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캐릭터 지난 6일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과 (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는 사진작품 기증식과 더불어 상호협력 강화를 통한 청소년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 및 중요성 제고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기증된 작품은 ‘김포시 북변동 홍도평야의 재두루미’,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의 노랑부리저어새’ 두 점(작품가격 총 1,000만원 상당)으로 큰 꿈을 꾸고 도약한다는 의미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취지로 전달됐으며 중봉청소년수련관에 전시되며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작품을 기증한 윤순영 이사장은 “김포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생태·환경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ㆍ접목하는 데 두 기관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에 대해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종상)는 "도전과 도약이 담긴 좋은 작품을 기증해 주신 (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에 감사하며, 김포시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더 멀리 큰 꿈을 꾸면서 성장할 수 있는 김포시청소년재단을 만들고 생태환경교육 발전에 더욱 노력
[환경감시일보=이승일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서주원)는 4월 9일~22일까지 ‘수도권매립지 환경소통단’ 가족 15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환경소통단은 지역주민이 직접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을 순찰하여 환경관리를 강화하는 활동이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환경순찰을 비롯해 친환경매립장·자원순환시설 견학, 환경체험활동 콘텐츠 제작, 냄새 저감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대상은 인천시 서구와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2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절차는 공사 누리집(www.sl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봉사활동 시간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팀으로 선발된 가족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정현 환경에너지처장은 “가족이 함께 다양한 환경체험활동을 하며 매립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청 악취 및 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이 유해환경의 상징인 아스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전국 최초’로 본격적으로 마련된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환경담당자에 따르면, 환경부가 처음 시행하는 ‘소규모사업장 광역단위 대기 개선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인천서구가 제안한 아스콘 제조업체 관련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아스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대기 개선 시범사업을 하는 건 인천 서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아스콘 제조업체가 밀집해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 받아온 인천 서구에서 가장 앞장서서 대기 개선사업을 진행하면 그동안 인천 서구의 ‘클린서구’ 완성을 향한 발걸음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의 이번 공모사업은 ‘소규모사업장 광역단위 대기 개선 시범사업’으로 대기 개선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개별 사업장 단위가 아니라 광역단위로 사업이 이뤄진다. 환경부는 사업장 여건에 적합한 기술적·재정적 맞춤형 지원을 하며, 노후 방지시설 개선 비용 지원 및 악취방지 컨설팅(기술지
(주)한국미네스타 김선욱 대표대한민국 고성대 지질층(문경약돌)의 자연 특수암석의 풍부한 미네랄을 기초로한 대한민국 고유 브랜드 '미네스타'를 제조, 판매하는 (주)한국미네스타 김선욱 대표를 만나 '기술만이 살길이다'라는 신념으로 미네스타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을 통해 로얄티를 벌어들이는 강소기업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나아갈 바를 들어봤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사실 '한국미네스타'라는 이름이 생소한데? A.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저희 회사 이름보다는 사실 '미네랄포크'라고 얘기하면 쉽게 알아들으실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한돈브랜드인 '미네랄포크'가 사실 저희가 만드는 '미네스타(水)'를 먹고 자란 국내산 돼지입니다. 더한식품은 현재 (주)농협목우촌, (주)도드람푸드, 동양플러스(주), (주)오뗄, (주)보성녹돈에 이어 국내 6위의 육류 포장육 및 냉동육 가공업체로 2019년 기준 500억 매출을 하는 회사인데, 그 회사에서 한국미네스타에 매달 특허료를 주고 있습니다. Q. 한국미네스타의 연혁에 대해 한말씀? A. ING Korea를 2001년 4월에 설립해서 광물질 미네랄을 본격연구를 개시했습니다. 결국 2006년
소리꾼 서어진 ㈜이안전략컨설팅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후원하는 ‘김포사색(史索 : 四色)’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김포 모처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 공연은 경기도 김포 한강하구의 잃어버린 이름, ‘조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지역 자원과 예술인을 이어내며 교류의 확장, 관계 효과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김포 조강에 담겨진 역사적인 설화 속 인물(충신 손돌, 기생 애기)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낭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연극, 음악 콘서트 등 5회차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김포사색(史索 : 四色)’의 첫번째 주제인 '그리다'는 9월 18일 시작하며 김포 지역의 대표자원인 ‘조강’의 설화를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김포 지역의 대표자원인 ‘조강’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간 그 곳의 기억을 찾아가는 사색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소리꾼 서어진, 고수 김평석, 무용 이룰 무용단, 풍물 꼬꾸메 풍물단이 출연한다. ‘김포사색(史索 : 四色)’의 두번째 주제인 '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