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7일 동소문행복기숙사(대표이사 김찬규)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소문행복기숙사’(동소문로13길 73 소재)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개방하는 주차 공간은 총 10면으로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고, 운영시간은 전일(24시간, 입·퇴사 기간 일부 제외)이며, 이용 신청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센터(☎ 02-914-2008)로 문의하면 된다.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은 지역 내 학교·종교·주거시설 등의 유휴 주차면을 발굴해 건물 소유주와 자치구 간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함으로써 지역의 부족한 주차 시설의 한계를 극복하는 사업이며, 이번 협약은 사업의 취지에 공감한 ‘동소문행복기숙사’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양측은 지역 내 주차난 문제와 나눔 가치 실천에 공감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 개방에 적극 동참해주신 ‘동소문행복기숙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인근 주택가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배정자에게 이용 수칙 안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ESG경제지원센터에서 일상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 ‘아이디어톤’이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내에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발표하는 대회를 뜻한다. 모집분야는 기후위기 대응․주거복지․도시재생․안전․청년․여성 등 자유주제와, 주민 일자리창출, 커뮤니티 케어 등 특화 주제로 나뉘며, 신청자격은 동대문구에 거주 및 활동하는 개인이나 팀으로, 대표 신청자의 경우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이달 22일까지 ESG경제지원센터 누리집(eastse.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말 서류심사를 통해 총 3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전문가 멘토와 아이디어 고도화 및 팀 활동을 할 예정이며, 4월말 최종 결과 공유회에서 발표 후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3개 팀에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ESG경제지원센터(02-969-9936)에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GTX-B 착공으로 남양주시가 ‘광역급행철도 시대’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일 정부가 개최한 GTX-B 착공식에 시민 대표와 함께 참석해 “74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결실로 남양주시 광역급행철도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착공식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으로 ‘지자체·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B노선 개통을 앞당긴다’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GTX-B의 출발’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인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노선이 포함되는 모든 지자체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 중 시민이 참여하는 착공 세리머니 행사에 남양주 시민 대표가 참석해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지자체의 관심을 모았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GTX-B 착공식을 통해 그동안 GTX 시대를 기다려온 시민들께 그 시작을 당당히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남양주시 교통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GTX-B 착공식인 만큼,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착공 세리머니에도 남양주 시민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22대 전남여수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박정숙후보 선거사무소가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1, 5층에 자리 잡았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함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박정숙 후보는 오랫동안 여수지역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해 여수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정치의 꿈을 갖고 지난 비례대표 출마이후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선거후보로서 낙점되었다.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박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고 징글맞아, 여수시에서 만이라도 수십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하여 멈춰선 여수를 위하여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 오기, 대학병원과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현행범을 잡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월 22일 22시경 112에 ‘누군가 차량을 돌면서 차량 내 물건을 절도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곧이어 경찰상황실에서 중랑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로 집중 관제 협조 요청이 들어왔다. 이에 관제센터는 주변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용의자를 발견 및 추적하여 경찰에 용의자 인상착의와 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였다. 자칫 신고 장소로 향하던 경찰이 용의자를 놓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관제센터가 이동하는 용의자의 위치를 무전으로 전달했고,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성공할 수 있었다. 또한 용의자가 범행을 부인했으나 CCTV에 찍힌 모습으로 현행범을 검거할 수 있게 도왔다. 이렇듯 구는 범죄 없고 재난 없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다목적 CCTV를 4,500대까지 확충했고, 이는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범죄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며, 구는 지난해 골목길이나 놀이터, 등산로 등 45개소에 방범용 CCTV를 258대 신규 설치하였고 노후 CCT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에너지 분야(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량), ▲자동차 분야(주행거리 감축량) 등 2개 분야별로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현금으로 돌려받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는 최근 2년간 사용량 대비 감축률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연 2회(6월, 12월) 전기·수도·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부여되고, 포인트당 현금 1원으로 연간 최대 67,5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참여 기간 내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매년 12월 최대 1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누리집(cpoint.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에너지 분야는 상시 접수 형태, 자동차 분야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참여자 모집으로 차량 번호판과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를 막고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일상생
지구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었일까? 나는 물과 나무 식물이라 생각한다. 지금 몽골에는 사막화로 호수가 소멸되고, 지구는 온난화로 5대양6대주 가 몸살을 알고 있다. 물, 나무, 식물은 말은 하지 않지만 나름의 의사 소통을 하며, 오래시간 발전시킨 생존 전략이다.(식물의 사회 생활) 2024에 따르면 광합성을 충분히 한 나무가 뿌리에서 서식한 나무가 균을 통해 광합성이 부족한 나무에 영양분을 전달해 주기도 하고. 외부로 부터 공격을 받은 식물이 화학 물질을 방출시켜 다른 식물에게 보내기도 한다. 물과 나무 식물은 미생물.곤충 .척추동물과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생태계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지구촌 전체의 물이 생기처리 물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이다. 생기수 와 나무와 식물이 지구 상에서 유일하게 CO2 이산화탄소로 바꾸어 내는 사) 한국생기과학학회 의 특허화 된 기의 신 기술이며 진정한 ,ESG 이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4일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장병길 대원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5개의 무공훈장 가운데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고(故) 장병길 대원은 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1950년 5월 2일 입대한 뒤 낙동강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이 유가족에게 대신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전쟁 참전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와 평화가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지자체는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소하2동 구도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분야를 접목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사랑방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마련된 공간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위한 생태 도예, 목공예 체험, 업사이클 교육, 목공 교육, 기후화랑단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습 제작 교육 등이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3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은 소하2동 충현박물관 일대 26만 6천㎡에 1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제로에너지타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소년 기후화랑단, 탄소중립 시니어 봉사단, 마을정원사 육성 등 탄소중립을 주제로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을 없애고 낭비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인천광역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재인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하는 곳으로, 2023년 12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8개국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서는 국제가치규명, 기반시설 구축, 지오협력체계 등 101가지 인증요건을 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3년 2편의 국제학술 논문을 확보했고, 생태관광센터, 지질공원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민체험행사, 사진전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백령·대청 지질공원 센터조성, 협력시설 및 안내소 영문표기 등 기반시설 구축과 지오빌리지, 지오스쿨, 지오파트너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강화된 국제가치규명을 위해 추가적인 학술용역도 실시할 예정이며, 백령·대청 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 코로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