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추경예산 당연히 통과 되리라 믿는다” 조경업체 “느티나무가 아무리 비싸도 1억 원 넘지 않아”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정부나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1년 단위로 예산이 성립된 이후에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계획이 변경될 때 성립된 예산에 변경을 가하는 예산으로 필요시 의회의 승인을 받고 집행하는 것이 추경예산이다. 그러나 먼저 공사를 감행하고 당연히 추경예산에 통과될 것이라고 장담하는 영동군의 안하무인(眼下無人)적 일탈로 절차를 무시한 행위는 정당화 될 수 없다. 영동군 힐링관광단지 조성공사 중 예산에도 없는 21억 원 상당의 조경수(석)를 수의계약 체결로 시공을 마쳐 물의를 빚고 있다.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지난 2014년부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영동읍 매천리 산 35-1번지 일원 1,790835㎡ 면적에 총 2600여 억 원을 투입해 와인터널, 힐링센터, 아열대 온실, 복합문화예술회관 등을 조성하고 공모를 통해 민간투자로 918,000여㎡에 총750억 원을 투입해 18홀 골프장과 호텔 등 휴양시설을 오는 2023년 7월까지 건설예정이다. 하지만 영동군은 당초 계획과는 달리 힐링관광단지 내 조경수 대부분이 공사목으로 관광지 경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18일 오가넬이노베이션(대표 김명국)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바이오방역 부문에 선정되어 환경공헌대상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오가넬이노베이션(대표 김명국)는 2019년 설립되어 전 제품에 대하여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 받은 기업이며 성분이 우수한 친환경 자연유래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경구독성, 피부자극성, 눈자극성은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에서 99.99% 사멸 인증의 놀라운 결과를 입증하였다. 또한 오가넬 이노베이션은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ITI(국가공인 시험 연구기관) , KR BioTech(코로나19 시험테스트) ,ISO인증 , 특허등록, FDA등록 , 임상시험(국제통합희학학회)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이오 기업이다. 오가넬이노베이션 김명국대표는 금번 대한민국 환경에 필요한 국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자연에서 추출하여 안전한 식품원료성분으로 만들어 환경을 위한 기여도를 인정받은것 같아 대한민국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18일 상림조경㈜(대표 서명현)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전대응본부 박상일 대외협력총재로부터 산림청장상과 환경조경 부문 환경공헌대상을 대리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상림조경㈜(대표 서명현)은 도시생태림 조성사업, 캠핑장, 둘레길, 가로정원조성사업 생태계류복원사업등 조경공사를 중심으로 녹지대 정비공사 등을 진행함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수종갱신사업과 산림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함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상림조경은 2020년 12월 5일 산소의날 기념 나무심기릴레이 참여기업으로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에 무궁화나무 3,000천그루를 기증하여 식재하였고 그린뉴딜정책에 따른 ESG사업에 선두기업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상림조경㈜ 서명현대표는 “수목으로 상록수종, 낙엽수종 등 3만주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도심속 생태환경 조성사업,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세계환경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1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오는 6월 18일(금) 오후2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서울 용산구 임정로 26)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은 1부 환경포럼, 2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시상식, 3부 세계환경의날 기념 에코-인 가요제 등으로 펼쳐진다. 또 호랑이 화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소암 문세관 화백의 묵호 증정식과 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대회장을 맡아 국내 각 분야에서 환경 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기업이나 단체를 발굴해 환경보전과 자연보호를 통한 탄소저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저탄소 순환경제 실현에 공감 할 수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탄소저감사업을 널리 알림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환경보전대응본부는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 앞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 산림정책 페러다임 전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영환 국립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청주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권택인, 연순동)는 자원봉사자 회원들과 함께 유기농마케팅센터 일원에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바른 먹거리와 편안한 쉼이 있는 별장행사로 일회용품 쓰레기 없는 행사와 지역축제를 만들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도록 컨설팅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OX 퀴즈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안내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다회용기 사용 홍보 및 다회용기 대여 ▲일회용품 쓰레기 발생량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분리배출함을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분리배출을 해보고 올바르게 배출하도록 안내하면서 배출 시 환경부가 제시하는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분리배출 방법'을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청주녹색소비자연대는 지역행사 및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회용품 쓰레기 없는 지역축제문화를 형성해 소비자의식전환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원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바른 먹거리 건강한 쉼이 있는 농부시장 '별장' 행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6월 11일 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신척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공공처리시설 운영 정상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뿐만 아니라 설계․시공, 시설 운영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하·폐수처리시설 운영업체 등에 대한 기술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필요시 예산지원 검토 등 처리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찾을 예정이다. 환경청은 지난 2017년부터 ‘공공처리시설 운영 정상화 협의체’운영을 통해 방류수 수질기준 반복 초과 등 운영 미숙 하수처리시설 16개소에 대해 방류수 수질개선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기존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하수를 포함한 전체 공공처리시설로 대상을 확대해 미호천 수계에서 반복적으로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청주하수처리시설과 신척산단 폐수처리시설, 전년도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추진하는 합덕산단 폐수처리시설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금회 선정한 대상시설은 미호천 수계로 처리수를 방류하는 처리시설로 이번 협의체를 통해 금강 지류 중에 유역 면적이 가장 큰 미호천의 수질 개선에 일조를 할 것
“쓰레기의 재활용률 향상 위해 전용봉투 배부" 환경감시일보 김기운 기자 | 경기도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쓰레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품목별 재활용 전용봉투를 읍‧면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무료로 배부한다. 군은 소각용, 매립용으로 구분하던 기존 쓰레기봉투를 투명 페트병, 캔, 플라스틱, 유리병 등 4종류로 구분해 전용봉투 50L에 넣어 배출하도록 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전용봉투는 오는 14일부터 읍·면에서 1인당 4종류의 재활용 봉투를 각 1매씩 무료로 배부한다. 추가로 봉투가 필요하면 재활용 봉투 소진 시까지 추가 수령할 수 있다. 강화군은 쓰레기 감량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을 마을 곳곳에 설치하고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쓰레기 관리 및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군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강화읍 10개소에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에만 200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상습 투기지역에 감시카메라 290개를 추가로 설치·운영한다. 감시카메라는 동작감시 기능을 갖추고 주·야간 상시 촬영해 무단투기 감시에 용이하다. 전담 모니터링 요원이 상시 감시를 벌여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경기도(지사 이재명)가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급경사지 낙석·붕괴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약 일주일간 우기대비 급경사지 표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표본점검은 가평군에서 시행중인 급경사지 정비사업 지구 2개소와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했던 해빙기 민・관합동 안전점검 대상지 10개소 중 단기조치지적사항이 통보된 4개소(화성시 2, 이천시 2)가 대상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 우기 전 정비사업 주요공정 완료여부, 우기대비 안전조치 시행여부, 해빙기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정비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청취해 시군에서 정비사업 진행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점검 이후, 해당 결과를 시군 관리부서에 통보해 지적사항 등에 대한 조치가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도는 이번 표본점검과 별도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96개소 급경사지에 대해 시군 주관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호우, 태풍 등에 따른 급경사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박원석 안전관
환경감시일보 박민선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와 함께 지난 8일 가진 만찬 간담회에서 탈석탄동맹(PPCA: Powering Past Coal Alliance) 가입을 협의했다. 간담회에서 마이클 대나허 대사의 제안에 김영록 지사가 흔쾌히 가입의사를 밝힌 것이다. 탈석탄동맹은 지난 2017년 독일 본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3)에서 영국과 캐나다 정부가 주도해 결성했다. 경제협력기구(OECD)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은 2030년까지, 이외의 국가는 205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월 현재 36개 국가, 38개 지방정부, 51개 기업·단체 등 125개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충남, 서울, 경기, 인천, 제주, 대구, 강원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전남도는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기후변화에 대해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난 3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그 일환으로 석탄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탈석탄동맹에 가입해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연대를 강화하겠다”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6월 5일 오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공을 세운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통령 표창 대상자인 SK하이닉스(주), ㈜훼미리푸드의 정철재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환경부장관 표창 대표 4명,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 대표 1명이 참석했다. '환경의 날'은 지난 1972년에 개최된 'UN인간환경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서 우리나라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환경정책홍보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정종선 청장은 “올해 UN과 환경부가 지정한 '환경의 날' 주제는 ‘생태계 복원’ 및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이다"라며 "이번 기념일을 계기로 정부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자연환경 복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함께 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