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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AsiaNet] 폴리플라스틱스, 새로운 친환경 경량 PLASTRON (R) LFT 출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ㅣ

 

도쿄 2025년 2월 17일 /AsiaNet=연합뉴스/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폴리플라스틱스(Polyplastics Co., Ltd.)가 폴리프로필렌(PP) 수지와 장셀룰로스 섬유의 친환경 복합 소재인 PLASTRON (R) LFT(장섬유 강화 열가소성 수지) RA627P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저밀도, 높은 비강성, 뛰어난 충격 강도, 우수한 댐핑력을 제공하며, 특히 오디오 부품(스피커 다이어프램) 및 산업용 부품 하우징을 비롯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이미지 1: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502043779/_prw_PI1fl_4W1kxGBW.png

 

이미지 2: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502043779/_prw_PI3fl_3xCP5TL4.jpg

 

PLASTRON (R) LFT RA627P의 개발로 폴리플라스틱스의 친환경 소재 개발 및 지속 가능성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이 더욱 강화됐다. 재생 셀룰로스 섬유 함량 덕분에 PLASTRON (R) RA627P는 30% 단유리 섬유 강화 PP 수지보다 탄소 발자국을 30% 감소시킨다. 새로운 LFT는 PP 수지와 연속되는 30% 장셀룰로스 섬유의 복합 소재로, 동일한 길이의 장섬유가 한 방향으로 정렬된 형태를 유지한다. 또한 재생 셀룰로스 섬유는 고유한 방사 조건과 원료 셀룰로스 재료의 중합 덕분에 높은 강도와 탄성을 나타낸다.

 

PLASTRON (R) RA627P는 30% 단유리섬유 강화 PP 수지 대비 밀도가 약 10% 낮으면서도 굴곡 탄성률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한 30% 단유리섬유 강화 PP 수지 대비 비강성이 높은 동시에 손실 계수도 크다.

 

높은 비강성과 큰 손실 계수의 특성은 일반적으로 반비례 관계에 있지만, PLASTRON (R) RA627P는 이러한 특성의 균형이 탁월하여, 이러한 균형이 필요한 스피커 다이어프램과 같은 오디오 장비 부품에 적합하다.

 

이미지 3: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502043779/_prw_PI2fl_9aV2sDpg.png

 

이미지 4: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502043779/_prw_PI4fl_PQ6XXkm7.png

 

폴리플라스틱스는 탄소 발자국 수준을 더욱 줄일 수 있는 재활용 PP 수지 기반 신규 등급을 개발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시장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PLASTRON (R) LFT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 참조: https://www.polyplastics-global.com/en/approach/35.html

 

폴리플라스틱스 소개: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502043779-O1-f3kx6N6F.pdf

 

PLASTRON (R)은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이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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