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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인 환경가수오디션 상반기 장원전 성황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도선제)가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프로잭트의 일환인 "에코인 환경가수오디션" 2022상반기 기장원전을 구로군민회관에서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매월 치러지는 주장원전과 월장원전에서 우승자와 새로 도전하는 많은 가수들이 치루는 상반기 기장원전은 뜨겁게 달아 올랐다.


이번 상반기 기장원전은 서울중앙 총괄본부장김수경과 나후나 두사람이 사회를 보고 초청가수 지은숙과 최영철이 분위기를 뛰었으며 패티킴의 사월아를 부른 승재가 이번 기장원전의 장원이 되었다.

 

 

많은 관심속에 치러진 에코 인 환경가수 오디션은 자연 환경을 살리기 일환으로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프로젝트를 시행하고있는 환경단체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1972년 UN제정 50주년 세계환경의날 기념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과 에코-인 환경가수오디션 상반기 장원전을 마련해 가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도선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사)환경보존대응본부 중앙회장은 환경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인간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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