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중앙회장 도선제)에서는 중앙회 사무실에서 지난 13일, ESG를 선도하고 투명페트병 무인수거함을 기획 운영중인 인ESG(주) 이동철, 김현성 공동대표와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각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구환경을 보전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컨텐츠 개발 및 인력교류”를 함께하는데 합의했다. 인이에스지 주식회사(공동대표 이동철)는 블록체인 기반의 친환경 솔루션 선도기업 GREEN LEADER를 표방하는 기업으로 2022년 새롭게 출범한 인 ESG(주)는 친환경, 유통, 블록체인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환경보전을 위해 제주지역을 주축으로 환경단체 운영 후원 및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활성화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환경가치창출사업에 진출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환경에 가치를 더하는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ESG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재활용 자원순환 사업분야에 투명 페트병 무인수거함을 통하여 재활용 및 자원순환사업을 펼치며 환경단체 후원과 나무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지난 1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은 영동지역 환경감시 및 계도, 계몽을 위한 지회활동을 활성화 를 위한 충북지부 영동지회 대변인 및 사무국장을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18일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하여 김미경 간사를 선임하고 중앙회 사무실에서 임명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천안 의용소방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미경간사는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펼치고 있으며 현재 친환경 제품사용을 적극 홍보하며 사업가로서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새로 임명된 김미경 간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탄소절감을 위한 실천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여러방향으로 알리고 홍보하여 큰것보다 작은 것 그리고 개인인 나부터 동참을 이끌수 있도록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지난 8일(금)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단체의 임원들이 참석 했으며, 양 단체는 상호 역량을 집중해 단체의 발전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의 대화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모든생활에 환경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며 ‘체육회 실무를 오랫동안 해본 경험을 통해 환경과 생활체육이 시너지효과를 낼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배 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주관.개최하는 에코-인 범국민나무심기 캠페인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함께 동참 할 것”이며, “사회 단체로서 국가정책의 일환인 ‘2030 U2℃’,‘2050 탄소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후세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코로나19로 움츠리고 위축된 국민건강에 활기찬 생활과 새로운 의욕을 찾기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9월에 사단법인으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20일 환경기업 ㈜큐로솔(대표 선승주)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과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환감본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나서는 데 있어서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큐로솔은 소나무재선충 방제 제품 이외에도 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 조류독감(AI), 구제역(ASF), 수처리제, 천연소독제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환경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친환경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번 ㈜큐로솔과 환감본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적극 앞장섬으로서 나무심기릴레이운동과 더불어 국내 전 산림 중 21.9%를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를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서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감본은 국가에서 2050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발표 이전부터 나무심기릴레이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환경가요제, 환경공헌대상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ES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18일 15시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싱가포르 바이오제약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회장 박소연)와 R&D센터 신설 투자양해각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 취임 후 제1호 외국기업 유치이며, 부산시 최초 바이오제약 R&D센터 유치로 의미가 깊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부회장,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김병진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 이임건 부산지역 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은 싱가포르 본사에서 화상연결을 통해 체결식에 함께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은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내 연면적 4만5천㎡ 규모로 항체치료제 개발 및 신종감염병 백신 기술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는 R&D센터를 건립하여 운영하게 되며, 이를 위해 5년간 1억 5200만 달러(한화 1,680억원)를 투자하고 석박사급 195명을 포함하여 총 209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인재 50% 이상 채용, 채용형 인턴쉽 운영, 오픈 이노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교통망 확충을 통한 동서간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전북도의회가 힘을 모아, 정부에 경북과 전북을 연결하는 SOC 조기건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전북도의 도로 인프라 확충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은 14일 전라북도 의회를 찾아 송지용 전북도의회의장과 경북-전북 SOC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조속한 건설을 위하여 도의회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해 김희수 ‧ 도기욱 부의장,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과 지역을 대표하여 김천의 나기보 ‧ 박판수 의원, 성주의 정영길 ‧ 이수경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부에 전달하는 건의문에서는 SOC 조기 건설을 통한 인적 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김천~전주철도’건설을 반영하고, 국가 간선도로망 계획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무주~전주 구간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공동건의문 발표는 고우현 의장과 송지용 의장이 지난 3일 광주시에서 열린‘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 사업’대정부 촉구 행사에서 만나, 양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회가 적극 협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대전시와 한국기자협회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바른 언론문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는 1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시는 투명한 정보공개와 정확한 자료 제공을 약속했다. 한국기자협회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활용한 기사 작성을 자제하며 허위 조작 정보나 가짜뉴스는 철저히 배격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투명한 행정운영과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자치단체와 언론의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언론이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을 위해 바로설 수 있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공동체 파괴 주범이 코로나19가 아니라 가짜뉴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회적 피해와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혼란과 불안을 조성하고 안전을 위협해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챙기려는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가짜뉴스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언론 신뢰도는 매우 낮다”며 “이 때문에 국가 경쟁력 하
환경감시일보 이승일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친환경방제제 특허기술 2건에 대해 뉴그린웰(대표 이덕순), 한국삼공(대표 한동우)과 비대면으로 각각 기술이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 된 특허는 바실러스속 씨에이비 12243-2 균주를 이용한 배추 무름병 방제제와 버크홀데리아 라타 씨에이비 13001균주를 이용한 식물병 방제제 등이다. 이 두 균주는 2017년에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친환경방제 미생물제로, 병원균 변이에 안정적이고, 농약 잔류 문제도 없을 뿐만 아니라 토양에 정착하면 쉽게 증식해 지속적인 방제 효과를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18년도 뉴그린웰은 본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무름탄’으로 상품화해 친환경농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재계약으로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기업에 인정받았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도유특허 재계약을 통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 특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허를 개발해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대구시는 12일(수) 오후 2시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최칠선 이래AMS㈜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부품공장 설비투자, 자율주행부품·EV오픈플랫폼 개발·양산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지역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인 이래AMS는 2024년 5월까지 총 821억원을 투자하고 1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2019년 6월 대구시와 첫 일자리상생협약을 체결한 지 2년 만에 의미있는 투자를 시작한다. 또한 휴스타(HuStar) 사업을 통해 양성된 지역인재의 취업문도 활짝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북과 대구에서 각각 생산하던 기업의 주력제품인 하프샤프트*(동력전달장치)를 대구공장으로 통합하고 설비투자를 통해 집중생산체계를 갖춰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 배터리 전기차(BEV)의 구동축 역할로, 구동모터의 구동력을 감속기를 거쳐 양쪽 바퀴에 전달하는 부품으로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기차에서도 핵심부품이다. 노조와 직원들의 대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올 9월까지 충북 진천공장을 달성1차산업단지내 대구공장으로 모두 이전하면서 외주인력 150명을 포함, 총 250명의 직원도 대구로 옮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