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이인선 기자 | 점점 환경파괴에 대한 심각성이 문제되어 정부나 개인 모두 환경보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때 정부관청에서 규정된 폐기물처리방침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있어 관내 주민으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폐기물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감시위원장등 감시위원을 보내 현장조사를 마친결과 그에 맞는 조치하였다 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30일 충북영동군 눈어치로 있는 개인토지(야적장)에 국제 암연구기관에서 지정한 1급발암물질 석면을 충남 천안시 직산읍 소재 B철거산업이 비닐로 포장한 석면 30개묶음 톤백마대에 작업중 사용한 용품 파손된석면을 8개톤백마대를 방치한 현장을 조사하여 관할관청 환경과에 고발조치하였다고 전했다. 영동군청에 확인해본결과 담당자는 석면방치에 따른 위법여부를 확인조치한다고 하였으나 확인결과 지난 7월 15일 타지역으로 이동한 위법한 사실이 밝혀져 담당자의 직무수행의무를 태만히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을뿐만 아니라 석면안전관리법에 의거 이동시켜아하나 언제 이동시켰는지 모든 과정을 알수 없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백남원교수(서울
환경감시일보 이인선 기자 | 지난 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영동군내 폐기물처리관련하여 환경영향 및 처리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였다. 이과정에서 신체에노출되면 암을 일으키는 석면을 축사철거과정에서 석면안전관리법에의거 폐기물처리계획을 신고하지않았다는 제보를 받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감시위원장과 감시원은 충북영동군 양강면 남전6길 유민농원 축사철거 해체사업장를 점검하였다. 그결과 폐석면을 불법으로 매립하거나 현장에 무불별하게 방치하여 환경오염 발생이 우려된바 관할 관청에 고발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관할관청인 충북영동군청(환경과)에 확인해 보았는데 현재 조사중이라는 답변만을 알리고 이후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직무수행을 태만히 함으로서 관내 주민의 피해를 방치하고 환경오염이라는 막대한 피해을 야기시키고 있어 큰 문제점으로 들어나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위원장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처리하고 있는 석면에 대한여 무관심속에 방치하고 행정적으로 조치를 하지못하고 있는 해당관청에 실망을 느낀다"며 하루속히 정상적으로 폐기물처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CCTV감시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경고문을 비웃듯 무단투기된 쓰레기들이 널려있다.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인선 감시위원장은 지난 2월 6일 환경오염 실태를 알아보고자 환경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소래습지 장수천변 청룡저수지길(한국전력 8917G162~152) 장수천습지에 점차 오염되고 있는 장수천변의 현 상황을 확인했다. 계속 쌓여가고 있는 장수천변 쓰레기는 수질오염으로까지 이어져 불쾌한 악취를 풍기고 있으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줌은 물론, 미관상, 윤리상 문제가 있는 심각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지역주민 및 불특정다수인들이 행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불특정 시간대에 이루어지고있어 단속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계몽을 통하여 깨끗한 자연으로 만드려는 관할시청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야간단속중 무단 불법투기된 쓰레기들.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인선 감시위원장은 지난 2월3일 쓰레기 무단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역에서 서창2지구방향에(운연천로 87~91, 8919z412전신주) 위치한 2차선 도로변 컨테이너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들과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로 가득한 충격적인 실태를 확인했다. 폐기물 무단투기금지(남동구청 청소행정과) 플랜카드가 설치되어있으나 관할구청 단속을 비웃듯이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불특정 시간대에 이루어지고있어 계속 쌓여가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는 주변 운연천 수질오염으로까지 이어져 불쾌한 악취를 풍기는 단속공무원에의한 적발에 한계를 나타내는 현장이다.
,저수지 옆에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는 폐건설자재들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위원장 이인선외 3명은 지난 1월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 고개로 839 내가면 소재 저수지 부근의 폐쓰레기 무단 방치 현장을 적발하였다. 내가면 소재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강화지사에서 관리 감독하고 있는 곳으로 저수지 주변에 폐아스콘 슬러지를 방치하고 있어, 햇볕을 받으면 용융 등의 변화로 기름 성분의 침출수 발생 가능성 있고 재 생아스콘 생산 등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다른 건설폐기물과 분리 배출 수집 운반 중간 처리를 해야 하나 무단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레미콘 공사후 남은 잔여 슬러지가 쌓여 있는 모습레미콘 공사 후 남은 잔여 슬러지를 최소한의 저감 시설인 비닐 등 불특수 마감재로 처리조차 하지 않고 무단투기하여 인근 저수지 수질 오염 및 토양 오염 상태가 심각했다. 또한 도로 공사 후에 방치한 공사장 포크레인에서 사용된 폐기물을 수거 처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저수지 수질오염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었다. 관계 기관의 신속한 조치와 함께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촉구하는 바이다. 저수지는 주민의 생명줄임을 자각하기 바란다.
옥토끼 우주센터 주차장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 더미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위원장 이인선 외 3명은 지난 1월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20번지 내 옥토끼우주센터(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주차장에 공사 후 발생한 장비류, 건설 페기물, 종이류(박스), 동물사체, 그리고 내용물을 알 수 없는 검은 봉지 등 쓰레기 폐기물이 무단 방치된 현장을 적발했다. 쓰레기 더미옆에 방치된 동물사체 현장이는 "폐기물관리법제48조, 부정적 페기물 발생", 및 "폐기물관리법제18조1항, 사업장폐기물배출자는 그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스스로 처리한다"의 위반이며, 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 동물 보호법상 동물병원에서 의료폐기물로 처리, 지정된 봉투에 넣어서 처리 배출해야 함에도 불구, 동물 사체를 무단 방치하여 심한 악취와 침출수가 발생하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줌은 물론, 미관상, 윤리상 문제가 있는 현장임을 확인했다. 이에 관계기관의 엄중한 실태 파악을 요구한다.
흥왕 보건진료소 버스정류장 옆의 쓰레기 무단 투기 현장"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인선 환경감시위원장 외 3명은 지난 2021년1월1일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 강화군 관내 각종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실태를 지역별로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 번째,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21(흥왕 보건진료소 버스 정류장 옆) 일반쓰레기 및 재활용처리를 위해 분리수거장을 설치하였으나 관리부실로 지정된 용기에 음식물을 배출하지않고(일반플라스틱함에보관) 스치로폼이 바람에 날려 주변하천에 버려진 상태로 2차환경오염이 발생하고있었고(현장사진첨부) 해안남로 쓰레기로 인한 토양 및 수질 오염 우려 현장두 번째, 강화군 해안남로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경고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으나 음식물 쓰레기 및 각종페기물의 무단투기로 토양 및 수질오염이 현저했다.(현장사진첨부) 무허가 건축물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 투기 현장세 번째로는 강화군 해안남로에는무허가건축물에서 인삼막걸리, 순무김치, 젓갈, 호박고구마를 판매하고 있어 식품위생법 제36조(업종별시설기준)위반에 불법건축물 주변 동주 농장내 저수지 사이에 각종 건축 폐자재, 침구류, 음식물 쓰레기 및 폐기물을 무단 방치하고 있어 2
강릉 2,080MW 초대형 석탄 발전소가 예정대로 가동된다면 연간 1천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 및 생태계 붕괴로 인해 기후위기를 가속화 할 수 밖에 없다는 심각한 우려가 제기 되고 있다. 이에 앞서 방파제 건설을 위한 케이슨 작업과 연료 운반을 위한 컨베이어벨트 등의 해양공사를 실시하면서 안인해안사구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무분별한 난개발로 연간 3미터 가량 해안사구가 침식 되고 있다. 삼성물산 (안인화력발전소 1,2호기 옥계공장)은 작년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강릉시 옥계면소재 한라시멘트 옥계광산에서 석회폐석을 환경성분 평가를 받지 않고 화물차량 (25톤)으로 약 30,000만 루베를 운반하여 옥계면 주수리 블록제작 공사현장 전·답 8,770평의 토지에 불법 석회 폐석(높이 약 1.5미터)을 매립, 블록·삼바리 제작 공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2020년 6월~8월 사이 강원도내 폭우로 인해 주수천으로 석회석물이 흘러내려 토양오염과 하천에서 살고 있는 토종어종들이 폐사 멸종되고 있다. 본사 취재결과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해양오염방지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관리·감독의 의무가 있는 강릉시는 권한이 없다
페놀유출후 주수천 오염상태사진강릉시 옥계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 발생한 페놀 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어느덧 7년이 지났다. 포스코의 정화작업 효과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면서 지역주민은 물론, 환경단체와 환경전문가들이 문제를 제기했으나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환경감시일보에서 긴급 취재반을 보내 현지 상황을 알아보았다. 포스코의 페놀 유출은 지난 2013년 6월 강릉시 옥계면의 주수천 교량공사현장에서 터파기 작업 중 검붉은색 물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이 현장에서 200m 떨어진 포스코 옥계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는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6월 10일 강릉시에 오염신고서를 제출했으며, 그로부터 일주일 뒤 이 검붉은색 물의 정체가 맹독성 오염물질인 페놀로 밝혀진다. 옥계 포스코 전경페놀은 소화기, 호흡기, 피부접촉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심각한 장애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맹독성 물질로 당시 강원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하수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페놀 2307mg/kg으로 지하수 수질 기준치의 46만 배가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포스코는 이 지역에 100만m² 규모 마그네슘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마그네슘 제련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오염방지기술인
동해안 일대 건설중인 화력발전소 연료공급용(무연탄) 증설공사와 더불어 국제항 항만공사로 인한 해안침식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방파제구조물 케이슨(200Ton)정도 안착전(기초공사, 안착후 BLOCK속 사석메우기, 주변 대석보강)등 위항만 표준시방서에 의거하여 적합한 돌이 설치되어야 하나 동해 인근 광산에 있는 석회석 폐석을 채워넣어 심각한 바다오염은 물론 백화현상의 주범으로 심각하게 진행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토종 어종인 미역 다시마 문어 성게등이 멸종되어 주민들생계에 위협을 주고있어 타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지역주민들은 생태계가 파괴되어 청정지역 동해안을 후손들에게 환경오염이 심각한 재앙을 물려줄수없다는 생각이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기습폭우, 태풍, 해일, 장마 등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이 속출하여 막대한 인명과 재산, 자연훼손 등 인적, 물적 피해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석회석을 사석으로 사용하여 큰 피해가 발생한 9월 초 태풍(마이삭)의 영향으로 울릉도 사동항 방파제가 유실되고, 약 200TON의 케이슨블럭이 파손되고 기울고 밀려가는 상상을 초월한 피해가 발생함으로 부실공사 또는 예상치 못한 태풍,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