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9 (토)

  • 맑음동두천 -4.5℃
  • 구름조금강릉 -0.3℃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0.6℃
  • 맑음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5.5℃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4.0℃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월화거리야시장 함께 만들어요!

- 오는 3월 13일(수)까지 2024년 월화거리야시장 매대운영자 공개 모집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강릉시는 월화거리야시장에서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신규 매대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강릉시가 주관하고 중앙‧성남통합시장상인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2024년 월화거리야시장은 강릉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식품매대 20명, 플리마켓 24명 총 44명과 함께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월화거리 야시장을 꾸려갈 예정이다.

 

식품의 경우 야시장에 적합하고 국내외 방문객이 선호할 수 있는 식품, 지역을 대표하는 인지도가 있는 향토 먹거리, 특색있는 퓨전 및 창작요리, 글로벌 음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직접 조리가 가능한 음식이어야 하며, 단순 가열식품, 캔음료 등의 기계 및 생산품, 주류와 더불어 중앙·성남시장 및 야시장 주변 상가와 중복되는 메뉴는 판매가 금지된다.

 

플리마켓은 관광제품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 재능판매 등 방문자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독특한 제품, 가족 및 연인 등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모집한다.

 

매대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3월 13일(수)까지 중앙‧성남통합시장상인회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 등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선정은 공정성을 위해 전문 심사위원을 선임해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식품매대의 경우 2차 현장 품평회를 별도로 실시해 3월 중 선정하며, 선정된 식품매대 운영자는 위생‧안전교육, 식품 조리 등의 매대 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차별화된 월화거리야시장이 강릉의 야간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정 가득한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정숙, 전남여수시 국민의힘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활동개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22대 전남여수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박정숙후보 선거사무소가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1, 5층에 자리 잡았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함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박정숙 후보는 오랫동안 여수지역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해 여수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정치의 꿈을 갖고 지난 비례대표 출마이후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선거후보로서 낙점되었다.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박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고 징글맞아, 여수시에서 만이라도 수십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하여 멈춰선 여수를 위하여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 오기, 대학병원과

경제

더보기
동대문구, 청량리역 중심 디지털 물류 실증 선도사업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서울특별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 물품보관·배송 서비스 구축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지난달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송·보관·하역 등 물류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 물류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실증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두 달간(23.11.~24.1.) 공모를 시행하였으며, 총 10개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 계획을 평가해 5개 지자체(▲서울시 동대문구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충남 서산시 ▲경북 김천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동대문구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신청한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 물품보관·배송 서비스 구축사업’은 개인과 기업의 수화물을 도시철도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퍼스트-라스트마일(운송 및 물류 시스템 첫 단계-마지막단계)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해당 사업은 내·외국인 관광객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