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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

장수천변 오염문제 대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인선 감시위원장은 지난 2월 6일 환경오염 실태를 알아보고자 환경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소래습지 장수천변 청룡저수지길(한국전력 8917G162~152) 장수천습지에 점차 오염되고 있는 장수천변의 현 상황을 확인했다.




계속 쌓여가고 있는 장수천변 쓰레기는 수질오염으로까지 이어져 불쾌한 악취를 풍기고 있으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줌은 물론, 미관상, 윤리상 문제가 있는 심각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지역주민 및 불특정다수인들이 행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불특정 시간대에 이루어지고있어

단속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계몽을 통하여 깨끗한 자연으로 만드려는 관할시청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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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수전해 분리막 기술로 세계 수소시장 우위 선점한다
ESG 데일리 김용태 기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이하 ‘에너지연’)의 국내 연구진이 그린수소{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수전해)하여 생산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인 수소} 생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고안정성 분리막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국내 수요기업에 이전 돼, 그린수소 생산 관련 전-후방 소재·부품·장비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소연구단 조현석 박사 연구진은 알칼라인 수전해 (기술은 수산화나트륨이나 수산화칼륨과 같은 알칼리 전해액을 사용해 물을 수소 양이온(H+)과 수산화 음이온(OH-)으로 분리하는 기술)장치의 수소 생산 밀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고성능, 고안정성의 분리막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해외 상용 제품 대비 수소 생산 밀도는 3배 이상 향상시키면서 수소와 산소의 혼합에 의한 폭발 위험은 현저히 억제한 것이 기술의 핵심이고, 수소는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철강, 화학, 운송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될 수 있어 수요와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2035년 1.8억 톤, 2050년 6.5억 톤으로 전체 에너지 수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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