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0일 오전 온수초등학교 주변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구로경찰서장, 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장,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지도를 했다. ‘교통법규 준수’,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벌인 캠페인에는 학생들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문 구청장은 정진학교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횡단보도 이전, 교통안전알리미, 스마트폴, 무인 단속 카메라,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양면 교체 등 안전시설 설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어린이들이 매일 지나다니는 주변 보행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문 구청장은 △온수초등학교 우측 보행자 이미지 보행로 조성 △정진학교 출입구 앞 횡단보도 이설 등 그간의 문제점을 개선한 결과를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학교 주변 안전사고 예방,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강화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에코인글로벌나무심기조직위원회에서는 전세계 100개 국가에 1억 그루씩 나무심기 운동 캠페인 ‘에코인트리 월드100 &1억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추진하고 있다. 에코인 플랫폼은 녹색으로 가득한 지구를 의미하는 그린풀어스(Greenfull earth)를 모토로 ‘에코인트리 월드100 &1억프로젝트’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이 공개한 ‘2023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Global Risk Report 2023)’에서 향후 10년간 세계가 당면할 장·단기 리스크 중 상위 1~4위에 ▲기후완화 실패 ▲기후적응 실패 ▲이상기후 ▲생물다양성 손실 환경 이슈가 다수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다중위기(Polycrisis)’의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한 바 있다. 다중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목받는 해결책으로 자연기반솔루션(NBS·Nature-based Solution)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에코인글로벌나무심기조직위원회에서는 그 첫 시작으로 몽골에 2030년까지 1억 그루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시행 이후 처음으로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지급대상자는 야쿠르트 배달매니저 유모씨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위기가구 A씨를 구로2동 주민센터에 신고해 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지난 1월, 유모씨는 야쿠르트 배달을 하던 중 건강 악화로 소득이 감소하고 생활고를 겪던 A씨를 발견해 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담당 복지플래너는 즉시 A씨의 가정에 방문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의료비 부담과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위기 상황에 놓여있던 A씨를 위해 담당 복지플래너는 국가긴급 의료비와 돌봄SOS서비스(식사지원, 주거편의, 청소·방역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식료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추가로 지원했으며, 지난달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생계비, 주거비 및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고 신고한 사람에게 신고 1건당 3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나 카카오톡 채널 ‘구로구 위기가구 신고톡’으로 신고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지난 3일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개막 7일차인 9일 현재 어린이날 연휴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인원 30만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다양한 전시판매 및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 600평 규모의 도자기 홍보 판매장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여주 도자기 72개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상품과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청년 도예인들이 꾸미는 '청년 도자의 거리'와 전통 방식으로 도자기 굽기를 재현하는 '전통 장작가마' 등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만의 여주 도자기를 만드는 다양한 체험 행사로 ‘여주도자기 물레체험’, ‘꽃 그림 접시 만들기’, ‘도자기 재벌 채색 및 그림 그리기’ 등이 많은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도자별빛정원에서 야간에 열리는 동네방네 영화관 행사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예상인원을 초과해서 몰리는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막식과 개막축하 드론쇼가 열린 초대형 메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천왕산 목공체험 프로그램 대상을 성인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천왕산 목공체험장은 지난 3월 개관 이후 매달 만 3세 이상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직접 목재를 활용해 공예품을 제작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이달부터는 평상 시 목재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일반인들을 위해 목공체험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성인까지 확대했고, 유아, 어린이는 오전에 별도 편성되며, 성인은 평일 오후와 주말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프로그램으로는 △바퀴도 있다! 상자(월) △커피 수납장(화) △하우스 책꽂이(목) △손잡이 트레이(금)가 있고 중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전월 말 구로구청 누리집에 안내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가족 단위, 친구․연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체험비는 모든 프로그램이 1,000원으로 동일하며, 각각 재료비는 별도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5월8일(수)어버이날을 맞이한 오늘 한국생기과학학회에서는 금천구청에서 생기학 창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생기과학학회는 그동안 연구하여 정립한 생기학을 산업의 새로운 분야로 발전 시켜나가는 것이 목표로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힐링, 인식을 주는 혁신산업분야의 지구환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의 통합 글로벌 경영지표를 목적에 맞추어 실천, 개선의 수단으로 할용 해 나갈 수 있도록 발전시켜 IT분야에 이어 세계화에 앞장서는 혁신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정착시켜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 생기학 공개강좌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장래천대변인의 사회로 대한불교조계종 북한산 용화사 주지 진우 스님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최병환 생기과학학회 이사회 상임의장의 환영사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도선제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축사를 맞은 도선제중앙회장은 금천구청 금천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생기학 공개강좌는 생기학의 이해와 전문지식을 함께 나누며, 생기학은 생체 에너지와 기(氣)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과 건강 및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연구하는 실증과학이다. 자격증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6일과 17일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연습 비행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에 시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공동 주최자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유치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 14시 30분경에 광적면 상공에서 본 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이에 공군에서는 이번 에어쇼에 앞서 연습 비행을 하는 것이다. 연습 비행은 본 공연과 같이 색깔 연막을 사용하지는 않으나 접경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T-50B 특수비행기의 곡예비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행은 5월 16일에는 10시, 5월 17일에는 14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며, 우천 등 기상악화 시 비행이 취소될 수 있다. 당초 일정 비행이 취소되는 경우 5월 21일에 연습비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간대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365일 걷고 싶은 거리, 품격 있는 ‘정원도시 구로’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한다. 구는 지난달 18일 구청 광장에 만든 매력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구로구 곳곳에 보고 싶은 정원, 걷고 싶은 정원, 동행하는 정원을 조성한다. 먼저 ‘보고싶은 정원’이다. 공원ㆍ녹지ㆍ하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정원을 만들고, 숨은 정원 대상지 발굴을 통해 생활형 녹지공간과 쉼터를 확대한다. 온수근린공원(텃골지구, 문학지구, 체육지구) 조성사업과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구로근린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정원과 쉼터, 산책로를 만든다. 특히,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에는 내년에 책쉼터도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안양천 우안 오금교 옆에는 관내 최초의 하천변 차크닉 캠핑장을 신설해 차를 타고 소풍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차크닉존 10면을 조성하는 수변 차크닉라운지, 꽃과 나무를 즐기는 플레이라운지, 하천 내 최초로 매점이 들어서는 스텝라운지, 텐트 설치가 가능한 캠크닉라운지 총 4개의 주제로 구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봉동 74-1 등 3개소의 가로변 녹지량 확충사업, 고척1동 중앙로의 띠녹지 정비사업, 안양천 생태복원ㆍ녹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사)환경보전대응본부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는 UN제정 53주년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월 15일(토)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열기로 하였다.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2025년 제54차 세계 환경의날 기념식을 한국에서 열기로 되어 있다. (사)환경보전대응본부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로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을 매년 6월에 진행하고 있는데 ‘지구를 구해주세요’! ‘나의 반려나무, 가족의 행복나무, 지구의 사랑나무'란 주제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캠페인을 위해 에코-인 환경가요제를 통해 홍보를 진행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은 환경부장관상, 국회의장상, 서울시장상을 비롯해 다양한 시상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 환경 살리기에 공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개인,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환경보호 참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환경관련 시상제도 이다. 올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는 고품질 재활용 자원 확보를 위해 ‘투명 페트병‧폐비닐 분리배출 참여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동대문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10리터 종량제봉투 10매를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투명페트병‧폐비닐 배출 지정 요일 홍보물을 찾아 사진을 찍거나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 요일 안내문을 캡처하고, 투명페트병·폐비닐 분리배출 요일제에 한 달간 참여한 배출 인증 사진을 4회 촬영하여 총 5장의 사진을 청소행정과 담당자 이메일(wj7663@ddm.go.kr)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 송부가 어려운 디지털 약자는 구청 3층 청소행정과로 방문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보다 많은 구민들이 자원 재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활성화와 생활쓰레기 감량을 통해 ‘2050 탄소중립도시 구현’에 한 발짝 다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