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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감본, 대양환경기술과 업무협약채결

(주)대양환경기술, '석탄 첨가제 및 조연제' 사용화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감본)는 11일 (주)대양환경기술(회장 서하경)과 상호간 공동 관심분야에 대해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한 목적사업과 친환경 성형탄을 통한 환경오염개선 사업, 친환경 케미컬첨가제 개발 및 유통에 관련된 수익사업,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 등이다.

 

(주)대양환경에서 개발한 석탄 첨가제 및 조연제 등을 개발해 중앙아시아지역(중국, 몽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열병합 발전소의 경우 보일러의 수명과 열효율 등을 기존보다 2~3배 이상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현저하게 줄인게 특징이다.

 

 

특히 석탄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북한의 화력발전소 환경오염원이 남하하여 한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상황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통일부와 대북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음식물쓰레기와 각종 산업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과정에서도 대양환경의 조연제를 살포시 발생하는 매연과 악취 등이 현저하게 줄어든것을 시험성적을 통해 알수 있다.

 

환감본 도선제 중앙회장은 "환경오염 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들은 육성하고 양성화하는데 앞장 설것"이라며 "대양환경 같은 기업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환경오염 개선에 앞장 서서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대양환경 서하경 회장은 "환감본의 역량있는 단체와 협력해 환경오염 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세계를 무대로 지구온난화방지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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