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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디엔지 벽난로, ‘54회 세계환경의날 대한민국 ESG환경공헌 대상’ 수상 및 에코인증마크부여…친환경 난방기기 새 지평 열어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친환경 난방기기 분야의 선도 기업인 자연공간(디엔지벽난로 대표 신성복)은 1972년 UN에서 제정한 세계환경의 54주년을 맞아 ESG 환경실천운동에 앞선 기술력과 환경캠페인 활동을 평가 받아 환경설비혁신부문에 ‘2025년 대한민국 환경공헌 대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자연공간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론칭(코리아플렉스디벨롭먼트광고대행사 김준연PD)하면서 디엔지 벽난로는 단순한 난방 기구를 넘어,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친환경 열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당 기업은 세계 최초로 ‘열기체 공학적 구조’를 적용한 벽난로 개발에 성공, 실내로 유입되는 연기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구조는 공기의 흐름과 열의 전달을 정교하게 조절하여, 사용자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키모 모델’**은 고급 전원주택, 카페, 펜션,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세련된 외관으로, 난방 기기를 넘어 인테리어 요소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신성복 대표는 “디엔지 벽난로는 단순한 난방 기기가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의 중심이 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난방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디엔지 벽난로의 기술력과 철학은 환경을 고려한 난방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는 난방기기 하나도 환경을 생각해야 할 때다.

 

신상복대표는 본사공장 바로 옆에 1,000여평에 실제 '탄소배출감소'와 '범국민 글로벌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을 실제로 몸소 실천하고 계신 의(義)인이기도 하다. " 평소 나무 한그루가 뿝어내는 생명력은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하고 맑은 공기와 물, 다양한 생명의 안식처가 된다." 라며 취재진을 실제 사과나무, 감나무를 심은 곳을 안내하며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로 전국으로 세계로 확산하여 우리 후손들이 숨 쉴수 있는 푸른 숲, 건강한 지구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고 양승조 38대 충남도지사님이 대회장을 맡으신 이번 환경공헌대상 행사에는 글로벌환경공헌최우수상에는 김병만 전문방송인과 문화예술공헌부문에는 심형래 픽처랜드 감독님이 수상을 받았고 방송문화예술공헌부문에는 한국독립PD협회에 김준연PD 환경공헌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60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ESG를 생각하며 제품개발과 환경실천에 앞장서는 열기체공학 전문 디자이너 신성복 대표는 지난 8년간 '디자인 대상'과 이번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2관왕 자리에 오르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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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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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