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요즘 빈번한 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사가 계절을 모르고자주 발생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포함 하고 있는 탄소배출은 어디서 많이 배출을 하고 있을까? 탄소배출은 우리주변 공장에서 40%의탄소를 배출하고, 나머지 60%는 자동차와 일반가정에서 30%씩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탄소배출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면 줄일수가 있을까. 나무를 많이 심거나, 공장굴뚝에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하고, 자동차도 매연저감장치를 가정에는 보일러에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하면 줄일 수 있다. 한 예로 자동차 매연을 줄여 대기한경을 좋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시중에는 판매되고 있는 여러가지 매연저감장치 제품중 어느 회사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주)성광스모그 회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한 2023년도 배기가스 저감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 몇개의 업체중 선택한 회사는 (주)성광스모그 회사이고 이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가장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회사 제품의 특징은 매연저감장치를 하였는데, 출력향상, 유류비절감, 무동력, 무필터로 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주)성광스모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 수상을 위해 해외출장에 나선다. 박 시장은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축제 관련 콘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해 태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10여 국가의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 박상돈 시장은 오는 28일(현지시각)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할 계획이다. 이밖에 박 시장과 관계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한 천안시 방문단은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세계축제협회는 전 세계 3,000여 명의 정회원과 7개 대륙별 지부를 가진 70년 전통의 세계 최대 축제단체다. 아시아지부는 2001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축제의 질적 성장과 글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단원구 초지동 소재 산업지원본부 (단원구 중앙대로 685) 내 교복나눔소에서 ‘새학기 맞이 중·고등학교 교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교복 나눔 행사는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서치원)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지부장 김영순)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의 교복을 기증받아 세탁한 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 학기를 맞아 교복 구입을 위해 시민 260여 명이 방문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행사 후에도 교복 구입을 원하는 경우 매주 목요일 이메일(kyobok9898@daum.net)로 사전 예약을 통해 지정된 날 교복 나눔소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김영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교복 나눔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고물가 시대 가계 경제에 부담을 덜고, 자원순환을 통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올해도 관내 공동주택에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원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15년부터 RFID 종량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현재까지 총 50,107세대에 688대를 설치하였으며, 2023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2015년도 대비 6,678톤(19.7%)이 감소했다. 기존에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각 가정에서 버린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와 상관없이 전체량을 똑같이 나눠 처리 비용을 부과했다. RFID 종량기는 사용자가 세대별 전자카드를 활용해 무게에 따라 버린 만큼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음식물 쓰레기 감소 ▲오염수 및 악취 저감 ▲수수료 부담의 형평성 확보 ▲쓰레기장 미관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는 오는 3월부터 RFID 종량기 설치 단지를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감소를 위해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환경부 탄소중립도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동대문구만의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한발 더 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영유아 가정의 고장난 장난감을 무상 수리하고, 식료 및 생활용품 기부자에는 미사용 장난감을 나눠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난감 고치GO! 나눠YO!’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시범 도입한 이번 사업은 환경 보호와 아동 복지, 이웃 돌봄, 가계부담 경감 등 공익 효과가 매우 커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구는 설문조사 결과 규모를 키워달라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행사 횟수, 수혜 인원을 대폭 확대해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운영한다. 특히, 행사 횟수를 지난해 1회에서 올해 6회로 늘렸으며 운영 장소도 권역별로 다양화해 구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아울러 무상 수리는 8배(18→150가정), 장난감 나눔은 1.5배(80→120가정)로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와 ‘장난감발전소’가 협력해 진행하며 ▲2월(목동깨비) ▲4월(신정희망) ▲6월(해맞이) ▲8월(해우리) ▲10월(해누리) ▲11월(방아다리) 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각 장난감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경로당에서 전문 체육지도사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우리동네 건강코치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건강관리와 운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구민들의 운동 코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보건소 건강증진지원실에서는 이러한 어르신들의 수요를 찾아 지난해 경로당 3개소에서 1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건강코치 사업을 시범 운영했고, 그 결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이번에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참여 시설을 6개소로 확대해 기관별 4회씩 총 24회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관에서는 경로당 등 운동에 참여할 노인시설을 선정하고, 보건소에서는 해당 장소로 운동 전문가를 파견한다. 전문가는 맨몸 운동 및 간단한 소도구를 사용한 올바른 근력운동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운동 전·후 간이 혈당검사를 진행해 신체활동에 따른 혈당 감소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교육 후에도 계속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자체 제작한 운동 프로그램인 ‘건강인생 24컷’과 운동용품을 제공한다. 건강인생 24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2026년 5월 개최되는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는 26일(월)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열린 ITTF(국제탁구연맹) 이사회에서 스페인 알리칸테주 엘체와 치열한 접전 끝에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치 성공에는 수개월 간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 간 긴밀한 협의와 유치를 위한 노력이 있었고,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 ITTF SUMMIT’에서 유치 신청 도시 PPT에서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이기도 한 유승민 회장의 센스있는 프레젠테이션도 연맹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한몫을 했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40세 이상의 개인자격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대회로 남·여 단식, 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 연령별(5년 단위) 11개 세부 종별로 총 44개의 메달이 걸려있는 대규모 대회다. 이 대회는 유럽을 중심으로 2년마다 개최되어 왔으나 점차 아시아 권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로, 참가선수만 평균 70여 개국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광명소방서는 26일 경기 광명시와 소방청이 함께 추진 중인 국내 최초의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유종상, 김용성, 최민 경기도의원, 구동욱 소방청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 박평재 소방서장, 엄수현 경기도여성연합회장, 이진명 광명의용소방대 남성의소대장, 조은주 여성의소대 부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립소방박물관은 2018년 7월 소방청 공모에 신청한 전국6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심사를 통해 광명시에 건립 결정되었으며, 소방 관련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건립이 추진 중이다. 박물관은 광명시 광명동 산127번지 일대 1만4천49㎡에 지상3층, 연면적 4천77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국비 445억원과 시비 30억원 등 총 475억원이다. 국민소방박물관에는 국내 소방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 안전체험관, 정보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안전교육과 다양한 재난 체험 및 실습이 가능한 체험관 기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박평제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류 폐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 등 건강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약류 등 약물 오ㆍ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다이어트를 위한 변비약·이뇨제 복용, 고카페인 음료와 감기약을 함께 복용하는 등 목적과 다른 약물 사용이 빈번해지고, 불법 마약류에 대한 호기심 또는 다른 사람의 권유, SNS을 통한 접근 등으로 평범한 청소년의 일상에 파고드는 마약류 및 유해약물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여성가족부 청소년 대상 유해환경 실태조사(2022년)에 따르면 환각성물질인 식욕억제제(일명 나비약)를 복용한 경험비율은 0.9%, 진통제인 펜타닐 패치를 사용한 경험비율은 10.4%로 나타났으며, 약물 오ㆍ남용으로 인한 중독으로 병원 진료를 받는 10대 청소년은 2019년 1,308명에서 2021년 1,678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구는 대상자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약물 오ㆍ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늘어나는 청소년 마약류 오ㆍ남용 예방을 위해 관내 중ㆍ고등학교와 면밀히 협의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 등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5월 21일까지 現 동작구 청사부지를 활용한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에서 개발사업자를 모집하고 매각을 통해 現청사부지(노량진동 47-2)를 노량진역세권 입지에 걸맞은 신성장 핵심지로 개발을 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구는 노량진에 위치한 구청사를 장승배기 일대(상도동 176-3)로 신축‧이전하는 ‘新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당초 신청사는 LH가 건립하고, 현청사 부지는 LH에 대물변제하여 주택 위주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구는 상업부지인 현청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활용가능한 최후의 부지임에 주목했다. 아울러, 노량진 일대는 총 9,264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과 2,799세대 청년주택 등이 계획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민선8기 동작구는 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청사 건립사업에 따른 정산방식을 대물변제에서 현금정산으로 변경하고, 민간개발을 통해 노량진을 넘어 동작구의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부지는 약 2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3~25일간 개최된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영동지역 폭설이 행사 개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제설작업과 행사지원에 몰두한 결과 23일 오전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하는 것에 그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에는 눈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였으며, 24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대기줄다리기와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25일에는 20개 팀이 참여하는 대기줄다리기가 열려 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정월대보름제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주차단속 유예 구간이 확대되고 시간도 늘어 손님이 더 많아졌어요”. 도봉구 지역 내 한 상인의 말이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2022년 8월 22일부터 소규모 음식점 인근(6차로 미만 도로변 위치)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 기준을 대폭 완화함에 따라 상인과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음식점 인근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 기준 완화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과 상권 부흥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구는 기존에 주차단속 유예 시간을 점심시간 대(오전 11시~오후 2시 30분)에만 적용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녁시간 대(오후 6시~오후 9시)에도 추가로 유예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을 제외한 무인단속 CCTV 운영시간도 기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를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1시간 단축했다. 특히 심야시간대(0시~6시)에는 주택의 진출입로를 막고 있는 등 부득이한 민원이 접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민들의 사정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