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2021년 11월 초에 중국발 요소수 수출이 제한된 가운데 국내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킴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요소수 대체물질 개발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시장판매를 위한 준비과정에서 요수수 대체사용을 위해 생산에서 판매까지 각종 규제개정의 시급함이 드러나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철규의원(국민의 힘), 대한민국헌정회 미래전략특별위원회와 공동주최하였으며 주관은 환경보전대응본부, 에코-인 미래전략연구소, 대덕대학교, 환경감시일보, EMD-TV로 “내연기관의 배기가스 매연 저감 장치와 요소수 대체 물질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진행하였다. 이번 포럼에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인 이호근 교수가 좌장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교 김종우 교수, 교통뉴스 교통전문위원 김경배 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교통환경정책연구소 엄명도 연구원, 대덕대학교 한 장현 교수, 중부대학교 이재웅 교수 그리고 요소수 대체물질은 연구 개발한 에코-인 미래전략연구소 박상호 소장이 참여하여 토론을 하였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에코-인 매래전략연구소에서 개발
전북기계공고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 6명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시험기간에 집중력도 저하되고 서로가 신경이 날카로워졌을 때 침채된 분위기를 바꾸고자 바른말 고운말 문화의 목적으로 "비속어 사용하지않기"를 다짐하고 시행하고있다ㆍ 요즘같이 비속어가 우리곁에 너무도 깊이 자리하고 있는 시대에 나먼저 라는 생각으로 비속어 사용을 하지말자라는 학생들의 생각이 기특하고 착한 바른말 고운말씨 사용으로 지역사회 및 학부모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일에 동참하고 있는 김선우 학생은 한 달여 기간동안 "비속어 사용을 안하는건 힘이 들었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의미도 있는 것같고 욕도 참게되고 성격도 차분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다른 학생들도 함께 참여되면 좋겠다"라며 포부 밝혔다. 전북 기계공고의 홍종관 교감선생님은 "취업을 우선으로 준비하는 아이들인만큼 기본적인 소양을 성장캠프를 통해 인성이나 사회성을 쌓고 있다" 며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으며 "Ai로봇 기술과 미래 자동차에 대한 특화기술분야 전담기술 교육을 하는 전북 기계공고" 라고 덧붙였다
환경감시일보 최종윤 기자 | 지난 28일 충북 영동군의 한 골프장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가 전복되어 1명이 숨졌다.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영동읍 매천리에 위치한 골프장 공사 현장에서 오후 1시50분경 A(50대)씨가 몰던 25t 덤프차가 골프장 조성 공원장에서 적재함에 흙을 내리기 위해 적재함을 올리는 중 무게중심이 조수석쪽으로 쏠리면서 전복되어 구급대 심폐소생술 실시하면서 영동병원 이송조치하였으나 숨졌다고 한다. 매천리 골프장현장은 공사장내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토끼박쥐의 동굴서식지가 있어 환경단체 등의 서식지 보전에 대한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리하게 공사가 강행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26일에도 영동군 자원 순환센터 근처 집라인 건설 현장에서 차량전복사고가 발생하여 운전자가 다치는 등 건설현장에서의 철저한 현장 관리와 중장비차량 안전운행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최철곤)가 주관하는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이 11.10(수)~13(토),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국내 최대의 건설기계 종합전시회로, 지난 25년간 국내외 첨단 건설기계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건설기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왔다. 국내외 14개국 183개사가 참여하여 자사의 첨단 건설기계와 기술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는 건설 인프라 분야의 4개 전시회*가 함께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으로 공동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첨단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제품들이 대거 전시되어, 건설기계 산업계가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세계 최초 상용화가 예상되는 수소연료전지 휠굴착기와 중대형 수소 지게차, △‘22년 양산을 앞둔 1.7톤 소형 전기굴착기를 볼수 있으며 굴착기가 현장 도면을 활용해 운전자의 작업을 돕는 3차원 머신가이던스 기술과 △건설현장의 장비를 원격·통합관리하는 종합관제 플랫폼을 소개하며, 실제 원격지에 있는
환경감시일보 조봉식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는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 2021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내 산불피해 최소화 및 산불 사전 차단을 위해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집중 감시대상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논밭 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등이며 이를 위해 산림 드론감시단 12개조를 편성하였으며 또한 국·사유림을 통합 감시할 예정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불을 놓은 자, 입산 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입산하는 자,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 산림 보호법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권장현 청장은 “가을철 산불기간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철저히 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9월 발견된 영동군 내 레이보우관광단지 조성사업 일환인 골프장 건설 현장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토끼박쥐굴을 보존키위한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시위를 지속해서 벌였다고 전했다. 토끼박쥐는 애기박쥐과로 멸종위기 희귀보호 종으로 귀가 토끼처럼 크다고 해서 토끼박쥐로 불리며 전국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토끼박쥐는 환경부가 지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보호종으로 지정한 포유류 생물체이다. 영동군 힐링사업소에 확인해본 결과 힐링사업소 골프장 건설 현장에서 토끼박쥐가 서식하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공사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환경단체들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관광단지 조성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환경보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동굴에 서식하고 있는 박쥐 보호를 위해 전수조사를 하여 멸종 위기의 토끼박쥐가 발견되면 골프장 개발을 즉시 중단하고 원상복구 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한 달 가까이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시위를 벌인 결과 현재 토끼박쥐굴 입구에 관할관청에서 동굴 입구에 출입금지 팻말을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금강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0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전역, 충북 일부(청주, 영동, 옥천, 보은, 진천, 증평), 전북 일부(무주, 진안, 장수) 등 금강수계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주제는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금강”으로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라는 맑고 아름다운 금강을 표현한 그림을 공모한다. 그림은 1인당 1개 작품만 공모(제출)할 수 있으며, 그림 형식과 그림 재료에는 제한이 없으나, 초등부는 8절, 중등부는 4절 도화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금강청과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그림 뒷면에 부착한 후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금강청 및 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화(042-486-8058)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작품은 미술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주제의 표현성,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등을 평가․심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금강수계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20일 우리은행이 금강수계관리기금 주거래은행 선정 제안입찰에서 최종 선정자로 결정되었으며, 2021년 9월 30일부터 2024년 9월 29일까지 금강수계관리기금에 대한 주거래은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우리은행은 금강수계관리기금의 관리 및 자금운용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금강수계관리기금의 자금출납 관리를 비롯하여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강수계관리기금은 금강수계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과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02년부터 운용되고 있으며, 2021년 연간 기금운용 규모는 1,566억원 수준이다. 금강수계관리기금은 중·소형 기금 중 최초로 자산운용지침 개정을 통해 녹색금융원칙 도입을 명문화하였고, 이에 따라 주거래은행 선정에 녹색금융활동을 평가지표에 반영하였으며 지난해 12월 ‘금강수계관리기금 자산운용 지침 개정’으로 녹색금융 원칙 도입을 명문화하여 운용기관 선정 시 녹색금융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하였다. 금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장(금강유역환경청장 정종선)은 “금강수계관리기금이 선도적으로 녹색금융원칙을 도입한 후, 녹색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은 9월 2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에서 금강유역환경청․유성구청․대전지방기상청․국립중앙과학관․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 5개 기관 간 ‘유성구 환경교육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성구에 위치한 환경교육 관련 각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홍보하는 등 환경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정종선 청장은 “유성구에 위치한 환경교육 관련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교육을 활성화 하는 것이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보 개방에 따른 금강의 자연성 회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제4회 아름다은 금강사진 공모전*’을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금강의 자연성 회복으로 인한 자연과 생태의 아름다움’ 등 금강 수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공모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 대비 시상 규모(32점→39점)를 확대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가와 수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주제에 맞는 사진 작품을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금강사진공모전.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0월 28일에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금강유역환경청장상, K-water사장상 등을 포함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순으로 총 7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이 금강의 자연성 회복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금강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 많이 공모될 수 있도록 국민