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RE100과 무탄소 에너지(CFE)에 대한 개요 1. 배경 RE100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2050년까지 전력 소비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2014년 영국 NGO인 The Climate Group과 CDP가 공동 출범했으며,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기업들이 RE100을 채택하는 이유는 환경 규제 대응, ESG 경영 강화, 브랜드 이미지 개선, 전력 비용 절감 등의 목적 때문이다. 무탄소 에너지(CFE, Carbon-Free Energy) CFE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모든 형태의 에너지를 포함하며,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자력, 수력, 수소, 탄소포집기술(CCS)이 적용된 화력발전도 포함된다. RE100이 재생에너지 중심이라면, CFE는 보다 폭넓은 탄소중립 목표를 지향한다. 2. 전망 RE100의 성장: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RE100 가입 기업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EU, 미국, 한국 등 주요국의 정책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CFE의 확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 현재 지구는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감소 자원 고갈 등 다양한 심각한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인류의 숲과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히 요구된다. 환경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요한 요소이며,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재활용 분리 배출의 중요성 자원의 효울적 사용과 환경 보호를 위해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종이, 폴라스틱, 유리등의 분리배출은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므로 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이러한 자원들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 한다. ■친환경 제품 선택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것이 필요하며 화학성분이 적고,생분해성이 높은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은 긍정적이미지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대중교등 이용장려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환경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주된 목적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글로벌 위기인 기후변화를 막는 것으로 기업활동에 필요한 전기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는 것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전략을 2050년까지 전량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구매하거나 또는 자가생산으로 조달하겠다는 것이고, 이러한 기업을 사람들에게 공개하여 기업이미지를 개선하고 해당 기업의 물건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기후변화는 우리의 삶과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있다. 전 세계에 이상 기후가 발생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힌 원인이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결론 우려를 현실로 받아들였다. 2022년 미국은 이상 한파로 영하 41도를 기록 500여곳에서 최저기온 기록이 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캐나다에서는 백 년만의 폭염으로 100여명이 사망, 유럽에서는 백년만의 폭우로 200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이상기후의 피해를 겪었다. 홍수와 폭염, 태풍, 최장 장마 로 피해를 겪는 초미의 사태가 발생했다. 기후위기는 한반도 뿐만 아니라 지구촌 대부분에 역행하여 온실가스의 주범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의 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명절 연휴후 새로운 시작을 환경감시일보 이상권 발행인의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에 대한 호소와 동참과 열정의 메아리같은 사설로 시작한다. 을사년, 새로운 출발과 나무 심기 릴레이 운동 을사년의 시작은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후 변화는 인류와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나무심기의 필요성 나무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나무는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토양의 침식을 방지하며, 물의 순환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심기는 단순한 환경 보호 활동을 넘어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행동입니다.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 참여 독려 이번 을사년을 맞아, 우리는 나무 심기 릴레이 운동에 동참할 것을 권장합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그 경험을 나누는 것은 공통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자가 심은 나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내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중개업'이 2025년 신설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 ○ 무상할당 비율 정할시 부분별, 업종별 온실가스 감축여건을 고려하고 직전 계획기간의 무상 할당 비율을 초과할 수 없도록함 ○ 배출권 할당업체의 자발적 참여범위를 목표관리업체에서 전업체로 확대 ○ 배출권거래중개회사 조항을 신설하고 업 등록 및 관리, 감독 등의 제반규정 신설 ○ 온실가스 검증업무를 위탁수행할 온실가스 검증협회 설치 근거 마련 ○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의 위탁거래 근거 신설과 시장 참여자 확대를 통한 배출권 시장 활성화 로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투자 적극 유도 기대 ※ 공포 후 1년 이날 통과된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무상할당 배출권의 비율을 정할 때부문별·업종별 온실가스 감축여건을 고려하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직전 계획기간의 무상할당 비율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여 단계적으로 유상할당 비율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무상할당 배출권은 중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좁은 객석과 소박한 무대. 누군가의 눈에는 작고 보잘것없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곳은 음악과 마음이 만나 진정한 행복을 나누는 특별한 공간, 흥과 끼와 정이있는 ‘뮤직 스케치’다. 코로나 팬데믹의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킨 이곳을 25일 오후냉한 기온을 뚫고 찾은 시간은 시장기가 돋는 도시인들의 퇴근 무렵 시각 즈음. 이곳은 단순한 공연장이 아니다. 음악을 통해 삶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치유의 공간이다. 특히 이곳의 주인장 김학민 가수는 그날의 분위기에 맞춰 즉흥적으로 작사, 작곡한 노래를 선보여 감흥을 일으킨다. 무대 위에서 즉석에서 만들어진 노래는 마치 백지 위에 자유롭게 스케치하듯 관객들의 감정을 사로잡는다. 즉흥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넘어 관객과 교감하는 순간을 만들어낸다. 세월의 폭탄을 맞은 사람들은 흘러간 자신을 투사하듯 힛트 곡 들을 뼈위에 살을 발라 피를 수혈 살아있는 노래를 만든다. 다른 출연진들은 주로 준비된 곡을 부르며 무대의 완성도를 더한다.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발휘한 공연은 한편의 작은 축제처럼 느껴진다. 음악뿐만이 아니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지구온난화로 2,70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 증발”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 결과, 지구 온난화, 미래 수자원에 대한 막대한 부담으로 작용 · 지구 온난화는 농업, 산업 및 가정 용수에 대한 수요가 미래에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자원에 막대한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결과는 경고함 ·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142만 개의 호수와 저수지의 증발된 물에 대한 정량화된 위성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가 미래 수자원에 대한 심각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 증발 속도는 높아지는 기온과 태양 복사에 의해 바뀔 수도 있다고 예상 · 세계의 아홉 개의 열 영역 대부분에서 호수 증발량은 증발 속도 증가와 호수 면적 증가로 인해 지난 34년 동안 증가해 왔음 · 이러한 증발 속도는 기온 상승과 태양 복사 상승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자연 호수와 비교할 때, 저수지의 물 증발량이 더 두드러지며, 저수지의 물 증발량은 전 세계 연간 물 사용량의 20%에 상당함 ■ 기후 변화가 호수 증발량의 장기적인 추세에 대한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 · 지구 기온 상승은 호수 증발을 가속화하고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지구온난화는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환경 문제중 하나로, 기후 변화는 생태계, 경제,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칼럼에서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 1. 에너지절약 - 전기 사용 줄이기: 불필요한 전기 기기를 끄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태양광, 풍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여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2. 대중교통 이용 - 차량 공유 및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탄소 배출을 감소시켜야 한다. - 걷기 및 자전거 타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3.쓰레기 줄이기 - 재활용 및 분리수거: 가능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분리수거를 통해 쓰레기를 최소화해야 한다. -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여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4.식생활 개선 - 채식 위주 식사: 육류 소비를 좋이고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존경하는 구독자 여러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임.직원 및 기자에게 당부의 말씀 우리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설 연휴 동안에도 독자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열정적으로 취재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작성하여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비 전 올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을 활성화 시킬것입니다. 독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언론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이 상권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월 3일 비강 내 조류독소가 검출되었다는 환경단체(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 등) 발표에 대해 환경단체로부터 조사 결과를 제공받아 구체적 내용을 분석한 후, 필요 시 공동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2022~2024년) 조사와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한국물환경학회(2023년 9월~ 2024년 3월)에 의뢰한 결과*, 공기 중 조류독소는 모두 불검출된 바 있다. * [국립환경과학원] (‘22년) 금강 1, 낙동강 3 (’23년) 금강 2, (‘24년) 금강 7, 낙동강 10 (지점)[한국물환경학회] (‘23년) 금강 3, 낙동강 8 (지점) 환경부는 인체 비강 내 조류독소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번 환경단체 조사결과를 검토하여 민·관·학 합동으로 공동조사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물속 조류독소 권고기준(먹는물, 친수활동)은 설정되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먹는물에 대하여 1㎍/L로 설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