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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국CM간사회, 제220차 모임에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국내 건설경기침체 장기화로 해외 사업개발을 중점 추진하기로”

 

한국CM간사회(KCMI 회장 윤재호)는 5월 30일(금요일) 종로에서 제220차 정기모임을 성대히 가졌다. 개회사에서 윤회장은 국내 건설경기의 불황이 장기침체로 이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는 해외시장개척에 관심을 가질 때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해외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회원사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한국CM간사회와 ㈜유주인터내셔날(대표 류주연)은 중동·아프리카 등 해외 인프라시장에서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류대표는 B2B 무역, 인증, 투자 유치,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이고 최근에는 로봇 및 AI기술 기반의 신규 IT브랜드인 NURYX Universe를 런칭하며, ‘Same Source, Many Forms’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 융합형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설 프로젝트 수주 및 건자재 수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윤재호 회장은 간사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CM 모태이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하였으며 건설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회원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PM/CM 기술력 특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인 건설회사와 건자재가 함께 해외로 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측 모두 최근 이들 지역에서 스마트 인프라와 대규모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임으로, 한국기업에게는 최적의 진출 타이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파트너십 기반을 다지게 되어 매우 뜻이 깊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들의 주제발표가 있었는데 요약은 아래와 같다.

첫째, ㈜두루스코이브이(김옥연대표)의 카스토퍼형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김대표는 주차방지턱 형태의 전기차 충전기로서 세계최초로 상용화하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제품이고, 키오스크 한대로 최대 6대의 카스토퍼 충전기를 콘트롤할 수 있고 전력분배 방식으로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장점이라 설명하였다. 현재 여러 지자체의 주차장에 설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에 조달혁신몰에 등록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둘째, 종합건축사 맥가(서진달대표)는 제2∙3종 일반주거지역의 건축물[건축허가신고] 용적률 완화 세부운영기준을 소개하였다.

이 용적률 산정기준범위는 제2종일반주거지역 250%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 300%이하로 완화되었으니 회원들은 참조바란다고 하였다.

 

셋째, 교원시설협동조합(남효갑조합장)은 무농약 게르마늄 인삼의 재배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게르마늄 무농약 인삼은 풀빅산과 게르마늄수를 활용하여 배지토재배나 수경재배로 약용/식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설명하고, 현재 재배지는 영월군이 있으며 투자희망 회원들에게 일인당 일천만~삼천만원을 제안하였다.

 

넷째, 애스크(심재곤대표)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한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데이터센타 거래 중개 및 컨설팅기업이다.

AESK는 건설입찰, 건설사M&A, 절세방안, 각 분야 전문가를 연결하여 고객의 문제해결과 과업완수를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활용을 부탁하였다.

 

그 외, 아아코스메틱(김민성대표)은 건설인들을 위한 소포츠용 화장품 코즈볼을 소개하였고, JBID(대표 최진만)는 건설입찰, 건설사M&A, 절세방안을 소개하였고, 라이팅 조이스(정승우사장)은 단 하나의 빛으로 감성과 분위기를 완성하는 조명제품을 설명하였다.

 

폐회사에서 윤재호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이 한국CM간사회와 함께 미래를 위하여 다 함께 설계하고 다 함께 수행하여 큰 성과가 있기 바라고,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간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 하였다.

 

끝으로 회원들은 한국 건설관리와 사업관리 창시자인 한국CM간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설사업관리의 재정립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주한핀란드 상공회의소 란타헤이크회장과 부문장들의 삼창으로 힘차게 건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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