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주십시오.
-올바른 적임자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 안에서 하다가 되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 내일로 다가왔다. 발목까지 정치물을 담근 후보자가 있는 반면, 무릎까지 정치물을 담가본 이도 있고, 허리까지 정치물에 담겨 최종 간택  3인이 마지막 보루에 남아 진검승부를 걸어 보는 사선에 서 있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 최종 선택 여하에 따라 한국 정치의 미래가 달려있어 중차대한 핵심적인 위기에 서 있을 수 있다.

 

한국 정치는 오랫동안 추종과 혐오의 팬덤 정치란 굴레에 묶여있다.

 

경제는 허리가 잘라져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였고, 중산층의 중추적 위치에 있었던 자영업이 동굴에서 내지르는 소리같이 맴을 돌고 돌아 허무로 돌아와 파산의 소리가 되어 돌아온다.

 

지구촌에서 핫한 뉴스, 가공할 포커스 중심에 서있는 대한민국은 추종과 혐오의 팬덤 정치란 굴레에 계속 묶여있어 발을 빼기에 오래동안 지도자가 실종 장애적 현실적 문제가 큰 병으로 자리잡아 의사의 치료와 백약이 필요없게 되었다.

 

 

국회는 로마 시대의 검투장같이 매일 피비린내를 풍기었고, 정치판은 시작부터 살기등등 탄핵이 화두가 되어 매일 소모적 전투로 일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국회의 기능은 국론분열, 다치거나 죽어나가는 불협화음의 검 투장이었다.

 

정치권 양분화와 파벌싸움, 기득권 싸움은 불안전하여 모든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을 받아들일 수 있는 따뜻한 가슴도 불안전해 같이 잃어 가고 있다.

 

문제는 물질적인 결핍이라든가 신체적인 장애 때문이 아니다.

 

같은 민족이지만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을 받아들일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옆구리에서 시장기 같은 외로움과 단절에서 오는 자신의 존재감이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정치권에 있는 모든 세력들의 책임이다. 정치권의 화합과 단결이 수반되어 모든 국민이 정부를 믿고 따르도록 해야 하는데,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하고 순간순간 기쁨이 배어 나오도록 해야 하는데 정치권이 불확실, 불안정하여 한국 사회의 삶이 이념적 거리와 간극이 크게 증가 삶이 팍팍하기만 하며 갈수록 갈 길이 멀어지며 이념 대립과 양극화가 커져 가기만 했다.

 

내일 모든 국민들은 이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게 하기 위해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 표 한 표를 아끼며 이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 이 나라를 맡길 수 있는, 내 몸, 내 재산을 맡길 수 있는 지도자,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든든한 지도자를 뽑기 위해서 선택하여 주십시오. 

 

첫째: 각 후보가 제시하는 비전, 정책, 가치관을 살피시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시고 대한민          국 의 발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적임자인지 냉철하게 판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시간을 내어 반드시 투표소로 향해 가십시오,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여 주십시오.

 

셋째: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비판, 지지를 하여 주십시오.

 

넷째: 다름을 인정 존중하고 하나 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 울타리 안에서 다시 하나 되어

        질때 임을 아시고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해 힘을 모아 주십시오.

 

태그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