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가 주최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시상식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환경감시일보 최재성기자 | 고령사회를 이롭게하는 충남여성연합(회장 이혜주, 이하 충남고사리연합)은 지난 2일 충남도청 앞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선 출마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고사리연합은 충남도의 저출산 고령화사회를 극복하자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매달 캠페인을 진행하며 15개 시·군 지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충남고사리 회원들은 ▲몸과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활성화로 중·고령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충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웃음소리 ▲전문직 여성들의 사회참여 욕구 높여 은퇴 이후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하는 충남 ▲여성의 사회참여 나이 듦의 가치를 높이는 충남 ▲엄마와 아이가 희망찬 도시 늘 따뜻하고 행복한 충남 등의 피켓을 들고 외치며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이혜주 회장은 “양승조 충남지사의 대권을지지 선언한다”며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우리나라 미래와 관련된 심각한 사회문제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고사리연합은 지난 2019년 11월 출범해 도내 중·장년, 노년 여성의 인권 증진과 보편적 복지 및
환경감시일보 박성환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독자 구입' 논란과 관련해 8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권영진 시장 "다 내잘못이고 불찰이다" [권영진 시장 사과문 전문] 국민 여러분과 대구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최근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정부의 백신구매를 돕기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정치적 논란을 야기하면서 우리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전적으로 대구시장인 저에게 있습니다. 올해 초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백신도입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을 때 한번 알아봐달라고 하였고 지난 4월 28일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독일에서 백신을 도입할 수 있으니 대구시 차원에서 구매의향서를 보내자고 제안했을 때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지 않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도록 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협의 이후 구매의향서를 보내는 것까지는 대구시가 하도록 협의하였다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전언을 듣고 사실관계 확인이나 추가 협의도 없이 대구시장인 제 명의의 구매의향서를 보내주도록 하였습니다. 결국, 6월 3일 보건복지부는 대구시와 「메디시티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경북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2일 개최된‘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시상식(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지난해(행정 효율성 제고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지역활력 증대 분야)을 수상했다. 이로써 3년간의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6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지방 정치활동의 발굴, 전파, 확산과 아울러 미래국가 사회공동체 운영 패러다임이자 국가발전 전략이기도 한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지역혁신, 자치분권 혁신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심사도 전문가의 엄격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쳤으며, 집행부 해당부서와의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거버너스 정신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배향선 의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도·농복합도시의 균형발전 및 지역활력 증대를 위한 농가소득 안정과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적극적인 농가 지원 시책 관련 제도 정비 및 개선에
정부, 대통령직속기과능로 ’2050 탄소 중립위원회‘ 공식출범 환감본 이상권 총재 "탄소중립, 나무심기로 탄소저감 및 탄소배출권 확보와 전국민 동참 중요"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문재인대통령은 P4G개막을 앞두고 국민들의 일상 속 실천과 기업의 혁신적 변화, 정부의 탄탄한 의지가 하나로 뭉쳐지기위한 ’2050탄소중립위원회‘ 출범을 30일 발표했다.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환경분양 다자정상회담으로 지난 201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이후 2번째 열리는 정상회의로 당시 정상회의에서는 ’코펜하겐 행동선언이‘이 채택된바 있다.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으로 이행하는 첫해로서 의미가크다 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의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 정상급인사 68명이 참석하였고 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존케리 미국기후특사, 리커창 중국총리 등이 함께했다. 이번 정상회의 핵심의제는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실현‘이며 정상회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하며 막을 내리게
청와대 "남다른 친화력과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언론의 신뢰받고 있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쉽고 정확히 전달 할 것" 기대 박수현, '홍보'가 '일방향 광고'라면, '소통'은 '양방향 공감', '성 밖의 먼 북소리'도 들을 수 있어야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을 지낸 박수현 전 의원이 국민소통수석으로 청와대에 재입성했다. 박수현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을 지내고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을 지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 청와대 추춘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수현 전 대변인을 국민소통수석으로 내정했다. 또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방정균 상지대 사회협력총장, 경제보좌관으로 남영숙 주 노르웨이대사관 특명전권대사를 내정하는 등 수석급 인사를 단행했다. 박수현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국민소통수석 임명 인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신임 국민소통수석 박수현입니다. 2018. 2월 청와대를 떠난지 3년 4개월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한사람의 국민으로 국민 속에서 살았고 국민의 말씀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홍보수석'이던 이름을 문재
환경감시일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바이든 시대 동북아 전망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17일(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숭실평화통일연구원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중 갈등, 한반도 평화 정착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될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정상회담(21일) 직전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유력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대표적인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 통일외교안보특보를 역임한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기조발제에 나선다. 문 이사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정책 기조, 북핵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기조와 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향을 제언할 예정이다. 토론에 나설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미·중 갈등의 핵심은 기술추격 견제와 체제 경쟁임을 지적하며 “한·미동맹을 기본으로 하되 한중관계를 손상하지 않는” 원칙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 백신, 한일관계 등 다양한 외교·안보 현안에서 미 바이든 행정부와 공감대를 넓히고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 의회 정은교 의원이 1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에서 “영동군은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자치단체로 주민숙원사업은 외면하면서 토목 및 시설건축 관련 사업 등에 매년 수십억의 사업비가 과도하게 증액됐다”라고 지적했다. 영동군이 제292회 임시회에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추경예산이 도마에 올라 향후 철저한 예산심의가 예상된다. 정은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은 예산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소규모 사업을 제때에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향후 우리군은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타 지자체로 흡수될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회와 소통이 부족하다. 2021년 본예산 중 의회에서 삭감 의결한 예산을 충분한 설명과 대안제시 없이 재상정 했다”라며 “당초 사업과정에서 문제점, 사업변경, 예산증가 사안이 발생할 경우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군 의회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후에 의회에 통보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새로운 정책이나 감소하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시책 개발 및 예산확보는 이루어지
환경감시일보 이승일 기자 |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 결과가 나온 7일 기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지지율(‘잘한다’는 긍정평가)이 40.3%로 지난 조사에 비해 7%포인트 급하락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40.3%)는 그동안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왔었는데, 이번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한중 차이나타운' 과 '레고랜드' 관련 악재때문으로 보여진다. 연이은 레고랜드 관련 시민단체 기자회견 및 대규모 집회 등이 강원도의회 임시회 기간중인 5일부터 21일까지 벌어질 전망이라 다음달 평가에서는 30%대로 떨어질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4월 조사에서 17개 시도지사 전체 평균 지지율은 45.6%로 지난달 조사 때보다 1.0%포인트 떨어졌다. 평균 부정평가는 전달보다 0.7%포인트 오른 40.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3, 4월 두 달(3월은 3월25일~3월30일, 4월은 4월 23일~4월30일)에 걸쳐 이뤄졌다. 서울·부산시장의 경우 4월만 조사했다.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포인트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 사진 왼쪽부터 전국시도의회의장협회 사무처장 한동희, 사무총장 곽도영 (강원도의장) 전해철 행안부장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한종 (전남도의장) 수석부회장 장산수 (대구시의장)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장상수 의장(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단(회장 김한종(전남도의장), 사무총장 곽도영(강원도의장))이 4월 30일(금) 행정안전부를 찾아 전해철 장관을 만나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 시·도의회 조직과 직급체계 개선 등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와 관련한 시·도의회의 입장을 전달하고, 지방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상수 의장은 지난 4월 14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를 통해 제안한데이어 다시 한 번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지방의회 의장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 장관에게 직접 전달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수평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숙의하고 협력하기 위해 구성되는 만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