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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 지역사회와 공동체,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자
- 수상자 및 자원봉사자, 축하객 등 200여 명 규모로 진행
-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41명, 자원봉사 유공구민 표창장 43명 수여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2월 8일 오후 3시 길음동 꿈빛극장(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UN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제정, 매년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영상과 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 운영 경과보고 등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자 행사에 큰 의미가 있었다.

 

행사는 ▲2023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사전공연(움직이는 배우들)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 동영상 ▲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 운영 경과보고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 ▲자원봉사 유공구민 표창 수여 ▲축하공연(움직이는 배우들) 등으로 진행했으며, 구의회 의장과 시의원, 구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함께 축하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는 봉사활동 누적 시간에 따라 ▲봉사왕(5,000시간 이상) 1명, ▲금장(3,000시간 이상) 3명, ▲은장(2,000시간 이상) 9명, ▲동장(1,000시간 이상) 25명에게 인증패를 수여했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43명이 자원봉사 유공구민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노인 복지, 아동 교육, 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은 사회적인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확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세상을 잇는 여러분은 자원봉사자입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추진함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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