 숲 조성에도 동참하게 될 것과 오는 23일에 숲이 조성되면 병무청과 반려나무를 입양한 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도 세워질 예정이다. 반려나무라는 취지속에 진행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에코-인 범국민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구환경살리기 2030 U2℃’를 이루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 사진설명 : 협약식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김승기 부총재, 도선제 중앙회장, 손종진 대표, 이상권 총재, 김석범단장) 지난16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오늘 하우치코리아자영 주식회사(대표 손종진)와의 업무협약식 체결이 영등포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기술이 적용된 공기청정기부터 일상 속에서 삶을 도와줄 독일명품브랜드인 하우치코리아자영은 공기정화기, 침대청소기, 광촉매공기청정기, 비대면체온계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밖에 1000여가지의 제품을 건전한 사업을 통해 사업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하우치코리아자영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중시하며 국내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사회적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환경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맞아 비대면 활동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 사전예방차단을 목적으로 정식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허가등록된 체온계를 제공함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하우치코리아자영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많은 다중시설 및 단체, 관공서, 교육기간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체온계사 공산품내지는 유사품(발열체크기, 열감지기, 열화상카메라, 온도계등 명
(사진 : 좌측부터 이상권총재, 최영진경영지원실장, 도선제중앙회장) 지난 10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KT경영컨설팅, ICT운영유지보수등 35년간 실무를 맡고 있는 KT 최영진부장을 경영지원실장으로 임명하였다. KT에서 근무하면서 지점장, 구매계약, 경영지원 조직관리, 투자실무 등 오랫동안 운영경험을 쌓았으며 지금은 Enterprise부문 융합ICT 파트에서 활동하면서 개인적인 사회적 공헌을 위한 일환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단체에서 원활한 캠페인 진행 및 후원기업간 사업의 유기적활동을 위한 지원을 한다. 최영진부장은 “앞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필요한 이때 이제까지 쌓아놓은 경험을 단체에 잘 적용하여 환경개선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후원기업들의 관계성 개선을 통한 원활한 단체운영에 힘이되겠다”고 밝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01년 정식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상권 총재와 도선제 회장을 필두로 ‘2030U2℃, 뉴딜그린정책 2050탄소제로를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있다. 이 릴레이는 기후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실천하고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지구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무궁화 칠보품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나라꽃 무궁화의 표준형 정립을 위한 국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객관적인 정보수집 및 자료 구축을 위해 (사)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와 공동으로 진행,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 국민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하였다.(신뢰도 95% 이상, 표본오차 ±3.2% 이하) 설문조사결과 국가상징으로서 무궁화는 탐스러운 겹꽃보다 홑꽃(90.1%)이 아름답다는 응답을 주었고 꽃색의 경우 일반꽃은 흰색(25,4%)과 빨간색(25.1%)을 선호하지만 국가상징으로서 무궁화는 분홍색(44.9%)이 가장 아름답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일대일 심층면접 결과에 의하면, ‘일반 꽃’은 눈에 잘 띄고 화려한 꽃이 시각적으로 아름답다고 판단했지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은 그동안 보아왔던 익숙한 형태나 기억 속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림청 보급품종 7종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흰색 꽃잎에 붉은 단심이 있는 백단심계 ‘원화’(41.0%)와 분홍색 꽃잎에 붉은 단심이 있는 홍단심계 ‘칠보’(21.6%)가 ‘국가상징 나라꽃’으로서의 적합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
[환경감시일보=민병돈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지난 25일 충북 영동군에서 '나무심기릴레이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그리고 본사 주관으로 '에코-인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 창립에 이어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을 개최, 에코-인 환경가수를 선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나무심기릴레이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 시키며 환경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목적을 위해 본 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침에 따라 언택트 유투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 되었고. 이를 위하여 공연장의 철저한 방역 활동, 참가자들의 방역 지침 준수를 엄격하게 실시하여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에코-인 환경 1호 정은교 가수(현 영동군의회 부의장)에게 인증패를 도선제 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민의힘 홍문표의원'은 영상 축하 메세지를 통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펼치며 자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