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이천시 (시장 김경희)는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구현을 위하여 다양하고 다채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천의 고유하고 전통 있는 ‘이천 도자기’와 우수한 인적자원인 ‘명장’들을 바탕으로 ‘명장로드투어’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대한민국 명장·이천시 명장과 함께하는‘명장로드투어’시범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투어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의 협조 아래 김세용 명장(대한민국 명장)과 이향구 명장(이천시명장)의 작업실에서 진행되었다. 명장과의 대화를 통한 도자기의 역사와 명장이 되기까지의 삶과 도자기에 대한 열정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도자기 이중 투각 조각과 달항아리 물레 시연을 직접 선보여 명장로드 투어의 품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명장들이 보유한 주특기와 고유의 기법을 도예고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알려는 한편 작고 간단하지만 자칫 놓칠 수 있는 도자기에 대한 팁을 전수해주며 유익한 투어를 완성하였다. 추운 날씨임에도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도자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대한민국 명장과 이천시 명장의 명장로드투어에 대한 열의로 훈훈하게 시범운영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선승주기자 | 정부가 오는 2026년부터 학생건강체력평가(팝스) 대상을 기존의 초등학교 5학년 이상에서 3학년 이상으로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을 학교·지역별 여건에 따라 개설하는 등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한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학교체육 진흥법’에 따라 학생의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권장·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5년마다 교육부와 문체부가 합동으로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최근 장기간 팬데믹으로 학생들의 운동량 감소, 비만율 증가 등 학생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신체활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이번 기본계획에 국민 체력 관리체계 구축, 학생 체력 증진, 학교 교육과정에서의 체육활동 확대, 학생들의 체육활동 일상화 과제를 포함하고 미래 체육인재 육성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먼저, 현행 학교에서 이뤄지는 팝스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체력100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체력 요소별 측정 종목을 일원화한다. 학생과 성인의 체력 측정 종목 일원화를 통해 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상진 기자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부천시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2~11월 진행한 ‘부천둘레길50km’ 걷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천 전역에 조성된 둘레길은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6개 구간(향토유적 숲길, 산림욕길, 물길따라 걷는 길, 황금들판길, 누리길, 범박동순환길)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보건소에서 지정한 1구간씩을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중에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100세 건강실과 연계해 걷기 전과 후의 혈압, 혈당, 체성분을 측정하는 건강검사도 함께 실시했다. 시민들은 스마트폰 걷기 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걷기 운동에 참여했고, 매 구간 스탬프 달성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했으며, 구간별 걷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들에게는 월별로 상품이 제공되고 6개 구간을 모두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완주증과 함께 완주 물품이 지급됐다. 시는 총 6개 구간에 누적 참여 횟수는 35회 4,938명이 참여했으며 일 평균 걸음 수는 929보 증가하고 걷기 실천율은 10% 상승하는 효과를 보였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보령시는 대한민국 사계절 관광·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성과 지자체 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관광(지역개발공모), 관광(지역개발계획), 산업(일자리)·주거복지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3건, 우수 3건을 선정했다.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관광(지역개발계획)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대천해수욕장, 섬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사계절 전지훈련이 가능한 스포츠 시설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보령시에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2024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사계절 전천후 전지훈련 공간을 조성하여 인접한 대천해수욕장과 섬을 연계해 스포츠·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시설은 축구장 4면, 보조경기장 1면, 체육센터 등이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NGO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오는 9월17일(토) 탄소저감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릴레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이자 방송인 송해가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국내 최장수 TV 가요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약해온 송해의 업적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 기록임을 확인하여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등재된 부문명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이며, KBS와 송해가 기네스에 기록 도전 신청과 함께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기네스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검토, 보완 요청 등을 거치는 등 면밀하게 심사한 후에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가 최종 확정되었다. 실제 확정된 일자는 4월 하순이었으나, 코로나 감염 상황으로 인한 업무 지연과 송해 본인의 건강 문제로 대외 공표가 다소 늦어져고, 1927년 출생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으며,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의 방송 진행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송해가 최고령 진행자임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세계 각국의 기록과 KBS에서 제출한 기록을 비교 심사한 결과, 전 세계 최고 기록임을 공인받았고 한편으로는 최고령 진행자를 배출한 한국 예능
환경감시일보 박성환 기자 ㅣ제4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1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가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중랑구가 후원하며,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 부토라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2021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됐다. 경기종목은 3개 종목(리드, 볼더링, 스피드)으로 첫 날인 5월 21일(금)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 및 결승 경기가, 22일(토)에는 남자일반부 리드 및 여자일반부 볼더링 경기가, 마지막 날인 23일(일)에는 남자일반부 볼더링 및 여자일반부 리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서채현, 천종원 선수가 출전하여 올림픽 전 경기력을 점검하였으며,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가 남자 볼더링 및 여자 리드 결승경기의 깜짝해설자로 참여해 결승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경기결과, 리드 부문에선 이도현(광주, 바위클라이밍)선수와 서채현(서울, 신정고등학교)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볼더링 부문에선 천종원(경남, 중부경남클라이밍), 서채현(서
환경감시일보 이승일 기자 | “21-22시즌 프로당구 PBA 1부투어 티켓을 잡아라!” PBA(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가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Dr.K 당구클럽에서 21-22시즌 1부투어 진출자를 가리는 ‘PBA Q-School(큐스쿨) 최종 관문(3차라운드)에 돌입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PBA큐스쿨은 1차라운드(13~15일)를 거쳐 현재 2차라운드(17~20일)까지 마무리된 상황. 총 162명의 참가자들 가운데 최종 라운드에는 64명만이 진출했다. 이제 3차라운드를 통과하는 상위 30명만이 21-22시즌 1부투어 무대 진출권을 가질 수 있다. 앞서 종료된 큐스쿨 2차라운드서는 나란히 지난해 1부서 강등된 임태수(20-21시즌 1부투어 73위) 장남국(132위) 박동준(92위)이 2라운드 전체 1,2,3위를 차지하며 ‘1부리거’에 재도전한다. 또 1라운드 전승(12승)을 기록한 이상대(지난시즌 1부투어 102위)도 전체 19위에 올라 64위 안에 포함됐다. 3일간 치러지는 큐스쿨 최종라운드는 토너먼트 방식(40점제)으로 64강부터 16강까지 경기하고 성적별로 10~50점의 포인트를 얻는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2차전 성적을 반영하고 포인트가 동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ㅣ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공개최를 위한 핵심현안(과학․산업분야) 업무회의를 열고 양대 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상원 전국체전기획단장, 황중하 투자유치실장 및 과학산업국 4개 부서장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과 첨단과학의 융합으로 미래산업 선도 이미지를 홍보하고 경북의 위상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차별화된 개․폐회식 연출을 위해 한복TF팀을 구성해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한류를 선도하는 경북문화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민화합의 장 만들어 대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AI 안내로봇 도입, 실감콘텐츠(VR․XR)․디지털뷰티 체험, 로봇 댄스공연 등 경북 과학산업 전시체험관을 운영하며, LED 경관조명 설치 등 거리환경을 개선하고 민관협업을 위한 삼성․LG․KT 등 도내 주요기업 과학기술 홍보관 유치로 전자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기술과 인간 국제포럼'을 비롯해 ‘경북 드론 페스티벌' 등 대회 기간 중 개최할 각종 과학행사․체험프로그램과 체
환경감시일보 최종윤 기자 / 광운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는 5월 22일(토)에 서울 시내 최초 실내 드론축구장을 개장한다. 성북청소년센터 드론축구장에는 대한드론축구협회의 정식 규격의 유소년구장과 정식 규격에 준하는 성인구장이 있으며 서울 시내 청소년시설 최초 실내 드론축구장이 될 예정이다. 드론축구는 각각 선수 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 5기를 조종해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중에 설치된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다. 드론축구장 개장으로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드론축구를 통해 재미를 기반으로 드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관련 기술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북청소년센터는 △드론 코딩 △3D프린팅 △메이커스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활동 등 4차 산업 관련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북청소년센터는 이번 개장과 더불어 청소년 드론 축구단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서울특별시, 광운대학교와 함께 청소년드론축구대회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