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경업자가 아닌 나무가 좋아 취미로 수집” “박세복 영동군수 지난해 연말 찾아와 느티나무를 보고 가” “영동군 5개 시민단체, 21억 수의계약 5억짜리 나무의 진상을 밝혀라”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힐링관광단지 조성공사 중 추가로 21억원 상당의 조경수식재와 관련해 논란이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경업체가 아닌 개인에게 수의계약으로 조경수 구입 배경이 도마위에 올랐다. 영동군 힐링사업소(소장 김현종)는 예산에도 없는 조경수를 21억여 원 상당을 지난해 말 경북 김천의 이 모 씨로부터 수의계약으로 조경수와 조경석 190여 개를 매입한 후 올해 6월 식재를 마친 상태다. 박세복 군수가 지난해 연말 경북 김천의 개인이 소장하는 농장을 방문해 현지답사 후 21억 상당의 조경수와 조경석을 계약했다. 박 군수가 느티나무 구매와 관련해 깊숙이 개입된 정황이 드러나 향후 감사원의 감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동군 힐링사업소는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필요하다면 느티나무만 구매하고 나머지 조경수는 조경업체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힐링사업소는 개인에게 일괄적으로 구매해 특혜의혹의 싹을 키웠다. 경북 김천에서 조경수를 판매한 이 모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박덕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소장 허영백)는 지난 7월 2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금강 상류지역인 충남 금산군일대 하천에서 다슬기가 급감하면서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원증대와 체계적인 다슬기 관리를 위해 금산군 어민들과 다슬기 100킬로그램을 적벽강 일원에 방류했습니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2021년 현안과제로 다슬기 자원관리연구 수행 중 다슬기 소비량은 증가 추세지만 자원량 감소에 따른 어민 소득감소로 자원증대가 절실함을 느끼고 다슬기 자원생태 평가를 위해 붉은 색소로 표지를 한 후 일반 다슬기와 구별될 수 있도록 방류했습니다. 다슬기의 연간 생산량은 지난 2016년 이후 계속 증가했으나 금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2019년 대비 68%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수면연구소는 이번 표지 다슬기 방류로 적극적인 자원증대를 위한 관리방안 모색과 적정어획량 산정을 위해 어획실태 조사 및 생태정보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다슬기 방류사업을 통해 내수면연구소는 다슬기 자원관리로 금산군 어민 소득증대 효과와 적정어획량 제시로 내수면 다슬기 자원관리 방안제시, 내수면 어
영동군 “추경예산 당연히 통과 되리라 믿는다” 조경업체 “느티나무가 아무리 비싸도 1억 원 넘지 않아”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정부나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1년 단위로 예산이 성립된 이후에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계획이 변경될 때 성립된 예산에 변경을 가하는 예산으로 필요시 의회의 승인을 받고 집행하는 것이 추경예산이다. 그러나 먼저 공사를 감행하고 당연히 추경예산에 통과될 것이라고 장담하는 영동군의 안하무인(眼下無人)적 일탈로 절차를 무시한 행위는 정당화 될 수 없다. 영동군 힐링관광단지 조성공사 중 예산에도 없는 21억 원 상당의 조경수(석)를 수의계약 체결로 시공을 마쳐 물의를 빚고 있다.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지난 2014년부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영동읍 매천리 산 35-1번지 일원 1,790835㎡ 면적에 총 2600여 억 원을 투입해 와인터널, 힐링센터, 아열대 온실, 복합문화예술회관 등을 조성하고 공모를 통해 민간투자로 918,000여㎡에 총750억 원을 투입해 18홀 골프장과 호텔 등 휴양시설을 오는 2023년 7월까지 건설예정이다. 하지만 영동군은 당초 계획과는 달리 힐링관광단지 내 조경수 대부분이 공사목으로 관광지 경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으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제1기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 산림 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1년 과정의 산림최고경영자자과정 13기수 운영과 다양한 단기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1,56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안진찬 이사장을 비롯해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그외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최근 정원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과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의 축적된 교육 인프라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제1기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오는 8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2년 7월까지 1년간 22회차 일정으로 152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은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과 관련한 핵심이론과 사례를 습득하고
환경1호 가수 정은교 충북 영동군의회 부의장의 축하공연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는 세계환경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선발해 '2021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지난 18일(금) 오후2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코로나19 정부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성대히 개최했다. 방형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승주 대회조직위원장(환경감시일보 대표)의 환경공헌대상 시상식 개회선언 후 식순에 의거해 국민의례, 환경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 대회장 홍문표 의원의 대회사 후 최병암 산림청장의 축하영상,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대신해 이우석 부지사가 축사를 대독했으며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의 축사, 박상일 대외협력 총재의 환영사 후 도선제 중앙회장은 인사말과 내빈을 소개했다. 박장서 환대본 수석부총재는 수상자에 대한 심사기준 및 선정기준 발표와 호랑이 화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소암 문세관 화백이 이상권 총재에게 묵호 증정식을 가졌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대회장 홍문표 의원은 도정활동우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의정활동우수 김하용 경남도의장, 시정활동우수 권오봉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는 세계환경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선발해 '2021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지난 18일(금) 오후2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코로나19 정부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성대히 개최했다.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 앞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 산림정책 페러다임 전환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김창섭 환대본 정책기획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김영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 주무관과 이학영 한국생태환경연구원 원장, 김도균 환대본 학술위원(경영학 박사) 등이 패널로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대응방안과 해법을 모색했다.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가 주최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시상식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도정활동 우수부문 양승조 충남도지사, 의정활동 우수부문 김하용 경남도의장, 시정활동 우수부문 권오봉 여수시장, 군정활동 우수부문 홍성열 증평군수, 이현종 철원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정은교 영동군의회 부의장 수상 산림청장상 서명현 상림조경 대표, 신한철 (유)신한산림 대표, 김미선 (주)케이건설 대표 수상 환대본 가수 박일준, 백미경, 백지윤, 나진아 홍보대사 위촉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는 세계환경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선발해 '2021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지난 18일(금) 오후2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코로나19 정부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성대히 개최했다.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예산·홍성)이 대회장을 맡아 개최된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은 시상식에 앞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 산림정책 페러다임 전환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김창섭 환대본 정책기획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김영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 주무관과 이학영 한국생태환경연구원 원장, 김도균 환대본 학술위원(경영학 박사) 등이 패널로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세계환경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1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오는 6월 18일(금) 오후2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서울 용산구 임정로 26)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은 1부 환경포럼, 2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시상식, 3부 세계환경의날 기념 에코-인 가요제 등으로 펼쳐진다. 또 호랑이 화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소암 문세관 화백의 묵호 증정식과 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대회장을 맡아 국내 각 분야에서 환경 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기업이나 단체를 발굴해 환경보전과 자연보호를 통한 탄소저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저탄소 순환경제 실현에 공감 할 수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탄소저감사업을 널리 알림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환경보전대응본부는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 앞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 산림정책 페러다임 전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영환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