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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2020 조직위원 위촉행사 열려

성공적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행사준비를 위한 분야별 위원 위촉

 

오늘 15일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의 성공적인 행사준비를 위한 조직위원 위촉식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행사를 준비할 위원들을 초청하여 행사의 취지와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조직위원회 박황우 단장은 ’이번 한국대회는 다양한 일정가운데 환경을 생각하는 대회로 치루어진다‘고 말했으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이번 대회중 펼쳐지는 일련의 환경 행사들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지속적인 운동으로 번져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1986년에 조직되어 35년간 이어져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로서 10월 27일부터 합숙하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11월 5일 본선을 끝으로 대회가 종료된다.

이번 위촉식에 주관사로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이 대거 위촉되었는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보전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위원으로 자문위원장 황교광(GCC그룹 회장), YCN유림방송 위원장 박봉수(KT-240번 채널 총괄본부장), K-방역 위원장 김관(한국방역개발 대표), 국제협력위원장 오형범(장문신 제주지부장), 홍보대사 진혜경(배우), 홍보대사 김한나(MC), 홍보대사 윤태화(가수), K-방역 컨벤션 위원장 이용해(환감부 문화위 부총재), K-방역 컨벤션 부위원장 최경숙(환감부 국장), K-방역 컨벤션 운영위원장 최재성(환감부 고문), K-방역 컨벤션 행사준비위원 선승주(환감부 부회장), K-방역컨벤션 행사준비위원 민병돈(환감부 이사), 코로나19 대응대책 위원장 김명환(에이케이 대표), 환경보전위 위원장 이형주(환감부금융위 부총재), 사랑.나눔 위원장 이인선(환감부 위원) 등이 각각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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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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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입 계란 112만 개 할인 판매…대파 3000톤도 신속 도입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기자 |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할인 공급하고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겨울철 농·축·수산물 가격을 점검하고 가격안정조치 상황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설·한파 영향으로 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상 악화로 가격이 오른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을 이달 초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고, 관세 인하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3000톤을 신속히 도입하기로 했다. 신선란 112만 개도 지난 11일부터 대형마트 등을 통해 할인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수입했던 신선란으로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 수준이다. 김 차관은 “식품·외식업체 등의 원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들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외식업체 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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