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최근 기프티콘 거래 시장에서 '한국기프티거래소'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플랫폼은 기프티콘 판매 후 입금 대기 없이 즉시 거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기프티거래소'는 기프티콘을 최고가에 판매할 수 있고, 실시간 출금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된다. 사용자는 기프티콘 등록에 단 10초, 출금 신청에는 1분이면 충분하다. 이러한 간편한 거래 시스템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기프티콘 현금 교환 및 할인 구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 기프티콘 자동 등록과 동시에 실시간 출금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기프티거래소'는 국내 최초의 AI 기반 기프티콘 안전 거래 플랫폼으로, 특허받은 안전 거래 시스템(특허: 제 10-2459451 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며 기프티콘 거래뿐만 아니라 맛집 할인권, 지역 할인권 등 다양한 상품 거래 기회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수익금 일부를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기업 에코피앤씨(대표 최성진)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공회전 제한 장치를 통해 입증된 탄소 감축 효과와 에너지 비용 절감 성과를 공개했다. 에코피앤씨는 내연기관 차량의 공회전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해, 서울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며 실증 기반의 기술 데이터를 축적해 온 기업으로 서울시, 서울연구원,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의 4자 협약을 통해 진행 중인 법인택시 대상 실증사업에서는 서울시 택시의 일평균 4시간 23분 공회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루 10.46kg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입증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5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이러한 실증 데이터를 실시간 탄소 감축량으로 시각화한 상황판도 함께 선보여, 기술의 정밀성과 실효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각지자체 관계자들은 물론 관람객들이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탄소 저감량을 통해 공회전 제한 기술의 구체적인 효과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부산신항 물류 차량 154대를 대상으로 한 공회전 제한장치 운영 결과, 연료비 및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식목일(4월 5일)을 맞이해 탄소(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자생수목 10종은 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곰솔,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들 10종을 선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립공원에 대한 주요 자생식물별 연평균 탄소흡수량을 조사해 분석했으며, 현재까지 설악산 등 14개 국립공원*에서 84종의 식물에 대한 탄소흡수량 평가를 끝냈다. *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북한산, 태안해안, 월악산, 속리산, 계룡산, 주왕산, 덕유산, 가야산, 경주 조사한 자생식물 84종의 연간 평균 탄소흡수량은 7.37kg-CO2/그루이며, 이번에 선정된 10종의 자생수목은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우수한 탄소흡수 효과를 보였다. 이들 10종은 활엽수 8종(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과 침엽수 2종(소나무, 곰솔)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서 연평균 탄소흡수량이 가장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2025년 4월 11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외협력위원회/민간협력위원(위원:황중하) 임명식이 중앙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국민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경 감시원 교육,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대외협력위원회 / 민간협력위원은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위원회는 다양한 민간 단체와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한다고 한다. *나무심기 릴레이운동 1877 - 1226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청주시 및 스타벅스와 4월 10일 오후 청주시 관내 스타벅스 매장(청주분평DT점)에서 ‘맞춤형 일회용컵 회수 및 보상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범석 청주시장, 정윤조 스타벅스 코리아 상무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컵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배출하는 업종인 커피전문점과 일회용컵 재활용 촉진 방안을 마련한 첫 번째 사례다. 환경부는 지난해(2024년) 10월부터 일회용컵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민간기업, 지자체 등과 현장 수용성을 높인 맞춤형 제도 시행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협약의 참여 기관들은 일회용컵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올해 5월 중으로 청주시 스타벅스 전체 매장(28곳)에서 일회용컵 회수·보상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플라스틱(페트) 재질의 일회용컵 회수를 위해 고객이 청주 시내 28곳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컵 5개를 반납하면, 자체 포인트(에코별) 한 개를 지급하는 보상 제도를 실시한다. 고객들은 스타벅스 포인트(에코별) 12개를 모을 경우 원하는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 관내 주요 역사․문화․체험 시설 입장료 무료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주요 역사․문화․체험 시설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무료입장이 적용되는 시설은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총 4곳으로, 공단은 쾌적한 시설 조성을 위해 시설별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강화행복키즈카페 남부점은 관내 주소를 둔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날 행복키즈카페 남부점에서는 ‘어린이날 체험 한마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샌드쿠키 만들기, 캐릭터 팔찌·풍선 만들기, 풍선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구성돼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영길 이사장은 “강화의 소중한 역사 자원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로 체납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원스톱 상담부터 소액체납 독려,납부처리까지 ▲성남시청 전경 사진 성남시가 전화 한 통으로 체납 문의와 납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가 시민 상담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남시청 서관7층 세원관리과 체납통합안내센터 명패 사진 성남시 세원관리과는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대표번호 031-729-2680)를 운영하며, 90여 개 부서의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업무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처리·안내하는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문 상담원 8명으로 구성된 콜센터는 하루 평균 100건이상의 체납액 문의 전화를 응대한다. 상담원들은 소액체납자 납부 독려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체납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함께 납부방법 안내, 체납액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5,400건의 민원 전화로 체납액 23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납안내센터 담당자는 "민원인분들이 가끔 지나친 욕설이나,성희롱적 발언,규정에 어긋난 행정 처리를 요청하는 경우 감정스트레스로
㈜알카나인의 김태중 대표가 4월 11일(금)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은 무예·체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기여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김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 접근을 통해 건강관리와 스포츠 산업 간 융합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중대표는 고령화사회의 가장큰 문제인 근골격계질환과 불면증진환자들이 늘어나면서 개인의 건강뿐만아니라 사회적비용증가로 급속하게늘어가고있다.이시장에서 근본적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해결할수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개인 맞춤형 ai 인공지능으로 진단과 치료,그리고 통합과 분배의 알고리즘을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알카나인은 ‘기술을 통한 건강한 삶’을 비전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운동 재활 플랫폼, 건강관리 AI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태중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우리 기업이 국민 건강을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을 추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단순 나무 심기에서 NFT로 갈아타는 이유와 특징“ 1. 왜 NFT로 갈아타는가? (이유) ➀ 투명성과 신뢰 확보 블럭체인 기반 NFT는 조작이 불가능한 기록을 남기므로, 실제로 나무를 심었다는 사실을 디지털 자산으로 증명할 수 있기 때문. 개인이나 기업이 참여한 환경 활동이 기록으로 남고, 이것을 누구나 검증할 수 있음. ➁ 지속가능한 참여 유도 단순 나무 심기는 일회성에 그치기 쉽지만, NFT는 보유, 거래,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음. 예) 나무 NFT를 보유하면 탄소 크레딧과 연계된 혜택, 보상으로 가능하기 때문. ➂ 참여 동기 부여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을 가시적인 자산으로 확인하고 싶은 심리가 있어 나무심기의 가치를 NFT로 전환하면 소유의 개념이 생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➃ 글로벌 확장성 디지털 자산은 국경없이 유통 가능, 국내에서 심은 나무라도 해외 후원자나 기업도 참여할 수 있음. ESG, RE100 등 국제적 흐름과 연계 가능성으로 매력적. 2. [단순 나무심기 와 NFT 기반 나무심기] 비교 요약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국제 전시•출판 회사인 dmg 이벤트(dmg Events)의 아시아•태평양 지사(Asia Pacific Pte Ltd)가 주최하는 일본 에너지 서밋 & 전시회(Japan Energy Summit & Exhibition)가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다.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에너지 업계 리더, 영향력 있는 정책 입안자, 업계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의 에너지 전환, 투자 환경,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에서 전략적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JERA와 도쿄가스(Tokyo Gas)가 공동 주최하는 이 고위급 플랫폼은 다시 한번 제7차 전략 에너지 계획(Strategic Energy Plan)에 따라 진화하고 있는 일본의 에너지 전략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지정학적 복잡성이 커지고, 탈탄소화 목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일본의 주력 에너지 플랫폼은 에너지 안보와 지속 가능성이란 이중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