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개군면 산수유꽃 군락지인 내리와 주읍리 일대에서 열린 먹거리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를 미개최함에 따라 매년 산수유꽃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먹거리장터를 운영했다. 주민들은 직접 돼지고기 숯불구이와 수육, 잔치국수 등 정겨운 먹거리를 판매했다. 특히 이날 개그맨 이수근과 아나운서 김대호가 고향인 개군면을 방문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규영 내리 이장은 “행사 준비에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개군면이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태 주읍리 이장은 “개군면의 전통축제인 산수유꽃 맞이 행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만개한 산수유꽃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주신 개군면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양평의 봄을 반기는 개군면 산수유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28일 2024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반적인 축제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행사장 질서유지와 교통 대책 마련, 시설물 안전성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은평의 봄’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불광천에서 펼쳐지며 전통문화 예술 공연과 최태성 강사의 윤동주 이야기를 통한 시낭송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은평 홍보부스, 자전거 무료정비, 석고방향제·콘덴서 비행기 등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과 코요태, 김범수, 하이키, 김소현, 진성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으로 불광천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28일 2024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반적인 축제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행사장 질서유지와 교통 대책 마련, 시설물 안전성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은평의 봄’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초보자에게 페달 밟는 방법부터 S자 코스를 안전하게 주행하는 방법까지 무료로 알려주는 ‘은평구민 자전거 교실’을 오는 4월 개강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교실은 내달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매월 초·중급반을 나눠 각 20명 내외로 증산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단, 7~8월 혹서기는 제외된다. 수업에는 교육용 자전거와 헬멧 등 보호장구가 기본 제공되며, 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찰관이 자전거 주요 사고 사례, 관련 교통 법규, 안전 수칙 등을 설명하고, 또한 서울시 인증 자전거 안전 강사 3인이 자전거 구조와 기능, 자전거 수신호, 자전거도로 주행 시 준수사항, 자전거 점검과 자가 관리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주행법 실습으로 진행된다. 내달 1일부터 4월 자전거교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은평구민으로 초‧중급반 정원은 각 20명이다. 신분증을 지참해 교통행정과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4월 프로그램은 초급반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중급반은 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화재 등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 취약가구 약 9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안전 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제2조 정의에 명시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의 안전 취약가구다. 신청은 내달 30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 후 지원 대상 여부 확인 등 기초 조사를 거쳐 선정심의회에서 적격 여부를 판단해 선정되면 지원받는다. 지원 가구로 선정되면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집으로 방문해 안전 점검과 정비를 진행한다. 점검·정비 항목은 전기, 가스, 보일러 총 3가지다. 전기분야는 ▲콘센트, 누전차단기, 멀티탭 등, 가스분야는 ▲가스타이머, 가스 배관, 밸브 등, 보일러분야 ▲연통 및 밸브,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은평구청 안전관리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직접 방문해 안전 취약계층에 가구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우이천(수유교~우이교, 250m)에서 5일간 ‘2024 도봉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도봉 벚꽃축제’는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봄 축제다. 창2동 마을축제에서부터 시작된 축제는 매년 지역주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손길이 더해져 도봉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등(燈) 전시부터, 야간 경관 조명길,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로 꾸며진다. 축제의 시작인 27일부터는 빛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수유교에서 우이교까지 약 250m 구간에는 동화 속 주인공들을 주제로 한 등(燈) 전시와 야간 경관 조명길의 화려한 빛들이 길을 비춘다. 점등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며,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마련됐으며, 29일부터 먹거리‧양말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꽃풍선 만들기, 도봉구 캐릭터 은봉이학봉이 만들기, 벚꽃 아이싱쿠키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할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화려한 볼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틈새 돌봄 서비스 지원이 드디어 3월 29일(금)부터 시범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 는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틈새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이천시가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중점적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고, 사랑으로 보듬어 밤에도 안전하게 돌봐 주는 경험 많고 따듯한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중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1천원으로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 신청 가능하다. 추후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이천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강릉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후변화로 인해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자 강릉하키센터 앞 광장에서 ‘2024년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강릉시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시 산림조합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22일(금) 오전 8시부터 1인당 10본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유실수는 5본으로 한정한다. 주요 수종으로는 감, 대추, 돌배, 두릅, 꽃사과, 자두, 마가목 등이 있으며, 강릉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나무 18종 27,150본, 강릉시산림조합에서는 송고버섯 톱밥배지 1,500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나무 나누기 행사와 더불어 산불조심 합동 캠페인을 병행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산불 안내기 서명 후 서명자에 한해 나무를 배부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방세인 주민세(개인분)를 체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하고 국내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매년 8월 주민세(개인분)를 납부해야 한다. 작년 7월 기준 동대문구에 등록된 외국인은 약 2만 1천 명으로 경희대, 한국외대 등 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구 특성상, 매년 구에 등록된 외국인 수 증가와 함께 외국인 체납자도 증가하였다. 구는 외국인 체납자 증가 원인을 언어장벽으로 인한 납세의무 인식 결여로 판단하여, 맞춤형 체납징수 대책을 마련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약 100일간 외국인 체납자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하였다. 한국어가 서툴러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위해 서울시 최초로 한글과 영어, 중국어를 병기한 맞춤형 체납고지서를 자체 제작하여 지난 11월 체납자에게 일제 발송하였고, 미납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병기 체납 안내 문자를 2월 추가 발송하였으며, 그 결과 주민세 외국인 체납자가 4,272명에서 1,452명으로 66% 대폭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2024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오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4일까지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는 무창포의 풍부한 해산물 자원과 어촌 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을 모두 끌어들여 지역의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 30분 신나리 품바 공연으로 시작되며, 오후 6시 공식행사와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지고, 행사 기간에는 주꾸미와 도다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맨손 고기 잡기 체험부터 시작해 해안가 산책 및 해수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부스와 전시장이 설치되어 있어 현지 음식문화와 예술을 감상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주꾸미는 아연과 철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 촉진 및 체력 증진에 좋으며, 특히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 입소문의 영향으로 무창포항은 매년 3~4월 주꾸미를 맛보러 오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또한 도다리는 오메가-3 지방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보령시가 올해도‘미소로 맞이하고, 친절로 응대하며 청결한 칭찬도시’조성을 위한 힘찬 행보에 나섰다. 시는 13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친절 교육 및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5년에 시작돼 이제는 전 시민의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은 ‘미소·친절·청결·칭찬’운동의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힘찬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또한‘함께한 1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김동일 보령시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발전 과정과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민의식 ▲관광보령 주인의식 ▲친환경 실천의식 ▲보령발전 참여의식 ▲만세보령 가치의식 등 5대 시민의식 실천을 강조했으며, 미래 비전으로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탄소중립 에너지 그린도시, 보령형 포용도시가 어우러진‘함께 여는 미래, 만세보령 OK 보령’을 제시했다. 이어 임종식, 최웅재 시민강사의 만담 및 박장대소 콘서트가 열렸으며, 직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미소·친절·청결·칭찬에‘행복’을 추가해 이를 이용한 이행시 짓기와 가면을 착용하고 웃음 대결 등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