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0)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국제사회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라! 국제사회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이제라도 전면에 나서야 한다. 탄소중립은 전세계 80여 억명의 인구가 배출하는 CO2만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실천운동 즉, '배출과 사용의 비율이 50:50으로 CO2 ZERO시대를 열어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겠다' 라는 각오로 임해야할 전세게 인구 모두의 실천운동으로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마인드로 대한민국 국민이 선도하는 범세계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기대해 본다. 1. 서론 1.1 연구 목적 본 보고서는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정책 및 이행 현황을 심층 분석하여,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기후변화 대응이 전 세계적 과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국의 정책 방향과 이행 전략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1.2 연구 방법론 - 국제기구(UN, IPCC, IEA) 및 주요국의 탄소중립 정책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3)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탄소중립의 해법, 나무에 답이 있다! 지구의 과거에는 약 60조 그루의 나무가 존재했었다는 학자들의 분석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인류가 마주한 현실은 단 3조 그루 남짓의 나무가 지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단순히 나무의 숫자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이는 곧 탄소 흡수량 감소, 생태계 붕괴, 기후변화 가속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국제사회와 세계인구 80억명에 질문해야 한다. "탄소중립의 시대, 우리는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 것인가?" 산소를 많이 내뿜는 나무 산소 배출량은 나무의 잎 면적, 광합성 효율, 생장 속도에 따라 다르다. 우리나라의 느티나무, 참나무, 은행나무는 도시와 농촌 어디서나 강력한 산소 배출력을 자랑한다. 세계적으로는 유칼립투스, 아카시아 등이 빠른 생장과 활발한 광합성으로 산소 생성에 유리하다. 탄소를 많이 저장하는 나무 탄소포집은 나무의 크기, 수명, 목재 밀도와 직결된다. 삼나무, 미루나무, 티크나무, 레드우드 같은 수종은 연간 수십 kg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2)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식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극지의 경고 : 남극과 북극이 보내는 마지막 신호 지구는 지금 급속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변화의 최전선에는 남극과 북극이 있다. ‘지구의 냉장고’라 불리는 이 두 극지는 더 이상 차갑지 않다. 기후 변화가 불러온 온난화의 충격은 극지 생태계를 붕괴 직전으로 몰아넣고 있으며, 해수면 상승과 기후재앙의 전조로 국제사회에 경고를 보내고 있다.국제사회는 초비상사태의 지구환경문제를 최우선과제로 풀어내야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남극, 얼음의 대륙이 무너지고 있다 최근 관측에 따르면 남극의 빙하가 역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붕괴되고 있다. 특히 서남극의 아문센 해 지역에 위치한 '파인아일랜드 빙하'와 '툴레츠 빙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의 침투와 지열 증가로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남극 빙하의 융해는 전 세계 해수면 상승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수억 명의 해안 인구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떠올랐다. 또한, 남극 해빙의 감소는 해양 생태계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1)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오대양 육대주의 환경위기를 넘어서 지구는 지금 붕괴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파괴가 오대양 육대주 곳곳에서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산불과 홍수, 빙하의 붕괴, 지진과 해양오염까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다. 각 대륙과 대양별로 심층 분석하여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육대주의 환경위기 분석과 대안 1) 아시아 : 홍수와 대기오염의 위협 -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는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피해가 심각하다. 2022년 파키스탄의 대홍수 는 국토의 3분의 1을 물속에 잠기게 했고, 기후난민을 대거 발생시켰다. - 도시 대기오염이 극심하다. 인도 델리와 중국 베이징은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나쁜 도시로 꼽 힌다. ▶ 대안 : 스마트 홍수방어 시스템 구축, 도시 녹지 확충, 탄소배출 감축 정책 강화 2) 유럽 : 빙하 감소와 폭염 - 알프스 산맥의 빙하가 급속히 녹고 있으며, 이는 유럽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보 도 자 료■ 회견일자 : 2025년 04월 09일(수) •자료제공 :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연 락 처 대표 오정규 : 010-2609-5456 ■상중도 고산 인근 유적지도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 ■정원소재센터를 상중도 바깥에 지어라!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04월 09일(수) 14시 / 춘천시청 앞에서 “정원소재센터를 중도 바깥에 지어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 육동한시장은 상중도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거꾸로 그 자연생태를 파괴하는 콘크리트 대형건축물인 정원소재센터를 상중도에 지으려 하고 있다. 더구나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시대 유적지에 지으려 하고 있다. 이것은 역사유적과 자연을 파괴하는 매우 잘못된 행정이다.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유적지는 청동기시대 집터 200여기, 각종유물 130여 박스, 국내 최초로 발견된 석제 검파두식 등이 발굴된 매우 귀한 선사시대 마을유적지이다. 따라서 국가사적지로 지정될 가치있는 보물유적지인 것이다. 그리고 사적지로 지정되면 그 주위로 반경 500미터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1화 지구의 미래 우리들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탄소배출권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의 미래를 알아야 한다. 영국에서부터 시작한 산업혁명은 문명의 이기를 주었지만, 혹독하기도 하였다. 내연기관이 준 이기가 준 대가는 자동차로, 산업현장으로, 생활로 이어졌고 문명이 준 이기의 대가는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물 부족, 홍수, 열대야, 가믐, 산불, 등 끔찍한 공포와 희생 재앙은 인류의 생사 문제까지 걱정해야 한다. 기후난민 신청국 몽골은 사막화로 국가의 존속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자 UN본부에 기후난민보호 요청을 한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제 기후온난화는 인류의 생존 문제로 지구를 둘러싼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지경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우리 몸이 아프듯 여기 저기 아프단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물 부족은 사람들을 고통과 혼란에 빠트리며, 다양한 생물의 종들이 소리없이 사라지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1988년 극심한 가믐이 미국 전역을 강타하면서 지구온난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UNEP(유엔환경계획) 과 WMO(세계기상기구)가 공동으로 국제과학자 그룹인 IPCC를 설립, 범지구적 차원의 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꽃이 피길 기도하지 옥돌 참게장 명인 최명옥 시인 <시집 출간 2주년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인사> 시집을 내며 고향집 앞에 금강으로 흘러가는 큰 내가 있었습니다. 꿈 많은 소녀는 아버지가 횃불을 밝혀 잡아 온 참게로 게장을 담아 주시던 어머니의 손맛을 보며 성장 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어머니 음식 솜씨를 닮아 가기를 희망했습니다. 집에서 담든 간장에 무, 파, 건고추, 산초 등을 넣고 충분히 우려 나도록 끓이고 걸러서 식힌 다음 게장을 담드시던 그리운 어머니.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으며 아낙이 된 후에도 음식 만들기를 좋아해서 요리 강사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운명 때문인지 30년 전 우연히 파주 옥돌 참게가 임금님 진상품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때부터 어머니의 가름침을 근본삼아 파주 옥돌 참게장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한 계기가 되어 옥돌 참게장 명인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감개무량하게도 시인으로 등단하기까지 했습니다. 겁 없이 이제 시집까지 내게 되었으니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허술한 바구니일지라도 글을 담을 수 있어서 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2025 지구의 날 기념 전국 '소등행사' 불을 끄고, 별을 켜요! ▲ 2025년4월22일.(화)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 홍보 포스터 ※출처:환경부 다가오는 4월 22일(화)은 제55회 지구의 날이다. 환경부에서는 2025 기후변화주간으로 (4.21~4.25) 동안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의미로 우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중 가장 손쉽고 의미 있는 참여 방법이 바로 전국 소등행사 다. 4월 22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우리 집, 회사, 공동주택, 가게 등 불을 소등하면 된다. 잠깐의 소등이 지구에게는 큰 쉼표가 될 수 있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 캠페인 동참으로 잠시 지구를 쉬게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4)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식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대한민국의 장애인 의료복지환경 대한민국은 2024년도 국민1인당 GDP36,000달러로 이는 일본32,800달러와 대만32,300달러 보다 높다.라고 되었다. 대한민국도 2025년 전체인구의 20%가 만65세가 넘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빠른 속도로 고령인구가 증가해 100세 시대를 실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보건복지 제도는 국민건강보험과 장애인 복지제도를 통해 다양한 의료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 관련 제도는 장애인의 생활 향상과 의료 지원을 위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대한민국은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들어 스면서 관세장벽을 슬기롭게 넘어야 하는 숙제가 앞으로 경제성장을 좌우해 복지정책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사료된다. 1. 대한민국 장애인 의료복지 개요 장애인 의료복지는 크게 국민건강보험, 의료급여, 장애인복지법을 통한 지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장애인은 건강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세계숲보전협회(ACWF 총재 이범석) 회원들은 2025.4.4.(금)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산50번지에서 제13회 세계숲보전협회(ACWF)숲의 날에 즈음하여 지구를 위해, 미래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희망의 나무를 심었다.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는 “세계 숲의 날은 2012년 12월 제67차 UN 총회에서 세계숲의 날로 정하기로 결의하여 올해로 13번째 맞이하는 해이다. 오늘날 지구상의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닥친 위기이다. 지구는 지금 점점 온난화로 이상 기후를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구 면적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는 숲은 인류에게 매우 귀중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익을 제공한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목일를 제정하여 매년 나무를 심어 왔고 그 결과 한때 벌거벗은 붉은 산은 푸르러졌다. 숲은 뜨거워지는 지구를 식혀줄 탄소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해야 하는 국가적 과제도 안고 있다. 바로 여기에 숲을 파과하지 말고 보존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푸른 지구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시민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