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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서 인연을 만나다 SOLO MON의 선택!!

봄타는 그대들을 위해 준비한 만남행사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에서 인연을 만나다 SOLO MON의 선택!!

봄타는 그대들을 위해 준비한 만남행사

 

성남시가 미혼남녀 100명을 모집하여 , 커플을 맺어주는 "SOLO MON의 선택" 행사를 진행한다.

 

2024년 초부터 행사를 진행하여 올해까지 솔로몬에서 탄생한 공식 커플은 4쌍이다.

 

▲2025년 솔로몬의 선택 홍보포스터

 

이번 행사는 2024년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알찬게 진행된다고 하며, 특히 카이스트와 함께한 AI 매칭 시스템이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MBTI뿐만 아니라 관심사, 라이프 스타일까지 파악 후 매칭한다.

 

참가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성남시 내 기업체에 다니는 직장인(자영업,프리랜서 등) 미혼남녀 100명이다.       ※ 27~39세(1997 ~ 1985년생)이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4.25.(금) 09:00 ~ 5.9.(금) 18:00 까지다.

장소 및 일정은 상기 포스터 확인 가능하며 ,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QR코드참조) 또는 방문접수(성남시청 서관 6층 여성가족과)하면 된다.

 

작년 11월 성남시가 주최한 청춘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이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년12월 23일 , BBC 뉴스 정시 방송에서는 ‘솔로몬의 선택’이 혼인율과 출산율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집중 조명됐고, 이 보도는 BBC의 TV, 디지털 비디오, 라디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해졌었다.  

또한 BBC는 성남시가 2024년 일곱 번째로 개최한 만남 주선 행사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가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한다.

 

성남시 행사 관계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기존 정책들이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솔로몬의 선택’은 이미 여러 해외 유력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2023.8.7),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2023.9.30), 영국 로이터 통신(Reuters, 2023.11.27), 미국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 2024.5.14), 미국의 블룸버그(Bloomberg, 2024.11.1) 등은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주요 기사로 다룬 바 있다.

 

2025년 올해도 진행하는 성남시 "SOLO MON의 선택"행사가 성남시 뿐만 아닌 전국지자체로 

확대되어 인구 감소 문제, 결혼 문제,출산 문제 등이 해소되길 본 기자도 간절히 기원한다.

 

문의 : 성남시 여성가족과 031-729-4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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