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중하)에서는 여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영농 전∙후 작물재배지에 대한 토양양분과 필수원소 함량 등을 분석하여 농업인에게 시비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농작물에는 적정 시비량이 존재하는데 기존시비량에만 의존하여 농사를 짓는다면 염류집적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토양 내 비료성분은 모든성분이 일정한 양으로 존재하지 않고 부족한 성분과 과다한 성분이 존재하게 되는데 비료를 뿌리기 전 반드시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비료성분 각각의 성분량을 파악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료를 적정량 사용해야 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토양검정은 작물재배용 토양을 정밀 분석하여 종합적 시비 컨설팅하는 것으로 균형 잡힌 토양양분 관리와 화학비료의 적량시비로 경영비 절감은 물론 수질․토양 오염 예방 및 안전 농산물 생산에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토양 물리성 개선 또한 작물생육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하였다. 토양 채취는 작물 식재 전∙후 또는 양분시비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표토의 자갈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 후 겉흙을 걷어내지 않고 표토로부터 15~20cm정도 깊이까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시설을 대상으로 ‘2024년 가스열펌프(Gas Heat Pump)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란 전력소모가 큰 전기모터 대신 도시가스용 차량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시설로, 가동 시 질소산화물, 총탄화수소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다. 이에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기존 시설은 2025년 1월 1일부터 가스열펌프를 대기배출시설로 편입해 신고하도록 개정했다. 다만, 배출허용기준의 30% 미만으로 배출하거나 2022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된 가스열펌프에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인증받은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대기 배출시설에서 제외된다. 올해 총 사업비는 자부담금을 포함해 2억6,500만 원으로 대당 350만 원 기준 59대에 해당하며, 대당 지원 금액은 엔진형식에 따라 246만 원~332만 원으로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설 담당자(또는 소유자)는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해빙기를 맞아 3월 15일까지 관내 보도·차도, 도로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전에 위험요소 및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정비하여 안심하고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보도의 침하·파손 등 통행 불편 사항 ▲보도 인근 지하철 환기구, 분전반 기초 등 구조물 주변 보도 침하 여부 ▲재개발·재건축, 지하철 공사 등으로 인한 굴토구간 보도 침하 여부 ▲교량·육교 구조물의 손상여부 및 변형정도 등으로, 해빙기에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도로(보도), 콘크리트 옹벽, 교량 등을 점검한다. 점검은 6개의 점검반을 운영해, 각 노선별로 해당 담당자가 토목구조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직접 순찰하며 진행되며,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단순·경미한 사항은 구 도로유지보수반이 신속히 응급 보수하고, 단기 조치가 어려운 규모의 사항은 정비 계획을 수립해 상반기 내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반 동결과 해빙기 융해로 인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수산자원의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2024년 수산 종자 매입방류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4억 8,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546만 5,326마리의 수산 종자를 고성군 해역에 방류하였다. 수산 종자는 관내 또는 관외 수산 종자 생산업체와 계약을 통해 매입하고, 방류 해역을 관할하는 어촌계에서 어선 및 방류 위치 선정 등 현장 협조를 받아 방류하고 있다. 고성군 해역에 방류가 가능한 품종은 전복, 넙치, 해삼, 참가리비 등 9종으로, 종자마다 방류 크기, 방류 시기가 정해져 있으며, 희망 수요가 많은 해삼의 경우 체중 1~7g의 종자를 3~6월, 9~12월 사이에 방류해야 하므로 정해진 기간 내에 사업이 추진되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관내 해역에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생산력 증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 창출을 위해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종(해삼, 전복, 개량조개, 뚝지, 쥐노래미)의 수산 종자 매입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감하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고부가가치 수산 종자를 지속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7일 한국의 우수 학습도시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온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평생학습 방문단과 글로벌 평생학습 정책 방향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삼술 바하리 논치 학습도시 위원장(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 5명은 ▲광명시 평생학습 사업 우수사례 공유 ▲평생학습 성과 동영상 시청 ▲광명시 평생학습원 시설 투어 ▲광명동굴 문화탐방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평생학습 방문단을 맞은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모두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의 기본은 평생교육”이라며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통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중 50세 광명시민에게 주는 평생학습지원금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시민들이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술 바하리 논치 위원장은 “박승원 시장의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명시가 평생학습 1호 도시로서 선도적인 평생학습 정책과 사업에 경의를 표하며, 지속적으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앞으로 강북구 모아타운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에서 총회 등을 개최할 경우 공공변호사가 참관해 주민갈등‧사업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정비사업 조합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공공변호사 참관제도’를 모아타운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구역에 시행한다. ‘공공변호사 참관제도’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절차적 미비, 집행부 위주의 의사 결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갈등 및 사업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가 2015년 4월 도입한 제도다. 주민총회, 대의원회, 추진위원회 등에서 조합원에게 경제적 부담이 되는 안건이 상정되는 경우 공공변호사가 참관해 ▲회의 안건상정, 진행절차에 대한 미비점 파악 ▲안건 내용의 적정성 여부 ▲의사결정 과정 개선사항 검토 등을 돕는다. 하지만 이 제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추진되는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에만 적용하고 있어, 2017년 제정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추진 주체는 이 제도를 이용할 수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도선제, 총재이상권)에서 한국생기과학학회 김길용대표와 업무협력(MOU)을 하였다. 한국생기과학학회 김길용협회장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사업을 주로 하고있는데,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캠페인및 에너지 및 파동을 활용한 인체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학회이다. (사)한국생기과학회 회장을 역임중에 있으며, 1998년에 한국수맥협회를 설립하고, 한국직능단체 연합수석회장단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있다. 저서로는 수맥은 과학이다. 생기가 생명을 살린다(생기학의 필독서), 지구방사선 병인성지대 유해파(장비:WADI)등을 집필하였다. 한국생기과학학회 김길용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몽골에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에 동참여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물려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도선제, 총재이상권)에서 OBS사정진국대표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업무협력(MOU)을 하였다. OBS사는 독보적인 일본 수처리제 기술력을 도입해, 한국화하여 제도권안에서 이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UN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캠페인에 참여를 하고 나노화이버를 통한 탄소중립 및 생태계 순환 서클구성등그리스트랩, 이온와이저, 초음파 세척기등 자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이다. OBS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몽골에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2023년 300만그루식재, 올해 700만그루식제예정)에도 적극 동참 하기로 하였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에서 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주)비트헬로황진욱대표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글로벌과 변화를 주도하는 젊은기업 (주)비트헬로는 2014년 1월에 설립하여 미래사업인 핀테크사업, 신사업부문을 핵심사업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 (주)비트헬로는 공기를 압축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엔진 공기정화시스템을 구축하여, 탄소제로엔진을 판매하고 있는회사이다. 친환경엔진을 활용한 공기정화시스템 구축을 통한 핵심사업을 지속적으로 글로벌 핀테크사업과 핵심사업의 글러벌화해 가치창조변화와 신뢰융합 UN기후변화협약과 관련된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운동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게 하기로 하였고, 이미 몽골에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선포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선 2023년에 300백만주의 나무를 심었으며, 올해는 700만주의 나무를 심을 계획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지난 20~27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하여 NPIC 대학(National Polytechnic Institute of Cambodia)에서 ㈜인산코퍼레이션그룹의 ㈜인산엠엔에스 이현주대표(좌)와 캄보디아 최대 어학원인 우돔으피업 어학원 Suos Kunthel 대표가 양국간 전문인력송출, 한국어 교육협력, 유학생파견등, 캄보디아유학생 및 산업연수생 유치를 위한 릴레이 MOU 체결했다. 우돔으피업 어학원은 3개 캠퍼스에서 매 월 2,000여명 이상의 캄보디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가장 큰 규모의 어학원으로 이번 ㈜인산엠엔에스와의 협약을 통해 ▲직업 훈련과 관련된 어학 교육 ▲한국으로의 어학연수생 및 대학 유학생 파견 ▲교육 과정 공동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산엠엔에스는 우돔으피업의 3개 캠퍼스를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집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1,000여 명 이상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국으로의 유학에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당장 오는 3월부터 전북, 제주, 경남 지역의3개 대학교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가 공동으로 대학 설명회를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요즘 빈번한 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사가 계절을 모르고자주 발생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포함 하고 있는 탄소배출은 어디서 많이 배출을 하고 있을까? 탄소배출은 우리주변 공장에서 40%의탄소를 배출하고, 나머지 60%는 자동차와 일반가정에서 30%씩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탄소배출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면 줄일수가 있을까. 나무를 많이 심거나, 공장굴뚝에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하고, 자동차도 매연저감장치를 가정에는 보일러에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하면 줄일 수 있다. 한 예로 자동차 매연을 줄여 대기한경을 좋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시중에는 판매되고 있는 여러가지 매연저감장치 제품중 어느 회사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주)성광스모그 회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한 2023년도 배기가스 저감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 몇개의 업체중 선택한 회사는 (주)성광스모그 회사이고 이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가장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회사 제품의 특징은 매연저감장치를 하였는데, 출력향상, 유류비절감, 무동력, 무필터로 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주)성광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