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5월 21일까지 現 동작구 청사부지를 활용한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에서 개발사업자를 모집하고 매각을 통해 現청사부지(노량진동 47-2)를 노량진역세권 입지에 걸맞은 신성장 핵심지로 개발을 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구는 노량진에 위치한 구청사를 장승배기 일대(상도동 176-3)로 신축‧이전하는 ‘新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당초 신청사는 LH가 건립하고, 현청사 부지는 LH에 대물변제하여 주택 위주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구는 상업부지인 현청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활용가능한 최후의 부지임에 주목했다. 아울러, 노량진 일대는 총 9,264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과 2,799세대 청년주택 등이 계획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민선8기 동작구는 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청사 건립사업에 따른 정산방식을 대물변제에서 현금정산으로 변경하고, 민간개발을 통해 노량진을 넘어 동작구의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부지는 약 2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3~25일간 개최된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영동지역 폭설이 행사 개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제설작업과 행사지원에 몰두한 결과 23일 오전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하는 것에 그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에는 눈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였으며, 24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대기줄다리기와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25일에는 20개 팀이 참여하는 대기줄다리기가 열려 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정월대보름제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주차단속 유예 구간이 확대되고 시간도 늘어 손님이 더 많아졌어요”. 도봉구 지역 내 한 상인의 말이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2022년 8월 22일부터 소규모 음식점 인근(6차로 미만 도로변 위치)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 기준을 대폭 완화함에 따라 상인과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음식점 인근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 기준 완화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과 상권 부흥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구는 기존에 주차단속 유예 시간을 점심시간 대(오전 11시~오후 2시 30분)에만 적용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녁시간 대(오후 6시~오후 9시)에도 추가로 유예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을 제외한 무인단속 CCTV 운영시간도 기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를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1시간 단축했다. 특히 심야시간대(0시~6시)에는 주택의 진출입로를 막고 있는 등 부득이한 민원이 접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민들의 사정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오고 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정비사업 주체의 전문성 제고 및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지자체 주관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한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전문자문위원 지원(40.3%)’ 의견을 적극 구정에 반영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 추진동력은 있으나 정비사업 방식, 절차 등 전문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대상지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현 가능성 높은 개발 방향 수립을 통해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고자 한다. 컨설팅 대상은 전문성 부족 또는 사업성이 저조해 정비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거나, 주민 동의율 저조 및 주민 간 갈등으로 난항을 겪는 지역 등이며, 현재 양천구에서는 총 63곳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준비 예정 · 희망지까지 포함하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양구군이 레포츠공원 일대에 경관조명을 활용한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한다. 양구군은 경관조명 정비사업으로 4억 원, 빛 터널 조성 사업으로 1억 5000만 원 등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레포츠공원 일대를 새롭게 꾸민다. 먼저 양구군은 레포츠공원을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조명 글 상자(레터링 큐브), 벤치 간접 조명, 살구길과 어울리는 채널 조명 등을 곳곳에 설치해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단조로울 수 있는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도로 일부 구간에 고보조명을 설치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레포츠공원 내 국민체육센터 부근 약 100m 구간에는 조명을 활용한 빛 터널이 조성되며, 빛 터널은 화려한 분위기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어두운 산책길을 밝히고, 캐릭터를 활용한 조명기구를 함께 설치해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리고 레포츠공원 곳곳에 양구를 알릴 수 있는 상징물 또는 캐릭터가 설치돼 주간과 야간 포토존 공간도 조성되고, 경관조명 조성 사업은 오는 26일 공사를 시작해 5월 말경 마무리될 예정이며, 빛 터널 조성 사업은 3월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많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상재 기업유치단장 임명식을 하였다. 이번 임명식에는 후원기업 2곳의 대표가 참석을 하여 축하를 하여 주었다. 기업유치단장에 임명된 유상재단장은 경남 울산에서 20여년간 관세사로 일하고 있으며, CS그룹 영업본부장을 역임중이고, 무역&수출입 자문위원으로 일하고있다. 유상재기업유치단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지구의 온난화로인한 자연재해등을 막는데 앞장서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말하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에 동참할 많은기업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기업회원으로 동참케하여 다함게 자연재해에 앞장서 우리의 자식, 후손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전해주고자 노력하자"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26일 어전귀자전거 대표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 자전거 2대(500만원상당)의 기증식이 있었다. 어전귀 자전거(토탈멀티샵) TM&S 대표는 5백만원상당의 자전거 2대와 헬멧과 깃발등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 기증을 하였다. 어전귀자전거 명인은 세계기네스기록을 3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직장인자전거협회중앙회회장등 어전귀 자전거연구소, 피팅 전국 자전거 판매왕 1등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유명 자연환경운동가이기도한 어전귀 명인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문화예술위원회 체육분과단장으로 활동하며 26일 자전거를 이용해 자연환경을 살리는 운동을 전개하고있다. 1980년부터 고층자전거를 타고 1989년 한국기네스협회 한국진기록부산대회에서 자전거 4개 높이의 4단 자전거 혼자 타고 내리기, 말뚝 S자로 타기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올랐고, 3층과 5층 자전거 타기 기록도 보유 고층자전거 세계 기네스기록 보유자 어전귀씨는 고층 고층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내려다보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고 전하며, 자전거단체를 이끌고 국경을 넘어 해외 투어도 꾸준히 해왔다. 그는 분신처럼 아끼는 고층 자전거를 타고 경기도 삼막사, 망해암, 수리산을 넘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26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와 (주)아리움 신우성 대표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많은 임직원과 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하였다. 업무협약에서 (주)아리움 신성우대표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1억그루의 나무심기운동 기업후원(128그루심기)회원으로 적극 참여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나무심기운동에 조금이나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아리움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 지구온난화 방지 2030U2℃ 캠페인 실현을 위한 생기생성을 이용한 이온화장치 엑티브아이나이저, ESM, 이온아리움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2022년 8월에는국회 박물관에서 ESM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을 수상하기도한 생기 생성 엑티브아이나이저”는 보통물(수돗물)을 이온화시키고 에너지 준위를 높이는 동시에 보통물에 함유되었을 세균들을 제거할 수 있도록 높은 자력을 이용한 이온화장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준위가 높으면 이온화 과정에서 음이온과 양이온에 의해 성분의 용해와 환원기능, 제균기능을 갖게 되며, 음이온은 수산기로 불리는 것으로 세정이나 세탁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운동본부(총재 이상권) 회의실에서 24일(토요일)에 2024년 상반기 환경기자와 환경감시원의 교육이 있었다.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문경, 공주, 대전 , 원주, 용인 등 먼지방에서도 시간에 맞추어 교육신청자 21명전원이 참석을 하였다. 이상권총재와 도선제중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병환상임부총재로부터 지구의 기후변화와 환경보전과 몽골의 기후변화를 주제로 지구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동영상시청과 교육을 통해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모습등을 보여주며, 나무심기와 관리를 강조하였다. 환경기자와 환경감시원의 환경감시 방법 및 절차에 대한 교육은 김용태언론운영위원장 기자가 환경의 중요성과 감시방법등 절차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환경ESG데일리 기자교육과 행동강령등 기사 작성방법중 기자행동강령을 중점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교육생 모두 "환경기자및 환경감시원"이란 제목으로 기사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도 가지고, 기사작성방법은 3개월의 수습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1주에 1꼭지 이상의 기사를 계속 기사작성을하고, 3개월간 12꼭지 이상을 기사를 올리는것을 다음 분기에 점수로 환산하여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올 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가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이동 준비에 돌입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4월초 중국으로 이동하는 푸바오가 3월 3일까지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푸바오는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이동하기 전에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 상태로 건강 및 검역 관리를 받는 것은 물론, 사육사들의 특별 보살핌 아래 이송 케이지 적응 등 준비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예정된 이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를 기억하고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너를 만난 건 기적이야, 고마워 푸바오’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푸바오와 사육사, 그리고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 등 판다 할아버지들은 푸바오가 판다월드에서의 즐거웠던 순간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평소 좋아했던 대나무 장난감을 다시 만들어 주고, 해먹, 벤치 등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스팟을 다채롭게 조성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와 현장 적용 과정에서 탄소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담긴 방법론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을 개발해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 받았다.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리를 비롯해 감축량을 산정하는 방식, 현장 적용 시 모니터링 절차 등 탄소감축과 관련된 일련의 검증 절차를 규정한 것이다. 삼성물산은 자발적 탄소시장을 운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인증 받으며, 친환경 경영 선도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시멘트가 주원료인 콘크리트는 건설의 핵심 자재이지만 제조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어, 건설업계에서는 탄소배출을 대폭 줄인 다양한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은 일반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40% 낮춘 저탄소 PC (Precast Concrete)를 개발해 래미안 현장(반포주공1단지 3주구)에 도입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탄소배출량이 약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현재 시공 중인‘서울도시철도 7호선(이하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건설사업’에 추가역(005-1, 스타필드 청라 부근)을 신설하는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이 2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됐다고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7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변경되는 내용은 기존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005정거장(국제업무지구)과 006정거장(청라국제도시역) 사이에 추가역(터널정거장 178m)을 신설하는 것으로 기존 7개 역에서 1개가 추가된 총 8개 역이 건설된다. 인천시는 추가역 설치에 따라 스타필드 청라, 2만 석 규모의 멀티스타디움 돔구장, 청라의료복합타운, 하나드림타운 등의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내 교통혼잡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계획과 동일한 열차 운행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도시철도 열차(중량전철)를 1편성 추가(7편성→8편성) 투입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